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뜨면 싸우지 않을때가 없네요.
동네가 떠나도록 소리내어 있는 욕 없는 욕
다하고 정신병자라고 몰아부치네요.
내가 뭐라해도 노하고 정신이상자라고 몰아부쳤던
남편보고 딸아이는 내가 말하면 된다라고 말하네요.
딸아이에게는 뭐든 예스이고 정상인데
왜 똑같은 일을 두고
엄마에게는 정신이상자이고
미친행동라네요.
딸아이의 신발까지 사대는 남편
딸아이의 일이 생기면 휴가내고
재딸은 21살입니다.
이딸년은 자기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입니다.
왕따로 3년을 고생하고 매일 맘졸이며
울고불고 다녔던 엄마의 심정을
이렇게도 몰라주는 딸아이를
내가 왜 키웠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