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그 값 하는 중고옷 ㅠ ㅠ

다시는....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2-02-25 15:31:17

어제  장터에서 중고옷 구입했지요  세탁해서 입으라고 저렴하게 올렸는데......

헐  겨우네 한번도 안빨고 주구장창 그옷만 입었는지 볼만 하네요

만약에 만약에 제가 다시 중고옷을 구입하게 된다면  상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산된지 몇년정도 된겁니까?

꼭 물어볼겁니다 

 몇번 안입었어요가 중요한게 아니라  천년 만년 된옷은 옷이 아니라 쓰레기입니다

IP : 222.116.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3:48 PM (210.216.xxx.148)

    닉네임 기호 넣어서 흘리시죠~
    저도 늘 장터 안가야지 하면서....
    병적인 수준까지 갔어요ㅜ.ㅜ

  • 2. ....
    '12.2.25 4:30 PM (1.238.xxx.61)

    집에서 입는 옷은 되는데 외출하기는 좀... 그래요..
    저도 많이 기웃거리고 하는데 옷은 좀...
    그러면서도 옷이 워낙 비싸니 쳐다봐지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끙...

  • 3. ..
    '12.2.25 4:56 PM (110.14.xxx.164)

    새거 아니면 별로에요
    온라인으로도 잘 안사거든요

  • 4. 정말
    '12.2.25 6:10 PM (110.9.xxx.189)

    몇번 성공했던 경험으로 장터를 자꾸 기웃거렸는데 저도 이번에 완전 학떼는 일이 있어서 다시는 안 사리라 결심했어요
    더구나 옷마다 택포면 네개를 사면 어느 정도 택비를 빼줘야 하지 않나요
    하필 남편이 아이 있는데서 택배를 풀어봤어요(아이옷이였어요) 남편은 이런 옷을 어떻게 팔 수가 있는지 정말 양심불량이라고 택제조날짜를 보니 10년된 옷이라고 그럽니다

  • 5. ...
    '12.2.25 7:07 PM (222.109.xxx.247)

    아이옷 중고로 가끔 샀었는데(여기 장터는 아니고 중*나라) 좋은 분들은 정말 미안해질 정도로 값보다 좋은 물건을 보내더라구요. 물론 신경질 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면서 점차 발을 끊게 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중고 매매시장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곳이었구나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415 이럴수가? 광우병에도 美쇠고기 판매 재개(상보) 6 호박덩쿨 2012/04/25 894
100414 잠실 리센츠나 엘스 단지안에 초,중 괜찮은 학원들 있나요? 5 잠실 2012/04/25 3,648
100413 현장학습에 김치볶음밥얘기 읽고... 10 나도 2012/04/25 3,391
100412 밥도둑 게장 사려고하는데 보기중에 좀 골라주세요~ 6 아지아지 2012/04/25 1,252
100411 나꼼 운동회글... .. 2012/04/25 1,043
100410 병설유치원 면담인데 홈메이드 쿠키 가져가면 부담스러워하실까요? 3 초보맘 2012/04/25 1,343
100409 결혼식 복장 문의드려요 5 결혼식 2012/04/25 1,256
100408 대화할때 시선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7 익면 2012/04/25 7,071
100407 대기중)오가피순장아찌 어찌 만드나요 ㅜㅜ 3 짱아 2012/04/25 3,040
100406 장터 구매 성공한 목록요.. 13 아이옷? 2012/04/25 2,576
100405 발톱은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7 발톱 2012/04/25 2,079
100404 맛사지 크림이 눈이 따갑네요 ... 2012/04/25 784
100403 생칡즙 복용 7 .. 2012/04/25 1,770
100402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학습지를 끊었는데 3 자동이체 2012/04/25 1,296
100401 여자분 데이트에서 밥값 안낸다고... 19 답답 2012/04/25 5,185
100400 정도언 -다 큰 어른들의 낯가림 2 ... 2012/04/25 793
100399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21 궁금 2012/04/25 3,526
100398 제 잘못이겠지만...울먹 51 well 2012/04/25 13,741
100397 꽃게 어디로 사러 가야 싸고 알찰까요? 1 초보주부 2012/04/25 1,220
100396 다문화 조장 세력의 실체. 3 시나브로 2012/04/25 1,673
100395 염치 불구하고 중학 수학문제 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8 *.* 2012/04/25 964
100394 담양에 맛있는 떡갈비집 소개해주세요 17 담양여행 2012/04/25 5,444
100393 이스라엘, 재벌 해체 방안 승인 1 상속분쟁이 .. 2012/04/25 587
100392 미국에서도 중국인들은 함부로 못건드린다고 하네요. 2 ... 2012/04/25 1,659
100391 집을 막상 팔고나니 맘이 먹먹하네요 7 야옹 2012/04/25 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