저희 남편이 자영업이라, 매달 월세가 힘들어서
차라리 월세낼돈으로 대출이자를 내지 싶어
상가를 알아보았는데요
그쪽에서는 전업주부인 제 이름으로 해서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가세 환급도 되고, 남편이 제게 임대료를 내는 형식으로 사용처리를 하라는데
뭔말인지...
근데, 그저 아르바이트 수당 정도 받는일을 하는 제가 소득이 적어서
제 이름으로 임대 사업자 등록 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내고
세금이 너무 많아 지지 않은가 해서요
3층에 30평 정도인데, 월세가 190은 받을수 있다는 신축인데요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말리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내 가게있으면, 어쨋거나, 자영업자니까, 여차하믄 들어가면 되지 않나 싶고...
누구이름으로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