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 클래식 백 더 오를까요??
1. truth2012
'12.2.25 11:30 AM (152.149.xxx.115)프랑스로 건너가서 살면서 그곳에서 샤넬과 사세요
2. 서류가방
'12.2.25 11:38 AM (211.217.xxx.19)누빔천같은 가죽, 이젠 별론데.
피부에 투자해 보세요 +ㅁ+
전 프라다의 사피아노? 질긴 가죽 있잖아요.
그게 훨씬 더 시크해 보여요.
제가 바이어들을 만나야 될 일이 좀 있어서 서류 넣어갖고 댕길려면
프라다 가방이 제격이더라고요.
샤넬은....... 서프도트는 서류가방해도 괜찮겠네요.3. 원글이
'12.2.25 11:54 AM (49.31.xxx.63)부정적인 댓글 달릴거 각오했는데 역시나...^^;;프랑스로 건너가 샤넬과 살기는 좀 힘들겠죠..ㅎㅎ 지금이라도 사는게 좋을지..벌써3년째 망설이다가 백오십은 인상되어서 글남겨보네요..갖고싶음 지금이라도 살까요..저는 막 십년씩 맬거다 이런맘은 없거든요 5년은 충분히 들겠죠?
4. ..
'12.2.25 12:02 PM (110.14.xxx.9)2년만 더 위시리스트에 두면 5년 매고다닌거랑 비슷한 효과아닐까요?
5. ...
'12.2.25 2:13 PM (218.234.xxx.14)가방 좋아하셔서 구매하신다는 데 태클걸 생각은 아니고요.. 그 돈이면 피부과에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
= 미혼일 경우에도 피부 좋은 것이 좋은 가방 맨 것보다 더 먹히는 법이고,
기혼일 경우에도 남편+남편의 직장 동료, 친구들은 여자가 비싼 가방 들고 있는 것보다 이쁘고 날씬한 걸 더 자랑스러워할 거라서요.. (보통 좋은 가방 사는 이유가 남편 회사 모임에 가거나 아이 학교 모임에 가거나 할 때 변변히 들 가방이 없다..는 것이던데, 아이에게나 남편은 이쁘고 날씬한 엄마/아내가 비싼 가방 든 엄마/아내보다 더 자랑스러운 거거든요..)6. 원글이
'12.2.25 2:43 PM (122.43.xxx.29)아이없는 기혼이구요.. 피부는 괜찮은 편이구요..^^ 피부과도 가끔 다녀요..키도 크고(171- 좀 마니크네요..;;) 몸무게도 55-6사이구요..운동도 걷기 마니하고 체중조절하고있어요~ 사지말란 말씀들이 대세네여..에고
7. 미소
'12.2.25 4:13 PM (121.162.xxx.3)키크고 날씬하시니 샤넬 잘 어울리시겠네요.
저도 제 위쉬리스트 였던 샤넬백을 구매했지만 1년에 10번도 안들어요.
매일 들고 다니는건 튼튼한 토즈백..
그렇지만 능력도 되시면서 자꾸 샤넬때문에 가슴앓이 하실 것 같으시면 구매하세요.
사실 클래식 라인 보다는 빈티지가 좀 더 가볍고 착 감기는 맛이 있어요.8. ..
'12.2.25 7:46 PM (217.84.xxx.253)저도 유럽에서 사피아노백 사려고 백화점에 갔더니 거기 점원히 나지막히, 이태리가방살거면 토즈백이 좋지않겠냐며 가죽의 급이 다르다고 말리더라구요.... 토즈백은 어차피 있어서 안사고 나오긴 했는데 유럽에서도 사피아노가 그닥 쳐주는 인기제품은 아닌가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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