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한동안 했던건데
같은 그림의 엽서나 사진등을 여러장 겹쳐서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크래프트를
뭐라고 하나요.
예를 들면 꼬마인형이 있으면 큰 그림 깔고 부분 부분 오려서
겹쳐올려 마치 입체감있게 보이게 하는거요.
나중에는 액자에 끼워서 사진처럼 보관하는것.
몸 전체- 팔, 머리-손가락-손톱 이런식으로 같은그림에서 오려서
글루건으로 입체감있게 하나하나 쌓듯이 붙여 올리는것.
도저히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제가 한동안 그 취미생활에 버닝을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지금 짐 정리를 하다보니
예쁜 그림을 엄청 많이 주문해 놓은게 있어서요.
무슨 정성이 뻗쳤는지 뉴욕에 사는 친구 통해 나름 해외직구한거네요.
하시는 분 있으면 나눠드릴려고 하는데
도저히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뭐라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