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남친이 첫출근해요.^^

언니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2-02-27 00:25:47

아하..왜 제가 다 설레이죠.

 

처음 직장생활은 아니지만, 오랜 세월 공부를 끝내고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좋은직장 취직했어요. 30대중반.

 

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저도 다시 취준생이지만,

요즘 제가 좀 속을 썩혀서 ㅋㅋ

뭐라 센스있게...문자 하나 날리고 싶은데요..

화이팅말구요 ㅋㅋ

저 좀 도와주세요..

IP : 14.138.xxx.2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나은
    '12.2.27 12:32 AM (120.142.xxx.137)

    생쥐를 크림에 빠뜨리면 그 크림을 휘저어서 버터로만들어서 나온대
    자기는 이제 버터를 나온 생쥐야..맛있게 먹고 축하해

    책에서 읽은건데 용기 북돋아줄때 썼는제 굉장히 고마워하더라고요.저도 뿌듯
    문학적인센스나 은유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추천드려요

  • 2. 행복한집
    '12.2.27 5:28 PM (110.35.xxx.17)

    축하드립니다!!!남편분께 따뜻한 국과 밥을 지어 아침에 깔끔한 복장으로 보내주세요^^저도 힘을 실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85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877
88384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755
88383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073
88382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966
88381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671
88380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820
88379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09
88378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587
88377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863
88376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18
88375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14
88374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88
88373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17
88372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01
88371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109
88370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954
88369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930
88368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711
88367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85
88366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799
88365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539
88364 “교양 프로그램에 김윤옥 여사 미화 장면 넣으라 지시” 2 샬랄라 2012/03/27 752
88363 급질) 지금 속초 날씨 어떤가요? ??? 2012/03/27 554
88362 고혈압 고지 안하고 실비보험 들었을경우요.. 6 묻어가요 2012/03/27 3,219
88361 코감기약안먹고낫는방법없을까요 ... 2012/03/27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