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

제칠일 안식교라.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2-02-25 09:46:32

제가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에 참여 하려 하는데요.

강의 내용은 좋은데. 거기 제칠일 안식일교 라구 나오더 라구요.

교회가 좀 그래요.  제칠일 안식교는 누가 봐도 이단이라구 . 하잖아요.

어찌해서 이상구 박사가 제칠일 안식교 인지,  8박 9일 동안 안식교에 세뇌

교육 받다 오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도 잘 모르는데, 주위분들의 권유로

참여 하게 되었구요.

이 강의 과정에 참여 해도 괜찮은지.

아님  그 과정을 접어야 하는지,

고민 이 좀 됩니다. 사실 직장일에 회의감도 있어서 요즘은 직장도 접고

싶지만 사실 9일간 직장을 접어가며 ,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공부방이나, 그런 곳은 어떤지??

전 공부는 적성에 좀 맞아서 아이들 가르키는 일도 할수 있다 싶어요.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이를 돌볼 시간도 있구요.

아님 월 200 도 못 받고 이 간호사 (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 ) 스트레스 받아가며

해야 할가요??

다른 분들 수입은 어떤 가요.

천차 만별이지만 , 병원은 스트레스에 비해서  수입은 작다 싶은데요.

거의 15일 일하구 , 15일은 쉬는 직장인데.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건가요??

IP : 218.14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말자
    '12.2.27 9:13 PM (112.164.xxx.37)

    수년전에 이모님이 암으로 아프셔서 설악산 오색약수터에 있는 뉴스타트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참석당시는 제칠안식일교인지 몰랐었습니다.그만큼 종교적 색채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니 제칠안식일교더군요..

    삼육대학교,삼육어학원도 같은계열로 알고 있는데..어학원다녀보니 거기도 종교적 색채는 없었습니다.

    (거기가 출결관리가 타학원에 비해 엄격한편인데 결석을 많이 하면 구제되는 방법중에 교회행사참여가 있긴했습니다..)

    머..제가 겪은 제칠안식일교인들은 나름 다른개신교인보다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 전도도 특별히 심하게 하진 않고..그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81 목동 잘 아시는 님... 7 .... 2012/06/19 2,443
121280 LG플러스 3G에 스카이 베가X 플러스 -너무 심한가요? 3 스마트폰 고.. 2012/06/19 1,561
121279 방콕에 가면요 7 인디아 2012/06/19 2,226
121278 남자들도 만들기 쉬운 한국요리는 뭐가 있나요? 7 rgunpo.. 2012/06/19 2,591
121277 82쿡만 들어오면 뜨는 라이나생명 팝업 저만 그런가요? 팝업시로 2012/06/19 1,494
121276 기프티콘 아시는분?? 2 해피썬 2012/06/19 1,350
121275 우쒸....유명해야 나서던 말던...하지.... 7 바자회 2012/06/19 2,406
121274 여름만 되면 식탁 비린내 냄새..ㅠㅠ 15 알려주세요... 2012/06/19 6,574
121273 아이허브 배송 여쭤봅니다 3 줄리아78 2012/06/19 1,433
121272 초2 지금 준은물 활용 해줘도 될까요? 프뢰벨 2012/06/19 1,154
121271 인천 김여사 살인사건 20 안녕 2012/06/19 8,164
121270 진짜 사랑에 빠진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4 qq 2012/06/19 2,996
121269 성관계에 대해서 긍정적이신가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시.. 16 아이미 2012/06/19 6,200
121268 참외가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7 ㅎㅎ 2012/06/19 2,805
121267 캐러비안 외환카드로 최근다녀오신분 5 궁금 2012/06/19 1,339
121266 아이 배꼽에서 하루넘게 붙어있던 벼룩 ㅠ 5 이런일있네요.. 2012/06/19 3,332
121265 엄마가 아빠한테 무척 서운하신거 같아요 ㅠㅠ 5 flower.. 2012/06/19 1,783
121264 짝사랑하던 선배의 연락.. 9 리셋 2012/06/19 4,827
121263 예전 개 고양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나요? 4 착한이들 2012/06/19 1,510
121262 제습기 추천 좀 해 주세요~ 여름이다 2012/06/19 1,035
121261 혹시 지마켓 하고 비슷한 이름의 소셜커머스? 싸이트 아시는분 계.. 1 미쳐 2012/06/19 1,432
121260 참외씨 드시나요? 19 멜론 2012/06/19 5,362
121259 침대가 자꾸 밀리는데 ... 3 돌아댕기지마.. 2012/06/19 1,847
121258 우리아들이 달라졌어요^*^ 3 루비네 2012/06/19 1,753
121257 서머셋 모옴의 소설 제목 아시는 분~~~ 12 마젤란 2012/06/19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