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사고의 채선당 식당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노부부가 주인이고..
농산물을 들고와 식당 앞에서 장사도 햇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그 식당을 맡겨데요..하지만 경험도 없는 ..젊은 사장은 사실상 바지사장이었고.
주방과 홀을 관장하는 고모가 그 식당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손님과 트러블이 많은 그 고모를 어떻게 제어할수 없었다는 거지요.
사고전에 손님들이 써빙 하는 아줌마가 주인 포스를 풍기고...사장은 그 아줌마에게 끌려 다니는
분위기였다고 증언이 나오는데...다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에요.
그 고모,,참 남의 식당을 맡았으면 좀 잘하지...결국은 그 사단을 일으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