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군요

brams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2-02-26 00:25:57
제가 패션센스나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크리에이티브하다라고 생각하거나 프로포션이 괜찮다고 생각한 옷은 항상 우승을 못하네요.

그리고 저 옷 너무 이상해라고 생각하는 옷이 항상 우승....;;;;

오늘 걸레와 신발밑창으로 만든 이경미 디자이너의 의상 역시 못한건 아니지만 이상해라고 생각했더니 우승;;;;
전 그 전선같은 것으로 퍼 느낌의 조끼를 만든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디테일에 감탄해서인지 그 분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역시 패션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봐요
IP : 110.1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2.26 12:33 AM (210.57.xxx.68)

    솔직히 저도 우승자는 오유경씨나 김혜란씨 예상했지만 김경미씨(맞나?) 옷도 괜찮기는 했어요. 그런데 박소현씨 옷이 바텀에 안드는거는 너무 신기해요. 완전 걸레였는데

  • 2. 박소현씨는
    '12.2.26 12:59 AM (115.136.xxx.216)

    오늘도 변명을 하고있더군요....정말 보기 싫어요
    매사 변명 뿐!

  • 3. 허브
    '12.2.26 2:06 AM (125.178.xxx.147)

    진짜 프런코 보구 있으면 성악설 맞는듯해요..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다들 일상이 되었드만요... 아 진짜.... 보구 있으면열받아요... 오늘옷은 오유경씨가 일등될줄알았는데.. 의외였네요..

  • 4. ....
    '12.2.26 2:36 AM (122.32.xxx.12)

    그런데 이번 시즌 사람들..
    정말 뒷담화 너무 너무 해요...
    진짜..

    실력순이 아니라 뒷담화 잘 하는 순으로 뽑았다라는 느낌 밖에 정말 안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50 타진냄비, 어떤가요? 1 ... 2012/04/09 2,178
94349 무균열 뚝배기 좋은 2012/04/09 787
94348 소고기 덩 어리가 있는데‥뭘할까요? 3 2012/04/09 698
94347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2012/04/09 1,540
94346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102
94345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325
94344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912
94343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1,033
94342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071
94341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221
94340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375
94339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397
94338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662
94337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082
94336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753
94335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541
94334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556
94333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305
94332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411
94331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832
94330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434
94329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103
94328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555
94327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358
94326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