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가다보면 도를 아시나요하며 붙잡는 사람들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2-02-25 23:39:20
길거리에 가다보면 와서 저기요 하면서 말씀 좀 들어보실래요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거 시작하는 사람들 어떻게 거기 들어간건지 그게 더 신기해요
옷입는 스타일도 촌스러운듯 하면서도 거의 비슷하던데...
그 사람들 대놓고 약올려준적도 있거든요, 이런거 왜 하냐 하면서
그분들도 자존심 있는지 막 화내더군요 ㅎㅎㅎ
그 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거기 들어가 됐을까 궁금하네요.
그 일 하는 분들중에 아는 사람은 한 번도 못봤네요

IP : 121.146.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를 아시나요
    '12.2.26 12:55 AM (219.250.xxx.77)

    며칠전 길가다 갑자기 제 길을 가로막고 얼굴을 들이밀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전생얘기 뭐라고 하는데.. 아놔~~ 갑자기 바쁘게 길가는 사람을 막아서 그런 얘기꺼내면 좋게 생각할 수 있겠는지.. 생각좀하고 움직이면 좋겠더군요.

  • 2. 아아아ㅏ
    '12.2.26 11:02 AM (121.200.xxx.126)

    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들예요
    어쩌다 저렇게 될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48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2 4 별달별 2012/03/29 1,562
87747 왜이렇게 졸린가요? 2 2012/03/29 668
87746 양대창구이와 잘 어울리는 와인 추천바랍니다 1 부자 2012/03/29 448
87745 새누리당 후보가 악수하려 달려들면 어떻게 거부하나요? 23 민심 2012/03/29 2,302
87744 막나가는 종편~ ... 2012/03/29 638
87743 gmo 두유로 성장한 우리딸, 넘 걱정되요. 19 gks 2012/03/29 4,152
87742 인생극장을 시청하고 (전원주씨나오는것요 ) 4 웃음보약 2012/03/29 2,127
87741 창동, 상계동 주공아파트 살아보신분~ ^^ 5 이사가요~ 2012/03/29 3,713
87740 이번주 일요일에 제주도가면 추울까요 2 YJS 2012/03/29 463
87739 록시땅 시어버터,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7 주노맘 2012/03/29 3,379
87738 이런경우 제가 의사한테 한마디 해도 될까여? 8 기침 2012/03/29 1,954
87737 유리컵 무늬가 누래졌어요 3 2012/03/29 512
87736 소설가 복거일-여자는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 10 영양주부 2012/03/29 2,239
87735 청약저축통장.. 깨도 될까요.. 5 .. 2012/03/29 1,891
87734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298
87733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920
87732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871
87731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880
87730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2,858
87729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201
87728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741
87727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433
87726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681
87725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710
87724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