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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은 김진표공천을 잠정결정했다니...달라진게 뭔가?

도로 민주당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2-02-27 08:58:49

최근의 민주통합당을 보면 아...도로 민주당이구나...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으나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져버릴 수 없어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헐...X맨 김진표를 또 공천하려나 봅니다.

한대표님의 개혁의지가 대체 어디서 막히는 걸까요?

저런 위인을 그대로 두는 것도 못참겠는데 다시 공천한다면 그 지역에서 재선가능성때문에

공천하는 것이겠지만......하여간 민주통합당........답답합니다.

야권연대도 슬슬 발빼는 듯 보이고.....지지율이 높아가니 다시 한심한 민주당이 되어 갈까 걱정스럽네요.

IP : 218.146.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순
    '12.2.27 9:10 AM (123.215.xxx.185)

    모순---

    소위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가한 지난 민통당 지도부 선출 국민경선에서 한명숙 전 총리를 당대표로 선출하고, 민통당의 공천에서 혁신을 기대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한명숙대표는 참여정부 총리였고, 참여정부의 한미FTA체결, 친재벌정책들, 고용/노동정책들, 부동산정책등등 반서민정책들에 책임이 있는 "구태"인사입니다.

    지금 민통당의 노선은 민주당의 노선을 그대로 베낀것으로, 경제민주화, 복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고용/노동가치 강조, 재벌개혁 그리고 한미FTA무효화등등 현재 시대정신을 충실히 따르는 것들입니다. 지난 지도부 국민경선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이런 노선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볼 수 있지만, 진정으로 이 노선을 받아들이고 이 노선에 따라 지도부를 선출했다면, 한명숙 전총리는 민통당 대표가 될 이유가 없었죠....

    한명숙, 이해찬, 김진표 등등은 구민주당내 친노인사들입니다. 이들이 주축이 돼서 임명한 공천위원들 역시 친노들이 몇명 있죠.

    지난 국민경선에 참여한 시민들이라면 민통당 지도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먼저 물어야합니다.

  • 2. 후....
    '12.2.27 9:28 AM (203.247.xxx.210)

    민누리통합당이라네요

  • 3. 세종이요
    '12.2.27 9:35 AM (124.46.xxx.3)

    또 다시 친노가 앞장서니 도로 열우당 만들고 잇는중이군요...

  • 4. ~~
    '12.2.27 10:22 AM (121.50.xxx.168)

    에휴..................... 진짜 한숨 팍 팍

  • 5. 비비안1009
    '12.2.27 10:58 AM (122.36.xxx.42)

    지금 대학 등록금 40%인상 시켜주신 김진표 교육부장관님...

    참 대단한 분이지요

    얼마전 반값등록금 시위하는데 지가 가서 시위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미친분이지요..

    지가 올려놓고..참..

    그런데 더 웃기는건 그 학생들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참는건지 대학생들과 대화하대요

    참..어의없어서

    "국립도 사립대 수준으로 등록금 인상해야 경쟁력이 생기지요"
    이렇게 이야기 했던

    김진표님...

  • 6. 답답하네
    '12.2.27 11:43 AM (118.217.xxx.230)

    답답한 소리 그만들 하세요, 한석 한석이 중요 합니다, 다수당이 되어야해요
    ,MB ,한누리가 4 대강 사업에 쏟은 수십조나, 한미 FTA, 종편법 모두 그들이 다수당이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김진표 의원개인의 역량이 성에 차지 않더라도 수원이 민주당이 당선되기 쉬운지역이 결코아닙니다, 당선후에 중요보직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김진표안나오면 거기 삼성의 본체 같은 곳인데 새누리에 뺏기면 좋겠나요? 김의원이 아무리 부족해도 새누리의원보다는 백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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