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슈퍼스타kbs란 코너 있을때 신보라 노래하는거 잠깐 들어보면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한다 싶어요.
얼굴이나 몸에 살 조금만 붙었으면 더 이뻤을것도 같고
뭐든 열심히 하는것 같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전에 슈퍼스타kbs란 코너 있을때 신보라 노래하는거 잠깐 들어보면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한다 싶어요.
얼굴이나 몸에 살 조금만 붙었으면 더 이뻤을것도 같고
뭐든 열심히 하는것 같아 잘 됐으면 좋겠네요.
하느님어쩌고하며 피를 바친다느니 개드립치는꼴보면 정떨어지지만.
노래잘하는건 인정합니다. 용감한 형제 재미있게 보고있구여.
언제 그랬나요? 하느님 어쩌고 피를 바친다뇨?
몸매 되고 키 크고 노래 잘하고 얼굴되고
개그계에 여자 보석이 하나 탄생한듯 합니다
작년 시상식때요. 완전 밉상진상꼴상..
저도 예수님의 피 어쩌구에서 정이 딱 떨어졌어요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음 저런 소릴 할수 있는건지...원.......
재능은 있되 개념은 밥 말아먹은것 같아서 마냥 이쁘진않아요
신보라 아주 좋아하는 개그우먼이었는데...그런 이상한 소리를 했군요...ㅡ.ㅡ;;;;
피를 바친다,는 아니었구요
제가 내세울 거라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 밖에 없다~ 였어요.
저도 평소에 호감가진 개그우먼이었는데 그 수상소감 듣고 순간 얼음...
꼭 그 자리에서 할 말이 그것밖에 없었나 싶더군요.
차라리 하나님께 영광 바치겠다(그것도 사실 듣기 싫지만)는 다른 연예인들의 수상소감이
양호하다 느껴졌으니까요.
뭐 어쨌든 노래 실력은 인정합니다.
정말 볼때 마다 노래 부르는 거 보구 감탄하는데요...
요즘 오디션 프로 홍수 속에서
신보라가 그런 프로에 나오면 어떨까 하고 잠깐 생각해봤어요
근데...윗분들 얘기 듣고는 좀 깨네요
노래하나는 진짜 잘하던데...
저도 그 수상소감 듣고 좀............제발 시상식같은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종교는 언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라는 CCM그룹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솔로파트였구요.
암튼 노래도 잘하고 개콘에서도 웃기지만 진짜 그 수상소감 때문에 홀딱 깼어요.
했던 사람치고는 삘이 너무 좋네요 ㅎ
CCM은 예전 찬송가? 막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컨템포러리 크리스천 뮤직이라는 뜻 그대로
거의 대중음악이나 다름 없어요. 가사만 좀 다를 뿐 ^^
노래잘해서 호감이었는데
수상할때 예수님피...어쩌구해서 정이 뚝떨어졌어요,
저도 예수님의 피 어쩌구에서 정이 딱 떨어졌어요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음 저런 소릴 할수 있는건지...원.......
재능은 있되 개념은 밥 말아먹은것 같아서 마냥 이쁘진않아요222222
ccm그룹 보컬이었다고..
뭐든지 다 교회랑 연관... 비호감이에요
수상소감 대단하다 했어요.
쉽지 않은 발언이지요.
수퍼스타kbs에서는 노래자랑만 하는 거 같고 웃기지 않았는데
생활의발견이후 너무 재밌어요.
용감한 형제도. 노래는 물론 잘 하구요.
신보라 개그우먼 되기 전부터 영상을 통해 알고 있었어요.
신보라가 했던 ccm은 찬송가같은게 아니고 복음성가류도 아니고
흑인 가스펠로 보통 교회에서 어르신들은 좀 놀랄만한 젊은세대 노래들이죠.
그래서인지 신보라가 제일 잘 맞는 노래가 요즘 용감한 녀석들에 나오는
풍이더라고요.
랩이라든가 추임새 넣고 이런 것들 정말 잘 어울리고 감 있게 잘 하죠.
기다려하고 기억해
인터넷에서 찾아서 정말 15번씩 각각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안질렸어요.
생활의 발견은 솔직히 요즘 좀 재미없어지려고 하는데
용감한 녀석들은 신보라한테 딱이다! 요거드라고요.
기억해
기다려
이거 찾아서 영상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몸 움직임, 표정, 추임새, 뭐 하나 흠잡을거 없어요. 음악성도..
노래 잘하는 거 하고 종교하고 구지 상관지을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저도 용감한 형제들에서 두번인가 보고 신보라 노래, 웬만한 가수들 뺨치게 부르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얼핏 채널을 돌리면서 시상 소감을 들었는데
뭥미 ???? 했었답니다.
투개월 김예림이랑 너무 닮았어요. 광대 나온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는건가 싶어요. 김범수도 그렇고
예수 믿는게 꼴 보기 싫은가요?
그렇게 티내는게 밉상인가요?
재능을 뛰어 넘어 백만 안티 양산하는듯해서...
안타까워요.ㅠㅠ
예전 남격에서 합창단할 적에
박칼린이 신보라 탐나서 뮤지컬쪽으로 스카웃 제안했었는데, 신보라가 거절 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노래는 정말 잘 하는듯,
차라리 카수하지~~
거부감이 드는거죠.
공식적인 자리에서 불교신자들은 부처님의 공덕 운운 하는거 못봤어요.
유독 개신교 신자들이 종교색을 강하게 표현해요.
신보라가 어지간한 가수들보다 가창력 있고 잘하고 리듬도 부드럽게 타죠.
개그도 재밌고 다재다능한 분이긴 합니다.
그 때 뒤에 상을 받으러 올라온 이수근 수상소감이 대박이었죠.
평창에 계신 자용스님께 감사 말씀 드린다.
센스 짱~~
연예인들이나 시상식에 그놈의 하나님 이야기좀 안했음 좋겠어요.
시청자가 기독교신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다 전도하려고 하나님 믿음 이렇게 상타고 잘돼
그런것 시청자에게 세뇌시키려고 그러는것 아닌가요.
그들의 모순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며? 모든것을 주관하는 하나님이라며?
왜 그들의 하나님은 입밖으로 꺼내서 티를 내야 알아들으시나요?
그게 많이 궁금합니다.
넘 궁금해 찾아보니...헉...정말 좀 그렇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evxY5bD2_TM
저도 시상식때 발언으로 좀 그러더라구요.노래 잘하고 연기(개콘) 잘하는 건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