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에 잘방이 없네요
1. ....
'12.2.25 11:42 PM (1.227.xxx.218)찜질방도 괜찮으시다면 무전동 쪽에 가시면 그리 크진 않지만, 휘트니스와 함께하는 찜질방 있어요.
밤에 차에서 주무시는거 너무 추워요....2. 시내쪽
'12.2.25 11:44 PM (220.86.xxx.23)통영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시내 모텔들은 빈방이 많던데요.
관광지는 빈 방이 없어도...3. 원글
'12.2.25 11:47 PM (211.246.xxx.203)네 고집쟁이 남편이 차에서 그냥 자자고 우기네요 자다가 추워지면 모텔이든 찜질방이든 옴겨야겠어요 중학생 딸이 있어서 찜질방에서 자기는 뭐해요
4. //
'12.2.25 11:57 PM (218.52.xxx.102)약간 시내쪽 홈플러스 근처인가? 시장 상인에게 물어 찾아간 찜질방... 나름 괜찮았네요. 거기 미역국이랑 멍게 비빔밥도 팔고... 나름 깨끗했어요.
5. //
'12.2.25 11:58 PM (218.52.xxx.102)토굴?! 같은거 있어서 저랑 엄마랑... 같이 들어가서 잤는데 괜찮았어요. 원글님이랑 딸이랑 같이 주무시고 남편은 따로 다른 토굴에서 주무시면 될것 같아요.
6. dd
'12.2.26 12:07 AM (211.246.xxx.203)통영이 관광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라고 홍보해서 봄방학 끝나기존에 아이들 데리고 부산 들러 왔는데 부산해운대쪽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콘도도 있고 했는데 통영은 정말 저녁8시도 안됐는데 만실이래요 거제도도 그렇구요
7. 원글
'12.2.26 12:12 AM (211.246.xxx.203)거북선 전화했는데 방 없대요 어째튼 고맙습니다
8. 짱구맘
'12.2.26 12:17 AM (175.115.xxx.36)찜찔방에라도 가서 주무세요..차는 춥고 위험해요.
9. 원글
'12.2.26 12:17 AM (211.246.xxx.203)윗님 고맙습니다
10. dma
'12.2.26 12:24 AM (121.151.xxx.146)모텔은 많을거에요
몇달전에 갔을때 모텔은 방이 넘쳐 났으니까요11. 와~~
'12.2.26 12:26 AM (112.185.xxx.231)통영대단하네요..
저희도 아까 통영에서 놀다가 거제로 넘어왔는데..
통영에 안 있길 다행이네요..
갑작스런 여행이라 숙소 예약도 안하고 그냥 시내 중심가에서
모텔 잡아서 지금 인터넷중인데..12. dma
'12.2.26 12:28 AM (121.151.xxx.146)윗님
모텔은 가보지않으신것같네요
저도 몇달전에 갔을땐 펜션은 가지않고 호텔에 방이없었는데
모텔은 방이 많앗거든요13. 원글
'12.2.26 12:29 AM (211.246.xxx.203)갤러리도 전화했는데 없대요 구글에서 검색했더니 통영민박 통영호텔 검색해서 저녁8시부터 전화했는데 없더군요 남편한테 지금 찜질방이러도 가자했더니 이게 여행의 백미래요 6년전에도 여름에 부산와서 노숙시키더니 쩝 다름부터는 꼭 예약하고 와야셌어요
14. 통영
'12.2.26 12:37 AM (59.20.xxx.212)엔 모텔이 많은데 잠잘곳이 없다니...신기하네요.
15. 시내
'12.2.26 12:48 AM (118.223.xxx.63)시내로 들어가요.
왁자한 유흥가 중심시내 말고.16. 음
'12.2.26 12:56 AM (121.151.xxx.146)어디계신지 모르지만 유명한 관광지에서 구하면 없을수잇겠지요
그러나 유명한관광지인근이나 아에 시내로 들어오시면 많을거라 생각해요
몇군데 가보시고 몇군데 전화하신것이 아닌지
유명한곳은 당연 예약이 많이 끝낫겠지요
그러나 그렇지않은 모텔이나 민박은 많을거라는거죠17. ...
