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톤 다운된 오렌지색 가방 너무 튈까요?

가방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2-02-26 12:23:21

 

 제가 무채색 계열의 옷만 입어서 가방이라도 좀 화사해 보이려고 유색 가방을 많이 듭니다.

 

 겨울동안엔 옷들이 검정 밤색 이래서  브론즈.  톤다운 된  골드색. 뭐 이렇게 들고 다녔는데

 

 너무 오래 되서 하나 사려구요.

 

 톤 다운된 오렌지색.( 어차피 봄이되어도 옷 색깔은 많이 변하지 않으므로 ) 괜ㅊ낳을까요?

 

 너무 튀어 보이진 않겠지요?

IP : 121.16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26 12:33 PM (140.247.xxx.9)

    형광오렌지 아니면서 무채색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색 좋아해요.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런 배낭 하나 갖고 있어요. 파워포인트에서도 회색과 함께 같이 써요.

  • 2. ..
    '12.2.26 12:33 PM (112.184.xxx.14)

    저도 같은 이유로 가방은 좀 튀는걸 들거나 매죠.ㅎㅎ
    톤다운 안된 오렌지 가방이 있는데요.
    전 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아주 단순하고 색만 튀는건데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 3. ...
    '12.2.26 12:40 PM (121.164.xxx.26)

    오렌지색 별로 안 좋아하지만 톤 다운된 오렌지색은 이쁘던데요~
    가끔 포인트로 이쁜색의 가방 매고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곧 봄도 되니..^^

  • 4. 원색 노랑
    '12.2.26 1:07 PM (211.117.xxx.11)

    PVC 재질 샛노랑색 가방이 있어요.
    당근 눈에 띄죠.
    무척 비싼 거 같다는 이야기 종종 들어요.
    기억으로는 3, 4만원쯤이었어요.

  • 5. 좋죠
    '12.2.26 1:16 PM (14.52.xxx.59)

    어디건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
    저도 가방은 오렌지 녹색 노랑 이런거 잘 들어요
    검정 갈색 지겨워요 ㅠㅠ

  • 6. 원글
    '12.2.26 1:21 PM (121.169.xxx.20)

    저도 참 빨강 가방도 잘 들고 다녀요. 차분한 빨강. 오렌지색은 제가 백화점에서 본건데 다시 보고 브랜드 알려드릴께요. 가죽도 좋고 디쟌도 괜찮던데.

    어깨 매는 호보맥은 좀 큰게 이쁘죠? (내제가 너무 통통해서 그런가 ㅋ)

  • 7. ok
    '12.2.26 3:59 PM (221.148.xxx.227)

    예쁘겠네요. 무난한 옷 색상에 포인트 주는 가방 좋죠. 톤다운 되었다면 튀지도 않을거구요.

  • 8. ^^
    '12.2.27 12:37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요

  • 9. 저도 샀는데..
    '12.2.27 1:40 AM (175.114.xxx.58)

    어제 오렌지 색 가방 샀는데, 소재도 좋고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벌써부터 메고 나갈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신랑도 가방 산다고 할 때마다 말렸는데, 이건 이쁘다고 하네요. 올해는 오렌지색이 유행이라던데 암튼 이쁜 가방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51 넝쿨째에서 유준상씨 캐릭터요. 7 ㅎㅎ 2012/03/27 2,292
88350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봅니다. 51 아들 2012/03/27 17,445
88349 실비보험 하나 남기고 다 해지할까 하는데, 판단미스일까요? 7 보험 2012/03/27 2,394
88348 댄스가 배우고 싶은데 신나게 할 댄스 추천해주시와요.. 4 41세 2012/03/27 1,739
88347 무릎관절수술후 좋은신발 추천해주세요 2 자은 2012/03/27 2,750
88346 기내용 가방 코스트코 제품 어떤가요? 1 여행가방 2012/03/27 1,626
88345 손수조·강용석 팬클럽, '공짜' 음악회·뮤지컬 물의 1 세우실 2012/03/27 946
88344 여성을 능욕하는 양아치와 부패경찰 우꼬살자 2012/03/27 879
88343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나요? 3 봄 햇살 2012/03/27 3,151
88342 2살짜리 아기 데리고 외국에서 사는거 괜찮을까요? 4 ㄹㄹ 2012/03/27 1,270
88341 간장물 위에 하얀 막이 생겨요. 4 간장담근 여.. 2012/03/27 1,636
88340 누구에 둘러싸여도 천박해 보이는 건 똑같구나. 태생이다 태생 깬다 2012/03/27 1,088
88339 철의여인 -영화 어떤가요? 6 영화 2012/03/27 1,456
88338 바르셀로나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3 스페인 2012/03/27 1,830
88337 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왜 친구엄마는 회사 안다니냐고 묻는데 어떻게.. 7 문의 2012/03/27 2,081
88336 스카프 가격 적당하면서 좋은 것...? 3 추천 2012/03/27 2,514
88335 알콜5프로짜리 와인마셨는데은전해도될까요 14 한시간반전에.. 2012/03/27 1,838
88334 맞벌이 집에서 해먹으니 돈이 많이 들어요 11 ff 2012/03/27 4,716
88333 seed grinder 추천해주세요 레벨7 2012/03/27 735
88332 어린이집 한달에 견학 몇번 가나요? 6 어린이집 2012/03/27 1,182
88331 헬스키친이랑 비슷한 리얼리티쇼 제목 알려주세요 5 저기 2012/03/27 920
88330 가방 추천요 ! : 그랜드샤핑과 생루이 가방살여자 2012/03/27 2,213
88329 방배동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6 ㄴㅇㅇㄹ 2012/03/27 4,646
88328 우울에서 벗어나니 우울한 친구를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6 ... 2012/03/27 3,763
88327 나꼼수, “손수조-박근혜 카퍼레이드 계획적” 폭로 3 세우실 2012/03/27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