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20대를 68kg~75kg왔다갔다하면서 보내고ㅠ
아기낳고 다이어트해서 이제 55kg에요
키는 158이구요 사춘기이후 이런 몸무게는 처음이라
더 떨어질수없어요ㅠ 이건 다이어트클리닉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1년동안 약과 카복시 메조테라피하고
지금은 약끊은지 3년이에요.
한참때52였는데 지금은55에서 56이에요.
저녁은 당연히 안 먹구요.혹시 먹으면 탄수화물은 피하고ㅠ
그런데 저녁준비하다 쇠미역삶은거 5가락먹었어요ㅠ
남편과 친정엄마는 괜찮다해서ㅠ실은 봄동도 좀먹었어요.
이거 살찔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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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살찔까요ㅠ
평생다이어트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2-02-26 21:18:52
IP : 114.129.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엄마
'12.2.26 9:21 PM (183.98.xxx.86)아이고..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시네요..이미 드신거는 잊으세요..
2. 66
'12.2.26 9:46 PM (175.192.xxx.73)글에서 스트레스와 강박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깟거 먹었다고 당연히 살 안찌죠.
근데 타고안체질이 살찌는체질인가요?
158에 55킬로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니..이부분이 이해안가네요.
혹시 님만 특이체질인가요.
태생이 살집있는편이 더 체질에 맞아 건강한경우가 있다는데
그렇다면 다엿에 신경 덜쓰는게 낫지않을까요?3. 원글입니다
'12.2.26 9:55 PM (114.129.xxx.144)66님.다이어트클리닉다닐때 예상몸무게를 측정하는데 사춘기 때 가장 적게나가던 몸무게라고하더라구요.제가 중고등학생일때도 55kg부터 쭉쪄서 거의 68~70kg라서 의사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여러님들 의견들으니 운동하고 너무 다이어트에 집착말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4. 봄
'12.2.26 10:23 PM (101.170.xxx.159)날씨 좀 풀리면 저녁 조금 드시구 아이랑 나가서 애 업고 걸으세요, 아이한테도 좋고 운동도 꽤 될겁니다
전 근력운동 위주로 했는 데 몸무게는 아예 재지도 않구요 대신 팔뚝이 얼마나ㅡ단단한지 정도 봐요. 그리고 근육이 붙어 탄탄하면 칼로리가 많이 필요해서 더 먹을 수 있어요 그 재미로 운동하는 거지 몸무게는 의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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