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미러 보신 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2-02-26 21:22:24

앞에  올려진 글을 보니..

블랙미러가 역겹다고 하는데..

보기 불편할까요?

전 셜록도 좋았고...

특히나 다운튼 애비는 정말 좋았거든여...

근데,,블랙 미러도 추천을 하시길래..

다운은 받아뒀는데..

이걸 봐야하나 어쩌나 고민돼서요..

보신분들 한말씀해주세요~

IP : 222.103.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
    '12.2.26 9:26 PM (94.218.xxx.168)

    스포를 원하시지는 않겠고..

    뭐랄까! 되~~게 특이해요. 미드 분위기와는 완전 다릅니당. 다른 영드랑도 달라용 ㅋㅋ주제도 특이하고 극 분위기도 특이하고 ㅋㅋ 봐야 아는데 이건..^^:

  • 2. 웰...
    '12.2.26 9:27 PM (94.218.xxx.168)

    셜론, 다운톤 애비랑 꽈가 달라서요. ㅋ

  • 3. brams
    '12.2.26 9:28 PM (110.10.xxx.34)

    좀비물인가요? 장르가 뭔가요?
    저도 영드 좋아하는데 역겹다고 하시니 궁금해지네요...

  • 4.
    '12.2.26 9:34 PM (220.116.xxx.187)

    충격적인 소재죠..... 전 이 ㄷ ㅡ라마가 맘에 듭니다.

  • 5. 좋아요
    '12.2.26 9:52 PM (175.114.xxx.86)

    정말 재미있어요. 생각보다 어려운 주제예요. 코믹하지만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할 부분이 많아요.
    강추!!

  • 6. ..
    '12.2.26 9:54 PM (116.39.xxx.119)

    대강 줄거리는 알고 있는데요. 그 분위기라는게 궁금해요
    금자씨나 올드보이의 느낌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저런 분위기 좋아하거든요

  • 7. 은돌이
    '12.2.27 10:56 AM (175.119.xxx.50)

    저는 1편만 보고 포기했고, 한동안 잠자는 것도 힘들었어요ㅠ.ㅠ
    요즘말로 멘탈붕괴 정도의 쇼킹함이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오랫동안 생각할 만한 심도있는 메세지가 있고,
    이 드라마가 가르키고 있는 손가락이 나에게 향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이고, 한번 보면 멈출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 친한 친구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52 교통사고 이후 너무 힘들어요... 9 우울한 저녁.. 2012/04/04 2,423
90651 박원순시자 취임식욕하던 sbs아나운서 공천받아잖아요 6 급궁금 2012/04/04 1,683
90650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요.. 3 .. 2012/04/04 1,573
90649 지하철에서 제발 이러지 말자. 1 빌더종규 2012/04/04 783
90648 목에 가래 걸렸을때 내는 소음ㅠㅠ 10 2012/04/04 2,067
90647 MBC파업채널 서늘한 간담회,꼼꼼하게 짚어주네요. 재미있어요. 2 파업채널 2012/04/04 768
90646 탈학벌... 진보신당 정책홍보2 2 16번 2012/04/04 491
90645 수제비반죽 전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나요?? 5 .. 2012/04/04 1,481
90644 매일경제/집값 추락에 쪼그라든 대출한도,하우스 푸어 파산 속출 3 매일경제 2012/04/04 1,582
90643 정통민주당은 15번. 여긴 짝퉁이 아니고 진짜 DJ비서실장.. 2012/04/04 470
90642 #### 자나깨나 횡단보도 조심하자 ##### 빌더종규 2012/04/04 548
90641 갑자기 한나라당으로 팔로우가 몰리네요 ㅋㅋㅋㅋ 7 참맛 2012/04/04 1,386
90640 탤런트 윤승아 유난스럽네요. 26 ㅁㅁ 2012/04/04 16,390
90639 구매대행으로 구입한것 반품 물건이 맞나봐요. 코스트코 구.. 2012/04/04 870
90638 82에만 소곤소곤 자랑질...저 잘 산거 맞나요? 5 케케 2012/04/04 1,912
90637 도대체 종편이 뭐에요? 4 ... 2012/04/04 1,382
90636 미국의 대형육가공업체가 파산했다는데... 3 。。 2012/04/04 1,285
90635 스마트폰 단순기능만 있는 것??? 9 투덜이스머프.. 2012/04/04 2,132
90634 간헐적인 기침이 계속 나오고 숨이 가쁜데요.내과?호흡기내과?이비.. 1 ........ 2012/04/04 2,647
90633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 오유펌 10 참맛 2012/04/04 1,320
90632 제대로 뉴스 데스크 8회-김미화 사찰의혹 보강 1 제대로 2012/04/04 798
90631 혹시 k.m.o.s 라는 코르셋 들어보셨나요? 해롱해롱 2012/04/04 657
90630 남편분들이 와이프 몸무게 아시나요? 11 mm 2012/04/04 2,038
90629 불만제로 돌잔치 나오네여 붕만 2012/04/04 1,315
90628 내곡동 땅은 여전히 가카가족의 것. 21 당근 2012/04/0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