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약속도 없고..82에서 해품달 재밌다는 글을 많이 봐서 지금 몰아서 보는데..
참...뭐랄까..한가인..대사 치는게 왜이리 국어책을 읽는 느낌이죠?
나름 꽤 오래된 배우인거 같은데..
정말 못하네요
대사에 강약이 없어요
중정하고 둘이 대화 하는게 나오는데..중전역 맡은 배우는 희노애락을 잘 표현하는거 같은데..
한가인은 그냥..............일관성있게 무뚝뚝..하네요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82에서 해품달 재밌다는 글을 많이 봐서 지금 몰아서 보는데..
참...뭐랄까..한가인..대사 치는게 왜이리 국어책을 읽는 느낌이죠?
나름 꽤 오래된 배우인거 같은데..
정말 못하네요
대사에 강약이 없어요
중정하고 둘이 대화 하는게 나오는데..중전역 맡은 배우는 희노애락을 잘 표현하는거 같은데..
한가인은 그냥..............일관성있게 무뚝뚝..하네요
저는 얼굴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얼굴때문에....
눈이 크다고 다 아름다운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 들었구요.
가만 생각해보면 김태희씨도 연기할때 눈똥그랗게 뜨고 그러지 않았나요?
연기초보? 단계에선 다 그런가 싶기도 해요.
목소리가 연기자로서는 꽝인듯...ㅠ ㅠ
맞아요 한결같이 무뚝뚝하고 뚱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김태희도 그렇고 너무 큰 눈은 오히려 연기하는데 방해가 되는것 같아요
근데 한가인만 연기 못하는 게 아닌데요? 골고루 다 못하는 것 같은데....
김수현도 개중 낫다는 거지 연기 잘하는 사람들과 붙으면 그닥일거 같은데요.
진짜 한가인 대사치는거 못들어주겠어요
결혼 전 상큼함은 없고...
연기는 나쁜남자랑 비슷하네여
전 드라마를 안보는데
우연히 유선으로 해품달 하는거 보고 한가인을 봤는데
사극은 진짜 아니더군요
얼굴도 사극에 어울리는 얼굴이 아니구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거 이해가 됐어요
하면서 보는데
너무 발성이 가볍고, 따지듯 묻지않나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가 신데렐라언니랑, 해품달 두가지...
문근영 연기잘한단 생각은 안했는데, 드라마에 몰입이 되긴했었어요. 근데 해품달은.. 슬픈장면나와도 슬프지가 않고...ㅡㅡ;;
초등학교 교과서 읽는 그 ㅋㅋㅋㅋ
암튼 씨에프나 찍으시는게
"버블"하는거 있지요
엊그제 여기 게시판에서 김수현관 문근영 편집해서 올린 거 보고는....
진짜 김수현이랑 문근영...잘 어울리는 한쌍이더라구요..
자꾸 해품달 보면서 한가인 대신에 문근영 얼굴이 오버랩되더라는....
문근영이였다면 진짜 볼만했을텐데...아쉽네요...
그놈의 문근영 타령 지겹네요
본인도 싫다는데 왜 자꾸 얘기 하는지
그 이쁘다는 코에 파리똥 붙은 거 같아서 자꾸 신경 쓰이고
정말 눈이 너무 큰 것도 드라마 보는데 이렇게 방해가 된다는 거 새삼 느낍니다.
허연우란 캐릭터가 상당히 우아하고 자태가 귀티가 나아할텐데
왜 그렇게 선머슴처럼 덜렁덜렁 걷는지 그것도 깨구요.
뭐 하나 연우역할에 어울리는 이미지가 없거늘
왜 한가인에게 저 역할을 주었을까? 누가 한가인을 추천했을까?
처음 등장했을때 놀란 것이 김수현과 비교하여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는 점이었어요. 연기도 전에는 잘 몰랐는데 어색하고 못한다는 생각들었고.
요즘은 점점 드라마에 집중되는 모습이 보이고, 어색함도 많이 없어졌더군요.
어쨌거나 제 눈엔 한가인 예뻐보이니다.
특히 코각도가 예술~
연기.......뭐.......잘한다는 말은 못듣을 정도지...
그다지 나뻐보이지는 않네요.
그런데....아....남주랑 너무 안어울려요.
둘의 러브씬은 불륜스러워요.
제가 보다가 한가인, 정일우, 김수현등 젊은애들 연기 너무 못한다고 하니까, 저희 어머님이 젊은 애들이니까 그렇지 그러시면서 한가인이 그럼 양가집에서 자란 예의바르고 똑소리 나는 규수가 그 고생을 했는데 할랑거리느냐고 하시면서, 성격이 무뚝뚝해서 그렇다고 ㅎㅎㅎㅎㅎ 웃으시면서 열심히 보시더라는 ㅎㅎㅎ (한가인의 발연기에 빙의되신 우리 어머님 ㅋ)
얼굴은 뭐 욕할 정도까지야
근데 진짜 연기는 눈물이 ㅜㅜ 어찌나 눈만 동그랗게 뜨시는지
눈큰게 연기에 방해가된다고 하시는데 문근영도 눈 엄청큰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나 전 문근영도 여기에 잘 어울린다고는 안 보여요 근영양은 몸매는 갸냘프지만 얼굴선은 굵은 편이죠 동자로 꾸며도 잘 어울리는 얼굴인지라 좀더 새초롬하고 여리한 느낌의 배우가 하믄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뭐 이미 다 끝난거구 그냥 한가인 보믄 한숨 푹 나와요
연기도 연기지만 목소리가 꽝. 그저 한톤으로 나감 연기학원이라도 다시 다녀야할듯 싶어요
연기할때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특히 흰자 많이 보일땐
로맨스 사극이라기 보다
호러 사극같다능...
