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많이 먹고 배가 자주 고파서 고민이에요

ㅓㅓㅓㅓㅓㅓㅓ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2-02-25 12:56:20

원래 잘 못먹엇어요

어릴때부터 약하고 그래서 진짜 새모이 만큼 먹고 자랐달까요..

그러다 혼자 자취하고..어느순간부터..진짜 먹는양이 너무 많아 졌어요

피자 이런거 라지 한판 거뜬히 먹고요

아침에 남들은 입맛 없어 못먹는다는데..

저는 한그릇 다 먹고 우유에 과일에 다 먹고 가요

사람들이 저 먹는거 보면 놀래요

왜그렇게 많이 먹냐고..

몸은 그냥 저냥 보통이에요

좀 쪘다 싶으면 다시 관리 조절 하거든요

그래도 그냥 보통이지 마른건 아니에요

요즘은 조절도 힘들어요 너무 먹혀서요

걱정됩니다.일요일 아침..

아까도 일어나자 마자 밥한그릇 -밥그릇 아님 국그릇-

한사발 먹고 자다 일어 났어요

지금도 또 배가 고프네요

배에서 소리도 너무 심하게 나요 조금만 배가 고파도 꾸룩꾸룩 난리 납니다.

회사에서 창피해 환장할꺼 같아요 ㅠㅠ

IP : 112.186.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2:14 PM (1.225.xxx.19)

    위가 늘어나서 많이 먹고 배가 쉬 고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94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334
109093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696
109092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723
109091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500
109090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850
109089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718
109088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911
109087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642
109086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718
109085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100
109084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79
109083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617
109082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93
109081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459
109080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937
109079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98
109078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96
109077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502
109076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3,096
109075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955
109074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54
109073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205
109072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55
109071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89
109070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