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볶았는데, 간식으로 다 먹었네요

허....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12-02-25 16:31:29
물 끓이려고 볶았는데
그냥 다 먹었어요.

볶을때 현미 되게 귀여워요
톡.토독.톡....소리나면서 
폴짝 뛰어오르며
목화처럼 팡 터지네요^^
IP : 1.251.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4:32 PM (110.13.xxx.156)

    볶으면 쌀과자 처럼 되나요?
    물도 끓여 먹는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 2. 원글
    '12.2.25 4:36 PM (1.251.xxx.58)

    키톡에 있더라구요.
    볶으면 고소해요....이에는 무리가 가겠지만 ㅋㅋ
    저도 첨 알았어요^^

    튀밥처럼 그렇게 부풀지는 않고, 자기 몸보다 조금 더 부풀어요

  • 3. 현미
    '12.2.25 4:40 PM (114.129.xxx.95)

    볶아서 물 로 마시니깐 너무 구수하더라구요ㅎ 볶는데 손목 나가는줄ㅋ

  • 4. 저도
    '12.2.25 4:42 PM (180.66.xxx.180)

    티비에서 보고 볶아서 차로 마시는데 그냥 먹는게 더 많아요ㅋㅋ
    고소하고 톡톡 씹는게 좋아요.

  • 5. 원글
    '12.2.25 4:42 PM (1.251.xxx.58)

    이상하다..저도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10분 정도 볶으니 다 볶아지던데요....내가 잘못한걸까요??

  • 6. 원글님
    '12.2.25 4:45 PM (114.129.xxx.95)

    전15분정도볶은듯 계속 저어줘야하니깐 손목이 넘 아프더라구요ㅎ

  • 7. 저도
    '12.2.25 4:46 PM (180.66.xxx.180)

    10분 안걸리는거 맞아요.
    그래도 계속 저어야 하니 손목이 좀 아팠어요.
    다른분은 대량으로 하신게 아닐까요?

  • 8. ㄱㅂ
    '12.2.25 5:10 PM (223.33.xxx.161)

    씻어서 볶는것 맞죠?

  • 9. 뭥미?
    '12.2.25 5:28 PM (59.26.xxx.107)

    10분이라구요?
    전 한번 볶을때 농협네서 파는 800그람짜리 두봉 사거든요
    그거 밤에 자기전에 씻어서 밤새 물에 불려놓고
    담날 물에서 건져 물기 뺀뒤에 볶는데
    한번에 800그람씩..두번 에 걸쳐 볶아요
    한번 볶을때마다 40~50분씩 걸리는데....ㅡㅡ
    센불에 시작해서 색이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하면서
    타지않으면서 진한 갈색이 될때까지요
    그래야 물맛이 구수~허니 끝내주던데...

  • 10. **
    '12.2.25 5:38 PM (182.211.xxx.42)

    생식 만들어 먹을때, 쥐눈이 콩이랑 깨를 많은양 볶아야 했어요. 오래 저을 자신이 없어 오븐에 펼쳐놓고

    구웠어요. 힘들면 구워 드세요

  • 11. ^^
    '12.2.25 6:00 PM (118.220.xxx.190)

    양이 적으면 금방 볶아지구요, 많이 볶으면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죠.
    저도 현미차 끓인다고 현미 볶다 맨날 다 먹어치워서 현미차 먹을 새가 없어요.

  • 12. 쓸개코
    '12.2.25 6:31 PM (122.36.xxx.111)

    원글님 제가 찐쌀을 그리 볶아서 간식으로 먹어요!
    뻥튀기보다는 좀 덜 부푸는데 더 바삭하고 맛있죠?^^
    시리얼처럼 우유에도 타먹고 발효시킨 요플레에도 연유랑 범벅해먹고 ..

  • 13. ,,,
    '12.2.25 6:35 PM (112.72.xxx.32)

    저는 볶는게 문제가아니라 현미물끓이면 두컵정도 넣으니까 현미건더기가 커다란대자 대접으로
    하나도 더넘게 나오는지라 너무 아깝네요 활용할방법도 없고
    영양분은 더있을텐데 너무많이 소비하는거같아서요
    현미 20kg를 다 물끓여먹고 얼마안남았네요
    조금넣으면 넣은거같지도않고요

  • 14. dma
    '12.2.25 7:22 PM (180.134.xxx.152)

    전 현미라 끓이고난 건더기는 그냥 누룽지로 먹어요.
    버릴 이유가 없잖아요. 사실상 현미누룽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11 MRI촬영 어찌할까요? 2 폐쇄 공포증.. 2012/03/29 876
89110 아이허브의 이집션 매직크림과 쉐어버터는 다른것인가요? 3 미니미 2012/03/29 4,260
89109 몇 주 전에 주말 소개팅 장소 물어보던... 1 답답해서 2012/03/29 931
89108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6 사무실 전화.. 2012/03/29 1,028
89107 어제 이태원 상가 GM?? 말씀해주시던데.. 음.. 2012/03/29 615
89106 낼모레영화보려고하는데 추천좀요 날수만있다면.. 2012/03/29 475
89105 강정한라봉이 왔어요..대박맛있네요..+조금 섭섭했던얘기 3 ㅇㅇㅇ 2012/03/29 1,320
89104 몇 천원하는 애들 옷 사러 갔다가... 3 땡땡이 2012/03/29 1,503
89103 답이없어요..ㅠ 1 ,. 2012/03/29 807
89102 종부세, 양도세, 50% 소형의무 재건축을 원하시면 민주당 뽑읍.. 4 개념강남인 2012/03/29 1,031
89101 5캐럿 다이아몬드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도움 절실합니다) 4 다이아 2012/03/29 5,105
89100 “인사를 잘 안받아주시네요 .. 2012/03/29 681
89099 음식은 고유문화라서 1 쉽진않겠지만.. 2012/03/29 602
89098 오늘의 사진 . 5 음하하 2012/03/29 1,636
89097 까마귀를보거나 소리들으면 정말 나쁜일이생기네요ㅜㅜ 18 사랑달 2012/03/29 9,533
89096 저 아무래도 인터넷중독인거같아요 ㅜ.ㅜ 3 미치겠다 2012/03/29 1,036
89095 대졸 자녀 취업 시기를 알고 싶어요. 2 대졸 취업 2012/03/29 973
89094 호텔 부페 추천해주세요 7 궁금이 2012/03/29 1,767
89093 요즘 부동산얘기가 많아서..이거참고하시라고 4 어이쿠 2012/03/29 2,599
89092 웃기는 내 동생 좀 보세요, 3 울동생 2012/03/29 1,025
89091 처방받은 수면제가 효과가 없네요 - 3 효과꽝 2012/03/29 1,520
89090 보험레진 or 비보험레진 8 치과치료 2012/03/29 14,545
89089 KB 스마트 폰 적금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3/29 660
89088 오십줄에 빚에서 벗어날려나 2 현수기 2012/03/29 1,339
89087 초등아이들 용돈 주시나요 8 2012/03/29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