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꿀이 영양이 없나요?

라라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2-02-25 20:10:08
뉴스보다가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 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꿀이더라구요.. 

꿀은 리스트에 올려진 음식중에서도 완전히 끊어도 되는 식품으로 초콜렛, 케잌 뭐 이런음식이랑

같이 분류가 되어있던데..

이런줄도 모르고 매주 꿀사는데 돈썼던 바보같은 나... 
IP : 101.98.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5 8:12 PM (211.237.xxx.51)

    꿀에 특수영양소가 있긴 하겠지만 전체 양에 비하면 미량일겁니다.
    그래도 같은 설탕보다는 훨씬 풍미가 좋잖아요..
    영양으로 먹는것보다는 꿀의 향기때문에 먹는거죠..

  • 2. 옛날 옛적
    '12.2.25 8:13 PM (14.40.xxx.61)

    설탕 없던 시절에야 필요했었었었었겠지요;;;

  • 3. 000
    '12.2.25 8:18 PM (92.74.xxx.5)

    혹시 마누카 꿀은 어때요?

  • 4. caffreys
    '12.2.25 9:07 PM (112.150.xxx.17)

    또 뭐가 있었나요?
    설탕 쵸콜렛 이런 종류인가요?

  • 5. 라라
    '12.2.25 9:15 PM (101.98.xxx.57)

    49가지 음식물 리스트가 있는데 여기가 외국이라서 한국사람들은 전혀 먹지 않는 음식들이 많구요.. 나머지는 뭐 설탕 잼 아이스크림 초콜렛 같은거더라구요.. 꿀만 좀 의외여서 혹시 왜 먹지 말라는지 아시는 분 있나 물어본거예요.. 나머지는 우리가 다 아는 나쁜 음식들.. 근데 뮤즐리바나 뮤즐리 시리얼도 설탕이 많다고 하네요..

  • 6. ...
    '12.2.25 9:32 PM (121.136.xxx.28)

    영양이라고 하면 진짜 야생꿀이어야 식물마다의 영양소가 합쳐져서 장난 아니겠지만..
    그런거 없죠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설탕물 먹여서 분자배합만 달라지는 거니까..미미 하겠지요
    실제로 어릴적 먹었던 꿀은 진짜 맛이 없었어요
    엄청 독하고 술처럼 팍 올라오면서 쏘는 맛 쓴맛 떫은맛에 카레보다 독한 향내가 났었어요.
    요즘은 그냥 맛있잖아요 꿀들이.ㅎㅎ;

  • 7. 철리향
    '12.2.25 10:43 PM (110.10.xxx.250)

    좋은 꿀에는 영양분이 매우 다양하게 있답니다.
    매일 한두수저씩 들어 보세요.
    꿀피부 되구요.
    힘은 엄청 세집니다.

    에너지 대사력이 좋아서 운동을 하면 힘생성이 빠릅니다.

    꿀이란 이름으로 너무 다양하게 나오고
    여러 오해와 편견이 많습니다.


    좋은꿀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http://blog.daum.net/hana1005

  • 8. 끓이지 마
    '12.2.26 12:59 AM (118.223.xxx.63)

    끓이지 말고 드세요.
    그리고 신생아한테 먹이면 안되는건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14 어린이 마을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2 알려주세요 2012/05/15 1,454
108913 “따라붙어 잘라”… ‘진경락 파일’ 살벌한 살생부 1 세우실 2012/05/15 885
108912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시에미의 한.. 2012/05/15 14,166
108911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544
108910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978
108909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289
108908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927
108907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3,044
108906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892
108905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417
108904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141
108903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75
108902 아 드러ㅡㅡ; 1 2012/05/15 797
108901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46
108900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17
108899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870
108898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454
108897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61
108896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35
108895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23
108894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855
108893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24
108892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5,975
108891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39
108890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