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에 맛집 되게없는 거 맞죠?

...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2-02-26 19:02:19
울산에 오래 살았지만 줄서서 먹는집도 본적 없고
이 집 진짜 맛있다 그런 집 거의 본적 없네요.
울산에 맛집 되게없는 거 맞죠? 
맛집 좀 소개 해주세요

IP : 121.146.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6 7:06 PM (220.84.xxx.32) - 삭제된댓글

    ... 님 공감 합니다 ^^

  • 2. 네~~
    '12.2.26 8:02 PM (110.11.xxx.107) - 삭제된댓글

    절대없구요
    불친절은 1등입니다.
    저 서울서 혼자 살고 가족들 다 울산에 있는데
    내려가면 맛집데려가주거등요..진짜 전부다 별로고 맛없고 불친절 했구요
    가장 최근에 간곳이 큰 한정식 집이었는데 삼산동 태화강쪽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인가??
    거기서 하도 어이없는 서비스받아서 다혈질제동생들이랑 사장이랑 싸움
    원래 울산사람들 개판인 서비스받아도 그려러니 하고 있나봐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임
    물론 맛도 최악..
    참 비싸긴 드럽게 비싸요

  • 3. ...
    '12.2.26 8:05 PM (121.146.xxx.149)

    윗분 불친절 1등도 동감하네요

  • 4. ...
    '12.2.26 9:06 PM (211.204.xxx.62)

    울산 산지 2년인데요. 그동안 맛난데 한번도 못봤어요. 나름 식당 많이 다녔는데... 네이버에 울산맛집멋집 이라는 까페 있던데 거기서 보고 다녀와서 그럭저럭이네~이러고 하는 연속이네요 ㅎㅎㅎㅎㅎ

  • 5. 비비안1009
    '12.2.26 9:42 PM (122.36.xxx.42)

    사실 경상도 쪽에는 맛집은 별로 없는듯 ^ ^
    역시 맛은 전라도 음식이 제일 맛 있어요^^

  • 6. 울산사는데요
    '12.2.26 10:29 PM (180.230.xxx.137)

    저도 이곳엔 첨엔 와선 맛집으로 소문난데만 찾아다녔는데..정말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나름 맛집 많이 찾았어요..
    항상 소문난곳은 별루죠,,저는 어디든지 언론에 난 맛집가서 진짜인곳 한번도 못봤네요.
    울산 동구에 저렴 맛집 몇군데 알고 있어요..
    오늘도 다녀 왔는데..25,000원에 맛나게 4인가족외식했어요..ㅋ

    그리고 저는 전라도에도 2년 살았는데..거기서도 유명한 맛집 찾아다녔었는데..
    정말 어렵게 찾아가서 실망만 잔뜩하고 왔었어요.
    소문난 집들 정말 다 별루더라구요.
    오히려 소문안난 음식집들이 더 나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자기 어릴때 맛이 최고라고.. 저는 서울에 가면 제일 맛있어요.

  • 7. 윗님
    '12.2.26 11:37 PM (124.54.xxx.39)

    동구에 어딘지 알려주세요~~궁금해요.

  • 8. ㅋㅋㅋ
    '12.2.27 12:00 AM (119.71.xxx.179)

    122.36.xxx.42 알밥입니다~^^

  • 9. ㅠㅠ
    '12.2.27 12:28 PM (106.103.xxx.185)

    네.. 울산에 맛집이 뱔
    별루 없어요
    네이버가면 울산맛집멋집이라고 있는데
    거기가셔서정보한번 둘러보셔두 될거같아요
    근데 좀 핀목적인성격이강하긴해요

  • 10. ㅠㅠ
    '12.2.27 12:29 PM (106.103.xxx.185)

    왜이리오타가;;
    친목적성격 이요;;

  • 11. ㅠㅠ
    '12.2.27 12:30 PM (106.103.xxx.185)

    전 출강아구찜은 가면 항상 줄서서먹는데..;ㅎ
    칠암에 아나고회도 맛있고요 두부마을도 괜찮아요

  • 12. 콜비츠
    '12.2.27 4:01 PM (119.193.xxx.179)

    차타고 언양가서 떡갈비를 드셔보면 어때요?
    전 시댁이 울산이라, 가면 늘상 거기가서 한끼 해결합니다.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89 콘도같은집,,으로 하려다가~~ 2 // 2012/03/19 3,061
83788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아이에게 14 예의 2012/03/19 4,115
83787 경희대국제캠퍼스 다니는 따님 방 구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12/03/19 1,068
83786 6살아이 미술때문에 너무 속상해요..ㅠ.ㅠ 7 상처받았어요.. 2012/03/19 2,028
83785 혹시 유아기 성장통에 대해 아시나요? 급해요 ㅡㅜ 4 아이가 울어.. 2012/03/19 2,217
83784 네이버 블로그 임시 차단 가능한가요?? 1 ... 2012/03/19 923
83783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1 ,,, 2012/03/19 1,642
83782 70세 할머니(글 모름)가, 아들 이혼하고 손자,손녀 키워야 하.. 4 ,, 2012/03/19 1,845
83781 야당이 수도권 이겨도 새누리가 1당 가능성 높아 5 정권교체 2012/03/19 716
83780 스폰지는 어떻게 버려야되나요? 산국 2012/03/19 2,649
83779 영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3 영어해석 2012/03/19 432
83778 일본 모스버거 한국 상륙 12 마루타 2012/03/19 4,467
83777 진중권 "김종훈 강남을, 조선일보도 비웃더라".. 5 prowel.. 2012/03/19 1,755
83776 선물로 뭘 드리는게 좋을까요? ㅎㅎ 2012/03/19 394
83775 돈 빌려달라는거, 만만해보이면 그러는거죠? 11 시골여인 2012/03/19 3,618
83774 동대문에 군것질거리를 무지 싸게 파는 벼룩시장이 있다는데 10 식탐녀 2012/03/19 2,449
83773 판타스틱 베이비 탑의 랩!! 9 빅뱅 2012/03/19 1,395
83772 흰색 쇼파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요. 2 가구 2012/03/19 1,533
83771 고2 수1 수능공부 교재요. 2 쇼랴 2012/03/19 946
83770 비비 뭐가좋을까요? 6 예뻐지고 싶.. 2012/03/19 1,370
83769 요즘 초등 3학년 애들이 애들이 아니네요 7 대지 2012/03/19 2,084
83768 박신양 외모 준수한편 아닌가요? 26 ... 2012/03/19 4,714
83767 TV에서 본 식당 좀 찾아주세요..^^ 3 곰탕 맛집 2012/03/19 673
83766 부분가발. 사시는분들 조언좀해주세요 4 지현맘 2012/03/19 1,430
83765 주진우는 옆모습이 분위기 있는듯.. 7 엠팍링크 2012/03/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