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판매 하시는분들 가끔은 너무하신것 같아요..

lana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2-02-26 21:37:53

저도 여기서 많이 옷을 사입었지만 너무 양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여 .

새옷 같은면 모르지만 입던옷을 너무 비싸게 내놓으신분들이 있으신데

백화점도 이월 상품을 50프로 이상 싸게파는데

거기는 세금에 인건비 등등..여러가지 나가지만 장터에 파시는 분들은 그런것도 없고 

거기다 많이 입던 조금 입던

어째든 입던 옷인데 너무 비싸게 파시는분들 많은것 같아요 ..

어쩌다 보니 경쟁이 되서 사입게되고 하다보니 사고는 후회 하는경우도 있고

모 제 이야기지만 반품이 귀찮아서 안하게되고

물론 비싸면 안 사입으면 되지않냐 하실지 모르지만

전에는 저렴한 맛에 남이 입던것도 사입었지만

갈수록 가격이 중고가격이 거기다 입던것 인데 비싸게 나오는것 같아

조금은 잘못 되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자 적었 습니다..

IP : 110.14.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여
    '12.2.26 9:41 PM (120.142.xxx.87)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ㅎㅎ 그래도 메이커 옷은 그나마 낫죠.. 동대문 옷 그것도 입었던 옷을 새상품이랑 비슷하게 올리기도 하시던데,, 팔릴까 싶어요..

  • 2. ...
    '12.2.26 9:45 PM (175.115.xxx.20)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유명브랜드도 아닌데 그렇다고 새옷도 아니고..

  • 3. lana
    '12.2.26 9:55 PM (110.14.xxx.206)

    아무튼 전보다는 갈수록 입던 옷 이던지 새 옷이던지 새옷이라고 해도 반품이 안되니까

    여기 파는것 아닐까요..

    그럼 진짜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지말아야지 어차피 자기가 입지안으니까

    여기내좋으면 조금더 져렴하게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4. 저는..
    '12.2.26 10:20 PM (222.101.xxx.229)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파는 사람이야 밑전야 본전이니 그런다지만 그건걸 왜 사는지..
    저도 갠찮은 옷이 나왔는데 딱 두번 입었다고 하더군요.
    웬지 가격이 싼것 갇지 않아 아울렛 갔더니 이천원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걍 기분 좋게 사왔네요.
    왜 남이 입던 옷을 사는지 전 그저 준대도 싫어요..
    게다가 택비까지 물면서..

  • 5. ...
    '12.2.26 10:31 PM (119.196.xxx.237)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22222
    팔려는 분들도 좀 양심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59 40대 남자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82 원글 2012/02/27 15,560
76158 우울해요. 1 된다!! 2012/02/27 733
76157 가오리찜 1 양념이 뭔지.. 2012/02/27 1,017
76156 이름좀 가르쳐주세요. 8 죽일놈의 기.. 2012/02/27 1,528
76155 접촉사고 2 끌끌 2012/02/27 1,060
76154 해독주스 즙만 먹나요 야채도 먹나요? 5 ---- 2012/02/27 2,602
76153 연아스핀같이 김연아만의 기술 뭐가 또 있나요? 8 ㅇㅇ 2012/02/27 2,548
76152 형광등 바로 아래 거울로 얼굴부면요 4 거울녀 2012/02/27 1,860
76151 시누이와 합가하자네요 남편이.... 64 잠들고싶어라.. 2012/02/27 18,205
76150 아이 레인부츠 무거운건가 봐주세요 ... 2012/02/27 693
76149 견원지간.매너리즘 이런단어모르면 무식한걸까요? 52 고민 2012/02/27 6,786
76148 아이 있는집 방문시 무엇을 사가면 좋을까요? 4 ... 2012/02/27 1,211
76147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않을까요.. 23 ..... 2012/02/27 4,185
76146 코스트코 원두, 스타벅스 원두, 그라인더 8 원두 2012/02/27 9,553
76145 세살,5개월 둘낳고 치아교정괜찮을까요?? 9 수작걸 2012/02/27 1,301
76144 수도요금 또 인상 1 차라리 폭탄.. 2012/02/27 925
76143 초1 입학하는 아들 캐릭터책가방 사주셨나요? 7 .. 2012/02/27 1,177
76142 왜 이제 사랑이 뭐길래 같은 가족 드라마는 제작 안할까요? 17 ... 2012/02/27 2,396
76141 현명한 조언부탁 드려요 3 속상해 .... 2012/02/27 580
76140 내일 남친이 첫출근해요.^^ 2 언니 2012/02/27 896
76139 효리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이쁘네요~ 7 유앤아이 2012/02/27 3,508
76138 한미FTA 폐기 경남도민 시국선언 1 NOFTA 2012/02/27 714
76137 질문 페이스북 2012/02/27 447
76136 식재료 배달 업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초코송이 2012/02/27 815
76135 우리나라가 그렇게 손님이 왕인 나라인가요? ... 2012/02/27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