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달로..두달째 정신놓고 사는 쓸쓸한 처자인데요..
이런사랑 하고 파서..
이제 휜이 월의 정체를 알았잖아요.~
월이 사실은 허연우였다는거
오열하며 연우 부르는데 눈물이..찔끔!!ㅋ 감동하여..
10번을 돌려본듯해요..
오랜만에 마주쳐 몸은 괜찮다고 묻는데...
아오..가슴이 ㅋㅋㅋ
이번주 어떨까요???
아..원작을 못 읽었더니..
궁금해서 돌아가시겠어요..
한심한 노처녀가 왕의 순진한 사랑얘기를 아부지께 하고있네요.
어이없어하세요..ㅋㅋ
아..빨리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둘이 이제 만나 원없이 사랑했으면..나대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