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을 갔다왔는데.. 왕복해서 5시간정도 걸렸네요.
아이들이 있어 한달에 한두번만 등산하는지라... 별루 가방이 필요없을것 같아..
크로스 키플링 메고 갔다왔는데.. 어깨가 너무 힘들었네요^^
이번주 주말에도 가까운곳으로 갈 예정인데.. 등산가방을 하나 구입할까해요.
보통 여성용으로 몇리터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모자도 야구모자보다 등산용 모자가 더 낫나요?
등산배낭만 구입할까하다가.. 이왕이면 모자까지? ^^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어제 등산을 갔다왔는데.. 왕복해서 5시간정도 걸렸네요.
아이들이 있어 한달에 한두번만 등산하는지라... 별루 가방이 필요없을것 같아..
크로스 키플링 메고 갔다왔는데.. 어깨가 너무 힘들었네요^^
이번주 주말에도 가까운곳으로 갈 예정인데.. 등산가방을 하나 구입할까해요.
보통 여성용으로 몇리터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모자도 야구모자보다 등산용 모자가 더 낫나요?
등산배낭만 구입할까하다가.. 이왕이면 모자까지? ^^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등산 정말 좋죠!
보니까 야트막한 산에 다니시는모양인데 그러면 너무 큰건 거추장스러워요
저도 내공이 후달려서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이런 낮은산들 다니는데요
전 노스페이스 가장 작은 사이즈..이게5리터?4리터? 암튼 그거쓰는데 딱 좋아요
물이랑 수건이랑 윈드브레이커 말아넣거나 모자 넣거나 하는정도로 딱이에요
여기저기 수납공간도 많아서 넉넉하고요..
모자는 꼭 사시는게좋아요. 자외선문제가 아니라요 체온을 보존시켜줘요.
더울떄는 더운대로 추울때는 추운대로 온도유지에 정말 큰 도움을 주니까 겨울산행에는 필수죠^^
저도 당일산행 가끔 다녀서 23리터인가? 25리터 샀는데 괜찮아요.
등정도 되는 사이즈라 등도 보호되고 산행하다 더우면 잠바같은거 넣기도 좋고.
양옆에 물도 꽂을수있고
1박2일 정도도 가능한 사이즈라서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저도 모자 안쓰고 다녔는데 자외선이 탈모에 안좋다고 해서.ㅠㅠ
등산 전용 모자 살려고 알아보고 잇답니다.
물 한말이 20리터입니다.
결코 작은 용량이 아닙니다.
제 배낭이 또 20리터입니다.
남자라면, 게다가 8 시간 정도 거리를 산행 한다면 적합한 크기구요....
여성 분이라면 15리터? 또는 10리터 정도가 적당하리라 봅니다.
21에서 26 정도...
그런데 가다가 더워서 옷 벗어서 넣거나 도시락 있거나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너무 작은 것들은 비추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봐둔게 20리터인데.. 디자인, 색감이 괜찮고..
등산가방전문제품이니 실용적인면에서도 괜찮을것 같은데.. 20리터라서 좀 고민이 되네요.
여성이니 25리터 정도면 괜찮을겁니다.
배낭에 물과 음식 그리고 산행하다 더우면 옷을 집어넣어야 하고....
절대 사서는 안되는 배낭은 엉덩이에 달고 가는 배낭 .그러니까 힙색은 사시면 많이 불편하기도 하고
산행할때 안전에도 좋지 않습니다.
배낭메이크는 이왕 사실거면 국산중에는 팀버라인 서미트...
외제 메이크는 오스프리 가 가격대비 괜찮더군요.(그리고 이런 외제 배낭은 여성용이 따로 있고 키에 따라
배낭의 등판크기도 각각인 전문적인 배낭입니다.)
더워서 옷벗는 경우를 생각하고 아이들도 있으시면 20-25ㅣ정도가 적당하실거에요.
제가 15인지 18L짜리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짐들이 있으니 겉옷넣으면 가방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모자는 자외선차단때문이라도 쓰시는게 좋구요. 버프나 멀티 스카프도 꽤 쓸만해요.
저도 가방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바래봉님께 질문있어요.
다시 오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통 혼자 산에 올라가요.
왕복 2시간 거리일 때는 오스프리 힙색 (이거 하고 가구요. 처음 등산 할 때 그냥 디자인이 예뻐서 샀어요.)
관악산 정도는 18리터? 20리터? 정도의 등산배낭을 가지고 가구요.
앞으로의 계획이 큰 산에 가는거랍니다.
혼자 등산하니까 이것저것 챙길게 많아서 가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국브랜드 오스프리, 도이터꺼 봤는데
요즘 유행이 그렇게 변했는지 예전처럼 외부에 수납이 용이한 주머니들이 없어지고 너무 심플하게 나오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구요.
전 수납이 용이하게 전체가 3개로 분리되어 있고 앞, 옆으로 주머니가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배낭들의 디자인이 너무 심플해요.
비싼 브랜드는 등판쪽이 잘 나와서 땀이 안차게 설계되어 좋기는 좋던데...
이제 질문 나갑니다.
- 요즘 디자인이 심플하게 뽑는게 유행인가요?
- 등판쪽이 편하게 설계된 브랜드가 있나요?
- 수납공간이 잘 된 브랜드가 있나요? 외부 수납이 잘된 브랜드 알려주세요.
- 배낭 구조가 봉투식으로 담는거랑 지퍼로 사이드를 가로지르는것과 어떤게 더 좋나요?
- 배낭 겉부분에 끈조절되는 이런 저런 끈들 많잖아요. 이런 끈들 없는 디자인도 괜찮나요?
백화점 입점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는 외국 수입브랜드보다 코오롱, 라퓨마가 등판쪽이 훨씬 좋은데
아무리 인터넷으로 봐도 모르겠어요.
혼자 산에 다니니 모르겠어요.
30리터 전후로 1박 할 수 있는 사이즈를 원하는데
커뮤니티가면 너무 고 퀄리티의 고 프라이스를 권해서 ...
추천해주세요.
20리터 너무 작더라구요.
등산배낭은 사이즈별로 있어야 편한 것 같아요.
혼자 당일산행이면 20리터 가능하나
아이들이랑 간식등 챙기면 좀 작아요.
최소한 25리터는 되야할 것 같고 겨울산행은
25리터가 또 작아요.
왜냐면 점퍼하나정도는 들어갈 공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모자는 이왕이면 등산모자가 가볍고 좋아요.
등산 처음이시면 등산화는 사셨나요?
제가 다녀보니 등산화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28리터가 적당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