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키친아트 냄비 국 끓일 때 쓰려고 마트에서
샀는데요.
이게 육수나 물 넣고 끓이면 끓을 때 뚜껑을 잘 덮었는데도 물이
마악 튀는데요. 거기다 뚜껑이 마악 위로 올라오듯 움직여서 무서워서
안 사용하다가 어제 다시 해보니 아직도 그러네요.
그런데 다른 사이즈 맞는 뚜껑 덮으니 물이 안 튀는거 같은데
원래 키친아트 냄비 뚜껑이 그런건가요?
버릴려고 하다가 무슨 방법이 혹시 없나 여쭤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키친아트 냄비 국 끓일 때 쓰려고 마트에서
샀는데요.
이게 육수나 물 넣고 끓이면 끓을 때 뚜껑을 잘 덮었는데도 물이
마악 튀는데요. 거기다 뚜껑이 마악 위로 올라오듯 움직여서 무서워서
안 사용하다가 어제 다시 해보니 아직도 그러네요.
그런데 다른 사이즈 맞는 뚜껑 덮으니 물이 안 튀는거 같은데
원래 키친아트 냄비 뚜껑이 그런건가요?
버릴려고 하다가 무슨 방법이 혹시 없나 여쭤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그거 바닥만3중 아닌가요 혹시?
제가 쓰던 냄비가 바닥3중이었는데 뚜껑도 가벼운 편이었고
그래서 뭔가 끓이면 냄비 옆면이 파르르 끓어서 다 튀고 뚜껑 들썩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통5중으로 바꾸고 나니 그런일이 없네요
저도 바닥만 3중 아닌지...싶어요
통 3중은 그렇지 않은데
바닥만 3중은 끓을때쯤 되면 파르르 난리나요 ㅎㅎ
잘 타고 변색되서 잘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 그럼 바닥만 3중이라서 그런거군요.
사용할 때 무서워서 아무래도 잘 사용 안하게 될꺼 같으니
아까워도 버려야될꺼 같아요. 아니면 뚜껑 빼고 빨래 삶는 용도로
써야될 듯 싶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82쿡에서 배우고 갑니다.
불을 약간 줄여보시면 어떨지요.
스텐제품은 불꽃이 바닥을 넘으면 좋지않다고 하던데요.
바닥만 삼중이라면 더구나...
불꽃이 넘 커서 냄비의 옆면까지 가열하니 더 심한게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