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안넣구 약간시원한곳에 그냥 나뒀는데요 한달조금넘게요
고추장은 산게 아니구 엄마가 만든 고추장이거든요
그런데 오늘보니 부글부글 넘쳐났네요ㅠㅠ
이거 상한걸까여? 먹어도 되는지 알구싶어요
냉장고에 안넣구 약간시원한곳에 그냥 나뒀는데요 한달조금넘게요
고추장은 산게 아니구 엄마가 만든 고추장이거든요
그런데 오늘보니 부글부글 넘쳐났네요ㅠㅠ
이거 상한걸까여? 먹어도 되는지 알구싶어요
집고추장 발효중인거니 덜어놓으세요.
통에 가득 담아놓아 실온에 두면 발효중이라 끓어넘치니
통 여유롭게 나눠 담으면 됩니다.
천일염을 넣고 저어서 거품을 빼주세요.
안그럼 중간중간 물 생기고 그러면서 망칠 수 있어요..
싱거워서 그래요.
정말 그럼 상한거 아닌가여?저는 지금 큰통으로 한통 버려야하나 하구 걱정했거든요
역시 82쿡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신랑한테 한소리 들었거든요 살림못해서 그런거하나 제대로 보관못하냐구ㅠㅠ 다행이네요
답변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