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다!
그의 눈물은 중국에서 북송하는 탈북자의 미래가 안타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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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서 만장일치로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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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원은 중국이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중단 할것을 주장하며, 단식농성
중이다, 또한 중국 대사관앞 집회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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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원은 항상 차분하면서도 냉철한 분석과 합리적인 화법으로 많은 사람
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그가 탈북자들의 무차별 강제북송으로 죽음에 직면함을 안타깝게 여기며
참담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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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는 북송을 앞 둔 탈북자가 약400명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들은 잘못하면, 3족이 멸하는 벌을 받을 수도 있고, 죽임을 당하거나,
평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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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은 고귀하다.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자유를 억압
받고, 심지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음의 운명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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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김정은 도당은 백성들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물론이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지쳐, 중국을 거쳐 탈북을 시도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인민들을 짐승처럼 취급하고 있는 인면수심의 짐승들 집단 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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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난민협약을 준수해야 하며, 탈북민들을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
중국은 단순 월경자라 하지만, 그들이 어찌 단순 월경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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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죽음 앞에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배고픈 우리의 동족이다.
중국은 인간의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며, 함부로 다루어도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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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북송하면, 그들이 죽음을 면할 수가 없다는걸 다 알면서도, 그들을
어찌 다시 돌려 보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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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인명을 소홀히 생각하는 중국이란 나라가 앞으로 선진국이 되겠는가?
인간의 존엄성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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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가 약간 희망을 갖는 것은, 미국이 한,중 탈북자 문제를 중재하고
나섯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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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의 눈치를 보는게 너무 지나치지는 않는가?
우리 정부의 고충을 모르는 바 아니나, 우리나라는 지금의 대 중국 외교를
더욱 강화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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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북한의 인민들은 미래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동족인 것이다.
우리의 사고가 지금에 머물러,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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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동족인 북한의 탈북자들을 중국이 북송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
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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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느니 차라리 탈북을 선택한 북한의 인민은 분명 난민이다.
그 난민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 중국이나 북괴,
언젠가 신은 그 범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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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괴는 지금까지의 흉악한 범죄 행위로 인하여 멸망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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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언제쯤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