대사치는건 진짜 안습...
눈알이 쏟아질듯 함........
짜증나서 이마를 한 대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기도~연기도~ 어찌 그리 못하는지
그랬지만 정말 짜증 만땅. 그래서 안봐요. 그 따지는 듯한 말투, 피해의식 젖은 거 같은 욱하는 거 같은 모습 싫어요
어차피 연기 못할바엔 그림이라도 어울리고 예뻐서... 눈이라도 즐거웠음 좋겠는데.. (그냥 외모로 이미지만 맞는 아이돌 어디 없었을까나요..)
계속 이모처럼 보일 뿐이고.. 똥그란 눈알은 쏟아질 것 같고.. (흰자 너무 커요.. 눈큰게 이럴땐 별로군요), 감정은 공감이 안되고..
한가인씨 그냥보면 정말 예쁜데.. 이 드라마에선 뭔가 그림이 안예뻐요. 사극에 안어울리는 얼굴인가요? 왜? 왜? 왜!!!
김수현도 너무 버럭버럭.. 점점 뭔가 딸리고 있고..
로맨틱 드라마 광인 제가 외면하고 있는 최초의 드라마.. 흑흑..
이쁘긴 참 이쁜데, 처음 왕한테 들켰을때, 쳐키 여자친구쯤^^;;;
해품달 난리가 났길래 보려고 해도
여주때문에 안봐지네요.몰입이 안돼요..
나중에 소설이나 빌려보려구요.
연기못하는 배우들은 눈만 동그랗게 뜨면서 대사를 해요
광개토태왕의 남자주연(김태곤,박정철)들도 그러더만요
연우캐릭터가 총명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맹~한게 몰입이 안되요
전체적으로 배우들 연기에 몰입이 안되요
성균관스캔들때와는 너무 비교가 안되서 안보고 싶은데... 볼게 없어서 봐요
그렇게 연기안되고도 시청률 최고의 드라마 여주인공이니 운은 억수로 좋네
복희언니 여주인공도 연기못해요~
나이도 어리지 않은 것 같은데....
연기못하는 사람이 주인공하는 건 연기잘하는 배우들에겐 기운빠지는 일일 것 같아요.
출연료도 차이가 날텐데.....
솔직이 연기 못하는것은 사실이죠.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전혀 와닿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한가인, 김태희, 성유리 이런배우들 보면
편당 수천씩 받아가며 연기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닌데
연기연습좀하고 나오지 이런생각이 많이 아쉬워요.
물론 생긴것으로 주연도 하고 그렇지만..
제발 연기자가 연기의 기본은 하는 배우로 특히 주인공은
그렇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10년이면 뭘해도 했을텐데.. 연기그만두고 CF만 찍던가
양심도 없고, 노력도 없고...
다른때는 그냥 안보고 넘어갔는데 해품달은 워낙 빠져있어서
그런지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못하는것이...
첨엔 감정없는 억양의 대사들이 넘 거슬렸어요
근데 볼수록 총체적 난국인것이...표정연기 손짓 몸태 등등 소위 디테일이라 말하는 것들이 죄다 엉망이에요
애쓰는건 보이는데 감정연기라는 것이 미간찌푸리기, 우는표정인지 안타까운건지 모를 어색한 볼근육들..
자기도 억지로 감정을 끌어올리려 용쓰는게 보여서 도저히 여주인공 감정에 공감이 안되고(로맨스 드라마의 기본) 구경꾼 모드가 되니 재미가 없죠 요즘은 한가인 나올땐 아이패드 하면서 딴짓하게 되네요
연기치인것 같아요 한가인 보면서 새삼 연기도 종합예술(?)이란 것을 느껴요
김수현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걔는 기본은 하잖아요 그것도 안되니 욕먹는 것 같네요
암튼 한가인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앞으로 피하게 될 것 같아요ㅡ.ㅡ
복희는 복장이 터져요
꼭 신인들을 주연급으로 써야하는지ㅈㅈ
그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들을 뭔 배짱으로
드라마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공남,해품달,복희,광개토,...
모두 중견연기자들이 극의 흐름을 잡아주더라구요
성격은 여성스럽지않고 오히려 섬머슴같이 털털해서 좋을것 같아요.
(드라마현장 인터뷰 오랫동안 촬영하며 보내는 방송보니...)
허나 사극에는 어울리지않는 캐릭터여서....말들이 많나봅니다.
외모는 넘 부풀여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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