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카드 관련 질문좀 받아주세요..

...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2-02-25 11:05:53

저는 프리랜서라 남편의 부양가족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작년부터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고 있구요.. 작년 소득은 제가 부양가족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닌지 정확치 않지만 올해부터는 확실히 제가 부양가족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남편 소득보다 제 소득이 더 많거든요..)

 

이런경우

1번 남편 명의의 신용카드 밑에 제가 가족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 가족카드 사용분이 남편 연말정산에 넣을 수가 있을까요?

2번 반대로 제 명의의 신용카드 밑에 남편이름으로 가족카드를 발급한 경우 남편 사용분을 남편 연말정산에 넣을 수가 있을까요?

 

둘 중 하나만 YES라는 답이 나오겠죠?

즉.. 가족카드 사용분이 누구의 지출로 잡히느냐겠네요..

 

저는 경비가 정해진 개인사업자로 분류가 되어서 카드를 많이 써도 적게 써도 별 차이가 없답니다.

 

만약에 2번이 가능하다면 올해부터는 제 신용카드 아래 남편 가족카드를 발급해주고 제가 그걸로 생활비 쓰려구요..

남편이 자기 신용카드에 저를 가족카드 만들어 준다고 그걸 쓰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조회하거나 할 때 불편해서요..

결국 카드값도 제가 내는데 말이예요..

제가 경제권을 가지고 와서 이젠 남편은 저한테 월급만 주면 땡이고 그런거 다 제가 관리해야해요..

 

연말 정산이란걸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라서 어려워요.

IP : 222.12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5 11:41 AM (211.202.xxx.71)

    1. No
    2. Yes

  • 2. 사랑이여
    '12.2.25 11:43 AM (222.237.xxx.223)

    지금 당장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 한 쪽 카드명으로만 쓰면요. 굳이 니캉내캉 하며 카드를 사용하면 불이익을 받게 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부군의 우리은행카드를 님이, 부군의 하나카드는 부군이 직접 사용하면 ....

  • 3. ...
    '12.2.25 11:55 AM (222.121.xxx.183)

    남편의 우리은행 카드는 남편이 쓰고 남편의 현대카드를 저보고 쓰라고 하는데요..
    제가 명세서 조회를 할 때도 그렇고 결제일에 남편 계좌의 통장에 돈을 보내야 하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제가 국민카드를 플래티늄으로 쓰고 있는데 혜택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제 카드 밑에 남편 가족카드 발급해주고 제가 사용해서 그게 남편 연말정산시 들어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

  • 4. . . .
    '12.2.25 1:06 PM (175.211.xxx.76)

    신용카드에 이름이 나와있는 분 이름으로만 연말정산에 넣을 수 있어요.
    가족카드도 주카드분이 아닌 가족명의자 분 연말정산에만 넣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82 주택청약...꼭 들어야할까요? 4 .. 2012/06/07 2,431
116581 영어문법 잘 아시는분..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영어공부중 2012/06/07 1,535
116580 보따리 중간 상인...... 도르가 2012/06/07 953
116579 정기예금 만기되면 3 일확천금 2012/06/07 2,396
116578 사실 수렴청정은 조선만의 용어죠 1 mac250.. 2012/06/07 1,453
116577 환율 어떻게 될까요? 전망 꼭이요~~~ ... 2012/06/07 1,290
116576 통진당 김제연의원이 제명되었다는데.. 5 ... 2012/06/07 2,002
116575 세도정치는 어찌보면 정조의 작품이지요 그리고 정조 독살설의 문제.. 1 mac250.. 2012/06/07 1,684
116574 촌스럽다 촌티난다 빈티 난다 어떤 사람인가요? 15 촌스러운 여.. 2012/06/07 11,458
116573 가끔 이런글 땡기지 않나요? 희한하게 2012/06/07 1,479
116572 엑스레이 찍어도 아무 이상 없는데 무릎 싸하고 쑤실 때있나요? 5 ---- 2012/06/07 2,835
116571 대체 왜 마트에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거지요? 24 제발 2012/06/07 10,031
116570 담배,술 매일 하다 못하면 까칠해지기도 하나요? 6 싸웠어요. 2012/06/07 1,501
116569 도우미 업체가나은가요 2 ... 2012/06/07 1,116
116568 임신을 숨길만한 다른 병명은 뭐가 있을까요. 37 또 유산할까.. 2012/06/07 9,204
116567 홍콩에 살면 어떨까요 10 홍콩 2012/06/07 3,500
116566 고민하나 없는천국에서 사는사람들도 있겠죠.. 11 ... 2012/06/07 3,202
116565 근데 도대체 빵??? 은 무슨 사건 인가요???;; 47 ???? 2012/06/07 14,306
116564 살아있는 지옥 1 ........ 2012/06/07 2,083
116563 미국 만화 원시시대 부부 제목??? 3 진부령 2012/06/07 1,651
116562 매카시 광풍이 남긴것, 종북은 없고 박근혜 쌩얼만 드러나 2 장길산 2012/06/07 1,367
116561 뽐뿌에서 핸드폰 알아보고 있는데 질문요 5 옵뷰 2012/06/07 1,637
116560 아까 친정에서 해준 집빼서 시댁빚 갚는다는분 5 세상에나 2012/06/07 3,594
116559 "구도심에 제주 차이나타운 조성" 사요나라 제.. 2012/06/07 1,457
116558 냐햐햐햐햐 여자 5호때문에 원없이 웃었네~ 4 ㅋㅋㅋㅋ 2012/06/07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