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그런것도 몰랐울까요 ㅠㅠ
살면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을 음식에서 발견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냥 건져내고 먹었어요
나 바보......
최소한 바꿔달라고라도 할 걸 그랬네요......ㅠㅠ;;;;;;
얼마전엔 유명하다는 을땡땡 냉면에서도 머리카락이 떡하니 들어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 뭐에요.....
근데 나이드니까 비위가 더 약해지는지
자꾸 생각나서 잘 못먹겠더라구요....앞으론 절대 교환...아니면 음식값 빼달라고 해야겠죠??
저는 왜 그런것도 몰랐울까요 ㅠㅠ
살면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을 음식에서 발견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냥 건져내고 먹었어요
나 바보......
최소한 바꿔달라고라도 할 걸 그랬네요......ㅠㅠ;;;;;;
얼마전엔 유명하다는 을땡땡 냉면에서도 머리카락이 떡하니 들어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 뭐에요.....
근데 나이드니까 비위가 더 약해지는지
자꾸 생각나서 잘 못먹겠더라구요....앞으론 절대 교환...아니면 음식값 빼달라고 해야겠죠??
음식을 새로 바꿔주고 어떤곳은 음식값 안 받기도 하죠..
전 거기 을땡냉면 김치에서 비닐포대 조각 나왔는데 얘기했더니 손가락으로 쏙 집어들고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가버리던데요. ㅡㅡ
음식먹은 양에 따라 달라질 듯.
막 시작하려고 하거나 얼마 안먹었을때는 음식 바꿔달라거나 아니면 안먹는다하고 나가겠지만
거의 다 먹고 발견되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얼굴이 험상궂은 손님이 큰소리로 항의하면 음식값 안받을 확률이 매우 높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사람 봐가면서 장사하는 곳이잖아요..
을땡땡 냉면이 원래 그런가요? 하긴 거기 분위기가 머리카락 나왔대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갈 분위기긴 했어요....장사 잘되니 뭐 배가 부른듯
일부러 본인 머리카락 넣고 우겨대는 진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먹는 거 중단하고 돈 내고 나와요 ,,,
말은 해줄걸 그랬나봐요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ㅡ,,
사과라도 하면 다행인 듯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냥 바꿔주고 땡~인 업소가 대부분인듯.
하하하. 그냥 종업원도 아니고 주인이 옆에 있었어요. 주인한테 항의했더니 '김치 담다 들어갔나보네.'
....끝...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어이없어서 먹다말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여튼 그래서 마포 을땡땡냉면 영원히 안녕했어요
별로 그런적 없어요. 진심으로 죄송하다 말 하면 다행이구요.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식의 건성으로 죄송하다 말한것도 있네요. 나름 단골이었는데 그 뒤로 안가요.
저는 철수세미가 나와서 밥맛 뚝 떨어져 얘기했거든요. 그냥 웃으며 어쩌나 하는 반응이더군요.
음식을 바꿔달라고 하고 값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먹다가 발견즉시 그 자리에서 나가셔야죠.
다먹고 돈안내겠다고하면 그게 더 진상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경기도 구리가는 쪽에 김치말이국수로 유명한 묘* 거기서 김치말이 국수 먹다 한입 베어물은 무가 나와서 토하는 줄 알았어요. 이모양대로 고대로 들어있더군요. 얘기했더니 새걸로 바꿔주긴 했는데, 절대로 다시는 안가요.
한 그릇씩 따로 하는 게 아니고
바꿔 주더라도 어차피 그 머리카락이랑 같이 있던 거라
말하기도 성가시더라구요
그냥 내 꺼려니 하고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
비위가 좋은 건가..
새걸로 바꿔달라고 하는게 좋을듯...저번에 고깃집에서 열명정도의 사람들이 20인분넘게 고기 다 구워먹고 벌레 나욌다며 돈 안내고 나가려해서 주인괴 언쟁이 붙더라구요..고기 다 먹어놓고 돈이 얼만데 그냥 나가려는 모습이 정밀 이해안되고 보기 안좋더군요..서비스를 더 요그하거나 그부분교체가 맞지않나싶고 음식물 받자마자 발견했다면 란 먹고 나오는거야 괜찮지만 다 먹고 돈 안내겠다는건...일부어 파리한미리 잡아가서 음식에 넣고 신경질 부리고 돈 안냈다며 자랑삼아 얘기하던 대학때 선배생각이 나서 편 못들겠어요.
전 김밥집에서 김밥마다 머리카락이 하나씩 보이더군요. 긴 게 각각 잘려 나왔는지. 두 어 입 먹었나? 얘기했더니 바꿔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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