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많이 먹고 배가 자주 고파서 고민이에요

ㅓㅓㅓㅓㅓㅓㅓ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2-02-25 12:56:20

원래 잘 못먹엇어요

어릴때부터 약하고 그래서 진짜 새모이 만큼 먹고 자랐달까요..

그러다 혼자 자취하고..어느순간부터..진짜 먹는양이 너무 많아 졌어요

피자 이런거 라지 한판 거뜬히 먹고요

아침에 남들은 입맛 없어 못먹는다는데..

저는 한그릇 다 먹고 우유에 과일에 다 먹고 가요

사람들이 저 먹는거 보면 놀래요

왜그렇게 많이 먹냐고..

몸은 그냥 저냥 보통이에요

좀 쪘다 싶으면 다시 관리 조절 하거든요

그래도 그냥 보통이지 마른건 아니에요

요즘은 조절도 힘들어요 너무 먹혀서요

걱정됩니다.일요일 아침..

아까도 일어나자 마자 밥한그릇 -밥그릇 아님 국그릇-

한사발 먹고 자다 일어 났어요

지금도 또 배가 고프네요

배에서 소리도 너무 심하게 나요 조금만 배가 고파도 꾸룩꾸룩 난리 납니다.

회사에서 창피해 환장할꺼 같아요 ㅠㅠ

IP : 112.186.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2:14 PM (1.225.xxx.19)

    위가 늘어나서 많이 먹고 배가 쉬 고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73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7 문의 2012/04/01 1,940
89172 한번 만났던 낭자가 담번에 또 보자네요~ 1 Eusebi.. 2012/04/01 970
89171 초6 여자애, 친구들이랑 동대문 몰려가서 옷 사입고 구경하는 것.. 6 ***** 2012/04/01 1,608
89170 해외 계신 82님들 투표 하셨나요? 5 투표 2012/04/01 534
89169 배고픕니다.....참아야합니다....... 6 배고파..... 2012/04/01 1,108
89168 이런용도로 야채탈수기 사용 가능한가요? 5 .. 2012/04/01 2,346
89167 아침마다 일어나기 괴로우면서 자기 싫어 몸부림 치는 나. 9 믹스커피 2012/04/01 1,753
89166 정말 힘들어요 7 2012/04/01 1,123
89165 오리발할매, 발에 때 끼었쑤~ 참맛 2012/04/01 391
89164 방송인 김제동 꺼정 사찰을 햇네요,,,(ㅁ ㅊ ㄴ) 2 세상에 2012/04/01 863
89163 청 “민정수석실 통해…” MB에 사찰보고 가능성 첫 인정 3 .. 2012/04/01 627
89162 손수조 당선 -기절할 사람 많겠네 yolee1.. 2012/04/01 1,592
89161 노래부를때 이러는거 넘 싫어요 4 ... 2012/04/01 1,715
89160 아래..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클릭하지마세요 알바입니다. 1 yolee1.. 2012/04/01 606
89159 새누리 비례 44명, 부동산만 779억원치 소유 참맛 2012/04/01 413
89158 섹스앤더시티에서 시리즈6편의 10화 13 ... 2012/04/01 2,783
89157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yolee1.. 2012/04/01 1,177
89156 이런게 사는거겠죠. 4 산다는건.... 2012/04/01 1,276
89155 어떻게 .... 12 슬픈사람 2012/04/01 1,942
89154 둘째낳고.. 이상하게 기운이 넘쳐요. 이것도 병일까요? 5 실미도입성 2012/04/01 1,736
89153 부산권 10여곳서 10%P 내 접전… 숨은 표·막판 바람 ‘변수.. 3 참맛 2012/04/01 1,017
89152 이런 방송 보셨나요? 쇼핑한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병(증상)에 .. 10 도무지 기억.. 2012/04/01 3,972
89151 관리자에게 신고 어떻게 하나요? 2 어떻게 2012/04/01 515
89150 새누리 지지율 급락, 심판여론 부활..총선판도 급변 참맛 2012/04/01 900
89149 이삿짐 보관후 입주 4 이사.. 2012/04/01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