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가까이를 25인용 통학버스에 혼자 있었네요. 아침 9시에서 3시반까지...지난 여름에 한 아이가 유치원 통학차에서 죽었는데도 아침에 아이들 등교를 체크도 안하나봐요.더더구나 바로 데려왔노라 거짓말까지 했다가 Cctv보니 오후출근한 기사분이 발견했다는...개탄스럽네요.
7시간 가까이를 25인용 통학버스에 혼자 있었네요. 아침 9시에서 3시반까지...지난 여름에 한 아이가 유치원 통학차에서 죽었는데도 아침에 아이들 등교를 체크도 안하나봐요.더더구나 바로 데려왔노라 거짓말까지 했다가 Cctv보니 오후출근한 기사분이 발견했다는...개탄스럽네요.
ㅎㅎ 저도 살짝 눈에 거슬렸는데
어린이집인가봐요 ㅎㅎ
원글님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제목은 어린이집으로 고쳐주세요오오~
얼집은 꼭 얼음집 줄임말 같아서;
제목만 보고 내용은 지금 막 읽었는데;;
웃을일이 아니군요 -_-
저 아기 어쩌면 좋아요 에고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
제주도 방언인 줄 알고 클릭하고 한참 고민했어요..
댓글이 또 산으로 가네요..얼집...옛날 어떤 분이 이런말 썼다가
본문내용의 핵심은 어디로 가고 얼집으로 무진장 혼났던게 기억나네요..
그냥 패스하고..
근데 그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가 안왔는데 왜 안왔나 확인전화도 안 하나보네요
참 별꼴을 다 보네요..세상에..아이를 그렇게 방치하다니...
얼집에서 거부감드는분들이 저말고도 많았네요
오늘있었던 일이 여름철이거나 한파가왔을때일어났다면넘끔찍할뻔 했어요
아이가 무사하다할지라도 몇시간동안 갇혀있는경험을한 트라우마가 살면서 내내나타날수있을텐데
저런어린이집은 강력하게 처벌해야해요
처음은 실수라 해도 태웠다는 기억도 없나 , 아님 왜 안왔는지 집에 전화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참 허술한 곳이네요
제가 어린이 집에 파트로 일을 다녀봐서 아는데 원장이 밖으로만 돌면서 체계가 없는 원은 정말 밖에서 엄마 만나면 보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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