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계세요?

된다!! 조회수 : 4,419
작성일 : 2012-02-25 23:35:52

60대중반의 살인마..

할머니를 잔인하게 때려 죽이고,  5년동안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

오늘 현장검증 보여주는데

저런 미친놈이 다 있나요??

죽은사람만 불쌍하다더니..

저 미친 살인마 거짓말을 하네요

할머니가 때려서 본인이 정당방위로 하다보니 할머니가 죽게 되었다.

그것도 소리를 질러가면서 저게 사람 죽인놈이 무슨 저런놈이 다 있나요?

저번주에도 현장 전문가들이 검사하길 살인마가 때려죽였다는데..

이놈은 할머니가 과격을 했다고 완전 거짓말

거기에다가 천연덕스럽게 할머니 살해 현장검증

그것도 모잘라 혼자 흥분하고 억울하다고 경찰에 화내고 난리가 났네요

정말 미친 싸이코놈들 너무 많아요.

사람을 죽이고도 뻔뻔스럽게 도리어 현장검증에서 화를 내질 않나..

정말 요즘 이상한 사람들 왜이리 많은지원..무섭네요 무서워

살인의이유도 큰아들( 연대장)한테 앙심 품은거라던데..

제 보기엔 큰아들이 잘못한것도 아닌듯해요

뚜렷한 이유도 없는듯해요...

분노조절장애에  폭력성을 지른 인간인듯해요. 기막히네요 현장검증 사진 보니

화만 내고 있네요 살인마라는 인간이..

거기에 중요한 진술할때는 몸아픈척에..

필적까지  위조 완벽하게

타고난 살인마라는 생각이

저런 인간이 단 1명만 죽였을까 싶네요

 

근데 웃기는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동네들은 착한사람이라고 난리..

와. 정말. 싸이코패스 같아요...

 

IP : 58.23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11:41 PM (116.39.xxx.119)

    완전 싸이코패스 같아요. 징그러라..나쁜놈......
    지하철에서 가끔 보는 과격하고 목소리 크고 욱하는 할배의 전형같아서 더 무서워요

  • 2. 완전
    '12.2.25 11:42 PM (211.246.xxx.239)

    싸이코
    소리지르고 난리네요

  • 3. 무섭다
    '12.2.25 11:42 PM (218.209.xxx.28)

    불명예 제대의 한을 14년이나 기다렸다가 살인을 했던건가요?
    그렇게 오랜 기간 원한이 사라지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 4. ..
    '12.2.25 11:53 PM (116.39.xxx.119)

    원한만 기억하는 사람.....ㄷㄷㄷ

  • 5. ........
    '12.2.26 12:18 AM (119.192.xxx.98)

    그 사람은 월남전쟁중에 싸이코패스가 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사람을 죽였더니 훈장을 받았더라...이 대목에서 이미 살인에 대한 별 감각이 없어진거죠.
    평소에 마음이 약하고 소심했던 사람 같구요. 성장과정에서도 애정결핍과 불우하게
    자란 가능성이 커요.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구요.
    옛날에 월남 다녀와서 정신 이상해진 사람 많았어요.
    군대는 상명하복이고 계급이 낮으면 억울해도 제대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군대에서 전역한 이후 자신을 그리 만든건 윗상관때문이라 생각했고
    현실에 적응을 제대로 못한거죠.
    그에게는 군대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을수 있는 곳이었는데 그걸 잃고 나니
    피폐해진것 같아요.
    정상은 아니니...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기도 해요.

  • 6. ㅇㅇㅇ
    '12.2.26 8:39 AM (123.109.xxx.128)

    자기말만 주구장창 하고, 아후...결혼 못한줄 알았더니 그래도 결혼은 했더라구요.
    그때는 좀 멀쩡했던지, 같이 살았으면 가족들다 정신병걸리게 만들 사람같더군요.
    대화도 안통하고 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21 어린이집 재롱잔치 안하는데도 있나여? 21 어린이집 2012/02/27 2,296
75020 사태 핏물 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4 행복 2012/02/27 3,617
7501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어찌 키우시나요? 19 강아지 2012/02/27 1,998
75018 은행을 다녀와서 9 ... 2012/02/27 2,519
75017 여친 재정상태 조언 1 ........ 2012/02/27 1,259
75016 충격먹은 일 그 일 이후부터 7 몸이 떨려요.. 2012/02/27 2,785
75015 지난 번 김밥 원가 공개하신 님, 그 브랜드 김밥집에 다녀왔습니.. 11 실망 2012/02/27 4,989
75014 미림 대체할만한게 뭐있나요? 소주? 7 요리하는 여.. 2012/02/27 10,714
75013 간식사먹다 화딱지나 죽겠네요 잉글리쉬머핀.. 2012/02/27 879
75012 고1 수학 모의고사 에서 6 ... 2012/02/27 1,977
75011 EBS기획특강-최재천교수 강의 . 9 strasb.. 2012/02/27 2,050
75010 신랑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기-어떻게 해야할까요 11 힘내자 2012/02/27 1,926
75009 부동산에 대해서는 인터넷 여론과 정반대로 하면 됩니다. 11 여기서는 2012/02/27 2,397
75008 남편이 저는 절대 바람 안피울거라네요 12 ... 2012/02/27 3,989
75007 2월 29일에 키자니아 가면 사람 많을까요? 3 마이마이 2012/02/27 836
75006 제가 어떻게 할까요? 1 울 엄마 2012/02/27 545
75005 일본 가정식 요리 소개하는 블로그 아시는분 4 블로거 2012/02/27 5,572
75004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측근 공립특채 및 무더기 승진 인사 논란에 .. 16 에휴 2012/02/27 1,729
75003 예비중1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5 *** 2012/02/27 1,777
75002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5 극복 2012/02/27 3,722
75001 생리가안나오구요 3 혼자생쇼 2012/02/27 1,380
75000 지난 주 s대 학위수여식에 다녀왔는데요. 8 감동 2012/02/27 3,493
74999 [원전]울산해역 연이어 소규모 지진 2 참맛 2012/02/27 902
74998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6 켁켁 2012/02/27 2,115
74997 혹시 서울서 예산까지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1 시간이 2012/02/27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