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레하면 키크나요?

스트레칭 조회수 : 8,025
작성일 : 2012-02-26 22:23:57

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저희 아이가 너무 키가 작아 밤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재우는데 과연 안한 애들보다 키가 더 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럼 발레를 오래한 애들은 키가

다들 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키는 작고 걱정입니다.

IP : 124.50.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
    '12.2.26 10:35 PM (180.230.xxx.215)

    아는분 딸이 체구ㄱ가 진짜마르고 작은데 제가 알기론 4년정도 했는데도
    별로 더 크는지는 모르겟다라구요..

  • 2. ...
    '12.2.26 10:38 PM (119.192.xxx.98)

    발레리나들이 키가 크던가요..
    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엄마 아빠가 크면 크게 염려안해도 될듯.

  • 3. ,,,
    '12.2.26 10:47 PM (121.153.xxx.233)

    전에 어떤 분이 "발레 시키면 딸아이 몸매가 예뻐질까요?" 질문 올리신 분이 있었죠.
    그 때 밑에 줄줄이 달린 댓글 끄트머리에 대박 정답이 있었습니다.
    "예쁘고 늘씬한 애들만 남는 거예요."

    갑자기 그 때 그 충격이 생각나네요 ^^;;;

  • 4. 그게
    '12.2.26 10:50 PM (115.139.xxx.7)

    부모키가 보통키여도...아이들이 먹는것에 관심이 없으면... 못크더라구요
    먹는걸 잘먹는다면.....성장기때 많이 먹이세요. (살이야 빼면 되잖아요.~~ 근데 키는 어찌할수없으니~~~)

    우리 조카들이 그래요...40대중반의 부모인데...아빠 175센티, 엄마 160 센티요
    그럼 그시절 사람치곤 그리 작은키는 아닌데, 남매가 먹는거에 별~관심이 없고 입이 짧아요
    어려서부터....통~먹질 않아요~그러더니 정말 키도 않크더라구요..아쉬워요~
    고2남자조카는 이모인 저보다 (167센티) 작아요...ㅠㅠㅠ,,,

    근데 170도 않되는 부보(아빠) 아이가 있는데요..어려서부터...먹성이 정말좋았어요..
    너무 먹어..걱정스러울정도로요....근데....키가 크더라구요.,,
    자매인데...중3인딸아인....166센티,,,초6아인 163센티요.
    이집보고~~~ 아!! 부모유전으로 못크면.....먹는걸 잘먹으면 크는구나 싶었어요.

  • 5. ㅇㅇ
    '12.2.26 10:59 PM (211.237.xxx.51)

    부모 유전으로 크는거고요 부모유전으로 못크면 먹는걸 잘먹으면 크는것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먹는거 못먹어서 못크는 사람은없고요.
    입이 짧다고 해도 그 짧은 입조차 그 식성조차 유전이에요.
    175 160 사이의 자녀에게 167보다 작은 아들이 나왓다고 해도
    그 부모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겁니다.
    175 160 이 두분에게도 분명히 발현되지 않은 키작은 유전자가 섞여있었겠지요..
    성장기에 많이 먹이라고 조언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적당히 먹이고 운동을 시켜야죠..
    살이야 빼면 되지만? 말이 쉬워 빼면 되지만이고...
    이미 늘어난 비만세포는 언제고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수도 있는 위험인자이고...
    요즘에 못먹어서 키 못크는 경우는 없으니 드리는 말입니다..

  • 6. 윗분
    '12.2.26 10:59 PM (180.64.xxx.22)

    말처럼 잘 먹어야 크구요.
    스트레칭은 되니까 몸매는 이뻐집니다.
    잘먹이고 발레도 시키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7. ...
    '12.2.26 11:41 PM (1.247.xxx.195)

    저희애들 경우는 키크는거 먹는것과 키크는것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조카애들도 그렇고

    그렇지만 성장기에 잘 먹이면 아무래도 좋긴 한데
    너무 잘 먹으면 또 살만찌고 키는 안 크는경우도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33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3,702
88432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213
88431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359
88430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456
88429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782
88428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1,677
88427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1,492
88426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281
88425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큰아이 2012/03/30 2,524
88424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200 2012/03/30 5,899
88423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462
88422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203
88421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079
88420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390
88419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4,706
88418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2012/03/30 1,160
88417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4월부터 2012/03/30 2,924
88416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고독은 나의.. 2012/03/30 983
88415 수지에 작은 룸있는 식당 아시나요? 1 @@ 2012/03/30 1,316
88414 갑상선에 혹 2 ㅡ,ㅡ 2012/03/30 1,573
88413 자유급양 3 식탐많은 요.. 2012/03/30 713
88412 오백원짜리만한 초콜릿 네 개에 만원;;; 13 이게뭐여 2012/03/30 2,505
88411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2,602
88410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635
88409 나의 카톡가입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ㅠㅠ 5 아놔ㅠㅠ 2012/03/30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