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이니 뻥은 아니겠지요.
아침부터 괜히 이 기사가 눈에 띄어가지고는..
저격수다라는 방송은 또 뭔가요. 방청객이 환호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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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지난 25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저격수다'에 출연, "조만간 정식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할 텐데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저격수가 쏘다 보면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계속 저격을 하려면 국회의원 배제를 달아야 가능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박 시장이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을 용서하겠다고 한 데 대해 "박원순이 저를 용서한다는 표현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박원순은 아들을 군대에서 뺀 데 대해 국민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해 방청객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