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렇게 못했나
듣는 제가 다 민망하다는..
첫음도 제대로 못잡고 음도 안올라가고원래 저렇게 못했나
듣는 제가 다 민망하다는..
첫음도 제대로 못잡고 음도 안올라가고그다지 가창력있는 가수는 아니었는데다 결혼 후에 거의 노래를 놓고 살았으니 더 그럴 듯...
저도 TV보면서 그 생각 했네요.
음정이 지멋대로~
윤종신씨는 참 한결같아요. 듣기 편안해요.
지난번에 자게에선가 그녀가 가창력있는 가수라고해서 나름 갸우뚱 했어요 제 기억에는 한번도 노래 잘한다고 느낀적이 없어서요 데뷔부터 전성기노래 전부 들은 세대입니다 그래서 다들 개인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까 했어요 그래도 가창력의 잣대가 그렇게 다를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데뷔 때 자작곡했던 노랠 들려주니 참 민망하더군요
넘 유치한 가사에 습작같은 멜로디구성인 노랠
새삼 부르는 이유가 뭔지 참...ㅜㅜ
가끔 민해경 나오던데 50넘은 나이에도 관리 잘해서
노래도 잘하고 보기 좋았던 거완 아주 대조적으로
강수지는 넘 초라해 보이네요.
90년대 초반에
신승훈 강수지 또 한명..나름 가창력 많다는 남자. 크리스마스 콘서트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거 봤는데
강수지가 갑이었어요. 정말 노래 진짜 잘한다... 했다는.
지금은 잘 모르지만 원래 못하는 가수는 아니예요.
노래도 잘하지만 정말 청순가련하게 목소리도 좋지 않나요.
요즘 오디션 프로가 많아서 실력있는 신인들을 많이 보다보니 강수지 넘 못하게 느껴지네요
음 따라가는게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