'12.2.26 1:05 AM (58.232.xxx.93)저 2년전 이순신 탄생일날 통영갔는데
그냥 배타는 터미널 근처의 큰 여관 (간판은 호텔)에 갔더니 방 있던데요.
아주 큰 방, 아주 깨끗하고 방이 절절절 끓어서 너무 감탄하면서 잤는데 ...
나이들어서 차에서 자면 안되는데 ...18. 통영맘
'12.2.26 1:12 AM (175.115.xxx.36)저 통영살아요..중앙시장 근처 모텔 많은곳에서 장사하는데 간판에 불이 전부 꺼졌어요..
통영은 주말엔 방 잡기 힘들어요..19. 아돌
'12.2.26 1:23 AM (116.37.xxx.214)이마트 부근에 모텔 많은데 거기도 방이 없을까요???
20. 여행광
'12.2.26 2:34 AM (211.246.xxx.245)차 있으시니까 시내 말고 윗분 말한 이마트근처- 시외버스터미널 가시면 틀림없이 방 있습니다...
세상에 방이 만실인 관광지는 없습니다 조건이 안 맞다 뿐21. ...
'12.2.26 5:54 AM (1.247.xxx.59)8년전 연휴에 애들하고 통영갔는데 관광지 부근은 진짜 숙박업소가 꽉 차서
방을 못구했어요
한참 헤매다가 시내쪽에 와서 이름만 호텔이고 시설은 여관같은 데서
호텔비를 내고 잔 기억이 나네요22. 원을
'12.2.26 6:46 AM (175.223.xxx.231)차에서 잠 자고 이제 일어났네요 담요랑 잠바 접고 그냥 잤어요 남편이 중간정산 일어나 히터 켰어요 이틀동안 콘도와 호텔에서 잘 자고 하루는 차에서 자네요 오늘 잘 방은 미리 예약해야겠어요 아이들 있다보니 모텔은 꺼려져 남편이 그냥 차에서 자자고 우셔서 그냥 잤다니 아침이네요 바닷가에 차대고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잘 잤어요 어제 사우나에서 그런지 몸 안씻고 참을만 하네요 여기 홈플도 있고 롯데 시네마도 있네요 통영 생각보다 훨씬 번화한 동네인거 같아요
23. 잘하셨어요
'12.2.26 7:44 AM (218.232.xxx.123)저도 통영 갔을때 방 예약을 안해서 모텔에서 잤는데 우리딸이 아직도 거기 얘길해요.
너무 더럽고 냄새나고 불결했다고...
차라리 차가 나은거 같아요.24. dma
'12.2.26 9:08 AM (121.151.xxx.146)아무리 아이들땜에 모텔이 꺼려지더라도 이렇게는 하지마세요
오늘 무사히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다음에는그러라는 보장없어요
모텔이 싫다면 꼭예약하시고 다니셔야합니다
정말 위험한 일이에요 여름도아니고25. 통영맘
'12.2.26 3:27 PM (112.162.xxx.111)통영엔 홈플없어요
롯데마트랑이마트있구요..
통영이 다른곳 보다 따시긴 하나..그래도 차안에서...
아님 진주나 그런곳으로가보세요
차로 40분이면 가구요...
저는 통영살아서인지...촌이라 너무 싫은데 관광객이 참 많이들 오는군요26. 원글
'12.2.26 6:56 PM (175.223.xxx.47)네 홈플은 거제에 있네요 저희는 이틀을 편하게 보내서 그다지 피곤하지 않았어요 아이들도 깨지 않고 잘 잤구요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펜션 방이 있네요 가격도 어제의 반가네요
27. 지난주 다녀왔는데..
'12.2.26 7:01 PM (220.93.xxx.141)통영 숙소는 늦어도 오전안에 다 만실이 되버리더군요. 미리 예약하시지 않으면 요새는 숙소 잡기가
무척 힘들다 하네요. 통영 모텔은, 주말엔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서울 모텔처럼.... 좀 그렇진 않아요.
가족형 모텔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아닌 곳도 있겠지만...
통영 .. 참 좋죠. 동피랑이며.. 조각공원.. 달아공원.... 아~ 또 가고 싶네요. 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