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온거 읽은거 안읽은거 상대방이 알수있나요?

?? 조회수 : 6,662
작성일 : 2012-02-26 11:09:15

남편과 싸우고 냉전중입니다.

이 남편이 자꾸 카톡으로 문자를 보내오는데 화가나서 상대하기도 싫어 읽지 않은 문자들이 있어요.

그런데 혹시 제가 이걸 읽으면 상대방이 알수 있나요?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뭐 1 번 같은게 뜬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IP : 180.224.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할래
    '12.2.26 11:10 AM (222.110.xxx.213)

    카톡 보낸 사람 글에 숫자가 떠요. 보낸 사람 핸드폰에서 확인 가능요..

  • 2.
    '12.2.26 11:11 AM (115.140.xxx.84)

    안읽으면 메세지옆에 숫자 1이있구요
    읽으면 없어져요

  • 3. ??
    '12.2.26 11:13 AM (180.224.xxx.27)

    그니까 제가 글을 안읽으면
    남편 본인 폰에
    본인이 보낸 글에 숫자가 나타난다는거죠?

  • 4. 양쪽 메세지모두 떠요
    '12.2.26 11:15 AM (115.140.xxx.84)

    위와같아요

  • 5. ??
    '12.2.26 11:17 AM (180.224.xxx.27)

    네...감사합니다.^^;;

  • 6.
    '12.2.26 11:24 AM (58.140.xxx.32)

    지난번 상사한테서 문자 와서
    대충 봤다가 잊고 있다가 저녁에 이제 봤어요 하고 답했는데...
    그분이 이미 카톡하시는 분이었어요 ㅠㅠ

  • 7. 톡 몰래모와
    '12.2.26 11:51 AM (116.38.xxx.175)

    원글님은 카톡을 읽기는 읽고 싶은데 읽은 티는 안내고 싶으신거죠?
    그럼 톡몰래모와 라는 앱을 깔아보세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고 몰래보기 모드를 작동하면 카톡 실행시 일시적으로 3G나 와이파이를 차단해서 몰래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내가 봤다는 사실을 몰라요.
    여전히 상대방의 폰에는 보지 않았다는 표시인 "1" 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 앱이 작동 중이면 카톡을 보내지도 못하지요.
    카톡 실행때마다 팝업이 뜨니까 작동 취소를 선택하면 카톡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8. 아이폰도
    '12.2.26 11:54 AM (116.32.xxx.74)

    아이폰 카톡에서도 당연 보여요.
    채팅창에서 내가 보낸 문자 입력 시간 앞에 작은 숫자 1이 있지요.

  • 9. ??
    '12.2.26 3:02 PM (180.224.xxx.27)

    톡몰래모아요? 그런앱도있군요^^ 감사해요.사실 님말씀처럼 궁금해서읽고는싶은데 읽은티는안내고싶어서리...ㅎㅎ너무감사합니다.. 참..뛰는#위에 나는#있다더니 ...대단한 세상에살고있네요 ^^

  • 10. 가을이오길
    '12.9.19 10:19 AM (112.144.xxx.16)

    읽은티를 안내고 싶을때 써야겠어요(톡몰래모와)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64 같은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는 우리 시어머니 7 밉다,, 2012/05/02 2,565
104363 요즘 날씨 김밥싸면 쉴까요? 5 냐옹 2012/05/02 1,602
104362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498
104361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966
104360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166
104359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551
104358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39
104357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375
104356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25
104355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286
104354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35
104353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20
104352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290
104351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1,016
104350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70
104349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1,971
104348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359
104347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532
104346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109
104345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270
104344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805
104343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591
104342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245
104341 통합진보당에 사퇴운운하면.. 3 마니또 2012/05/02 890
104340 엄마들의 스뎅대접들처럼 르쿠르제 스타우브도 애물단지 될날이 오겠.. 4 세월이 가면.. 2012/05/02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