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구리꺼정 친구딸 결혼식 차 몰고 가는데 중간에 친구들 태워달라해서
새벽에 가다가 친구가 약속어기고 전화해도 받질않고,,남편혼자 가는데
같이 가는 친구 늦게 전화와서는 부조금 좀 내달라고 나중에 돈 준다나
그거 거절못하고 그돈꺼정 내고 왓다네요 멀리서 온 친구들 거의 고속버스 타고 왓더랍니다
부조 10만원
길에 깐돈 기름값 15만원
도로비 4만원,,,
친구 부조금 10만원
왜 친구 부조금 달라고 계좌번호 찍어서 보내라고햇더니
아우,,어찌 그러냐,,이러네요
어우,,정말 속터져요,,
그래놓고 제가 몇만원 쓴건 꼬치꼬치 따져요 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