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순가련 여자 가수 들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2-02-25 17:23:32
옆에 이지연 글 보니까 생각나는데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청순가련 여자가수들 이지연,강수지,하수빈  싫어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청순가련이 보기 싫었을까요?
IP : 121.146.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척
    '12.2.25 5:25 PM (124.80.xxx.205)

    이쁜척한다고 싫어하지 않았을까요? 이상은이나 이선희씨보면 오히려 여학생팬이 많았잖아요.

  • 2. ,,,
    '12.2.25 5:29 PM (110.13.xxx.156)

    남자 가수들 때문에 싫어했다던데요
    강수지가 나와서 얘기 하던데
    남자 가수에게 꼬리친다고 하고
    남자 가수랑 같은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나면
    다음날 우편물이 온데요 혈서로 너 어디 화장실 가지 마라 죽는다 하면서

  • 3. brams
    '12.2.25 5:40 PM (110.10.xxx.34)

    돌이켜보면 이해안가는 일이었어요. 청순형 가수들이 노래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안티들이 많았는지...
    물론 개중에는 노래 못하는 가수도 있었지만....
    강수지씨 김지연씨 정말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싫어해서 앞에서 좋아한다는 말도 못했던적도 많아요.
    지금도 노래방가면 강수지씨 노래 많이 부르는데^^

  • 4. .....
    '12.2.25 5:51 PM (119.192.xxx.98)

    정말 모르시는건지..
    한마디로 질투, 열폭이죠.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애들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들의 사랑을 못받는 여자들의 질투심이죠..
    그리고, 요즘처럼 이쁜 애들이 많은 시절도 아니었고요.
    요즘도 여자들 아이유 많이 싫어하잖아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여자들에겐 인기가 별로 없어요.

  • 5. 윗님
    '12.2.25 5:52 PM (121.146.xxx.149)

    그런걸로 치면 양파 같은 여자가수들은 왜 그렇게 미움 많이 받았는지...
    남자들에게 특별히 인기있는것도 아니었잖아요

  • 6. ......
    '12.2.25 5:56 PM (119.192.xxx.98)

    양파요? 양파가 다수에게 큰 미움을 받을만큼 관심을 받았었나요.;;
    양파 잘 모르는 사람들도 다수였어요.
    이선희, 김완선 이런 가수들은 남녀에게 다 인기가 있었죠.
    솔직하고 화통하고 뭔가 척을 안했으니까요.
    일단 뭔가 ~척을 하면 여자들은 싫어해요. 이쁜척, 귀여운척, 착한척, 성형안한척...ㅎ

  • 7.
    '12.2.25 6:51 PM (112.149.xxx.61)

    지금도 여자들은 그런 여자들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저런애들이 이쁜척한다는둥 호박씨까네 어쩌네 이럼서
    질투인지 시기인지
    자게만 봐도
    같은 여자들은 그런 청순스타일보다
    다소 와일드하고 화통한 이미숙이나 고현정 스타일을 좋아하죠

  • 8. 내숭이라서
    '12.2.25 7:32 PM (14.52.xxx.59)

    본능적으로 안거죠
    실제로 청순 가련형 여가수들 남의 가정 파괴하고,유부남인지 이혼남이랑 도피하고,사생활이 그러면서
    청순가련이 먹히나요 ㅜ
    남자들이야 사건 터지면 그런가,,하지만 여자들은 그런거 본능으로 알아요

  • 9. 내숭. 그리고 ~척
    '12.2.25 8:01 PM (203.236.xxx.21)

    이게 맞는듯
    김완선 이뻤지만 여자들도 많이 좋아했죠.

  • 10. 0000
    '12.2.25 8:46 PM (92.74.xxx.5)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여자들에겐 인기가 별로 없어요222222222222


    사실 이지연, 강수지를 능가하는 청순 가련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35 아, 이밤에 오징어 숏다리 먹고 싶어요. 6 오징어 2012/02/26 1,077
76034 보통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면 음식값 빼주나요?? 16 ... 2012/02/26 2,876
76033 [원전]시마네현 오키 제도, 수수께끼의 심해어 표착 3 참맛 2012/02/26 2,195
76032 입술에 수포 잘 생기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 18 ㅠㅠ 2012/02/26 11,552
76031 이십대 중반아가씨가 꾸미지 않으면 5 더나은 2012/02/26 2,816
76030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6 자연과나 2012/02/26 651
76029 보통 링거 영양제 한병 맞는데 몇시간 걸리나요? 6 ........ 2012/02/26 11,378
76028 그냥 울고싶어요 2 ... 2012/02/26 1,087
76027 아이에게 훈육의 매를 들게 되었다면, 그 후에 엄마가 어떤 분위.. 8 훈육 2012/02/26 2,684
76026 순덕이엄마 외 맛깔난 요리도사님들 블로그 알려주셔요 2 궁금해요.... 2012/02/26 3,851
76025 찹쌀을 오래 불려도 될까요? 2 .. 2012/02/26 877
76024 신보라 노래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25 개콘 2012/02/26 9,658
76023 외국여행 갔다가 본 진상 아줌마... 7 잠탱이 2012/02/26 4,163
76022 제주에서도 어린이집아이가 ... 7 한마디 2012/02/26 2,213
76021 긴급수배**교*문고 국물녀를 찾습니다.(꼭 읽어봐주세요.) 39 멍하네요. 2012/02/26 13,288
76020 이천 도자기 체험 추천해주세요 나들이 2012/02/26 1,073
76019 개콘 꺽기도에 나온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오 2 아까 2012/02/26 3,234
76018 고등 입학 하는 딸아이인데 지갑 브랜드 사줘야 하나요? 6 .. 2012/02/26 1,613
76017 '레페토' 라는 신발에 대해 알려주세요. 6 레페토 2012/02/26 3,287
76016 아이 한글 어떻게 떼셨어요?? 9 6세 엄마 2012/02/26 1,553
76015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1 제시카 2012/02/26 1,546
76014 예비신자인데요, 세례받기전에 신부님 면담(?)이 있나요? 7 예비세례자 2012/02/26 4,511
76013 그림책 많이 아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1 맑음 2012/02/26 717
76012 생리가 이상한데.. 폐경 1 아기엄마.... 2012/02/26 3,531
76011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2 사랑맘 2012/02/26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