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과후 수업에 중국어가 있다면 시키시겠어요?

취직한아줌마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2-26 12:04:52

결혼하고 5년동안 전업했는데요.

육아,가사가 전혀 취미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 좀 힘들었어요.

무기력하고, 우울증도 심하고, 애들한테 짜증도 심했구요.

이번에 방과후학교 지원했는데 중국어강사로 취직됐네요.

좋으면서도 떨린데...

이게 애들 신청한거 대비해서 돈을 받는거라...좀 긴장되네요.

 

요즘 엄마들 중국어 선호도가 얼마나 될까요?

IP : 59.25.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요가
    '12.2.26 12:40 PM (125.188.xxx.87)

    많을 듯 하니 걱정마세요.
    단 요새 애들 버릇이 없으니 좀 각오를.

  • 2. 래리네
    '12.2.26 1:18 PM (128.208.xxx.57)

    중국어 잘 하시나봐요. 부러워요

  • 3. 축하드려요
    '12.2.26 1:24 PM (115.137.xxx.194)

    능력 좋으시네요. 중국어 수요도 꽤 있어요. 잘 되실거에요.

  • 4. 유지니맘
    '12.2.26 1:27 PM (203.226.xxx.8)

    저라면 보낼겁니다.
    이번 중학 입학 중국어 수업이 있네요.ㅜ
    학원을 따로 보내자니 시간도 금전적으로도 부담이여서 안시켰는데(방과후 있었다면 보냈을꺼에요)
    잘 따라가려나 싶어요.
    염려마세요..꽉 찰겁니다.^^
    아이들에게.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주셔요
    그런데 혹시 오전 수업전 시간배분은 안되는건지 나중에 알아보셔요
    하교후 학원시간때문에 못하는 아이들도 많거든요. 특히 고학년들은
    수업전 시간반이 인기가 많았어요 .
    화이팅 하셔요 !!!♥

  • 5. 나무
    '12.2.26 1:28 PM (220.85.xxx.38)

    우리 애 학교에 있는데 저학년부는 폐강됐어요
    저는 애가 좀 들었으면 했는데 신청자가 넘 적어서 폐강돼서 아쉽더라구요
    여기 교육열 낮지는 않은데 말이죠

  • 6. 저는
    '12.2.26 3:06 PM (58.143.xxx.204)

    신청합니다.

  • 7. 아리아
    '12.2.26 5:52 PM (112.159.xxx.63)

    아이가 좋아하기만 하면 보내죠~ 대상에 따라 잘 지도해주신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93 영화 후궁의 미술적 관점에서의 해석.^^ 12 착한이들 2012/06/12 3,444
118792 돈 때문에 사람만나는걸 피하게 되네요 3 벌써 몇년째.. 2012/06/12 3,116
118791 마트에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7 ㅡ.ㅡ 2012/06/12 3,308
118790 흥하지 않는 낚시글은 금방 지우는 모양이네요. 2 소설가는 오.. 2012/06/12 1,383
118789 사용하시는분들 문의드려요 갤럭시노트 2012/06/12 941
118788 피부 안좋은 미인은 봤어도 새우눈 미인은 없는듯 14 j 2012/06/12 7,460
118787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24 .. 2012/06/12 17,936
118786 매실원액 항아리에 물이 좀 들어갔어요 ㅠ 3 마쯔 2012/06/12 2,118
118785 은성밀대에도 물걸레용 부직포 끼워서 쓸 수 있나요? 1 .. 2012/06/12 1,861
118784 내사랑 무한도전에 대한 걱정 ㅠ.ㅠ 2 퐈이야~! 2012/06/12 1,589
118783 박원순 시장 `홍콩` 하룻밤 출장 현지서 화제 15 샬랄라 2012/06/12 5,400
118782 목이 너무 아파요. 2 시판약추천부.. 2012/06/12 1,530
118781 탈모글이 없어졌네요 비법 샴푸라는거... 3 왠지 2012/06/12 2,752
118780 근데 요즘 지어진 34평 서비스 면적이 많아 예전 40평정도하고.. 10 ... 2012/06/12 3,701
118779 돈벌려면 금방 무섭게 버는것같아요.. 29 .. 2012/06/12 95,002
118778 30대 후반에 재산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12 직장맘 2012/06/12 8,258
118777 저 아래에 아들에게 특히 장자에게 재산 많이 가는 것 당연하다는.. ... 2012/06/12 1,282
118776 뻥튀기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인천) 11 음.. 2012/06/12 1,923
118775 난임이에요..뭘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7 ... 2012/06/12 2,343
118774 강남지역에 마지막 방점이 찍혔네요.수서역 11 ... 2012/06/12 4,618
118773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10 두공주맘 2012/06/12 5,075
118772 저녁반찬... 22 아.. 2012/06/12 6,033
118771 근데 건축사라면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 2012/06/12 2,106
118770 부산 성모안과 문의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 joylif.. 2012/06/12 2,176
118769 요즘 하루에 한번 물걸레질 2 하시나요? 2012/06/12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