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건물 상가 4,5층에 있는 고시텔 어떨까요?

고시텔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2-02-25 08:51:20

보증금  30  한달  33-50? 정도된대요 (방크기에 따라서  가격은  틀리다네요)

 관리비는  따로  없고 

전기, 수도세  정도  낸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사이트로  봐서는  지은지

얼마안되서  내부가  깨끗하고  예쁘더라구요.  후기도   좋다고  하고요.

(후기는 100% 믿지는 않아요)

제가  혼자  지낼만  할거  같아서   큰건물에  고시텔도  보통  원룸처럼 

시끄럽고  할까요?  원룸이나  고시텔은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럽다고

하던데  큰빌딩건물이라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업자는  시끄럽진  않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믿을만한건지  모르겠네요. 

고시텔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들  답글  기다립니다. (이정도면  가격은

괜찮을까요? 전기나  수도세는  작게 쓰는  사람은  만이천원정도  낸다고

하시더라구요)

IP : 125.130.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
    '12.2.25 9:20 AM (119.67.xxx.56)

    연수 받느라로 보름동안 고시텔에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지은지 얼마 안 되고 화장실이 방에 딸려 있고 작고 아담했어요.
    여성전용이라 그런지 조용하던데요.
    가쪽 방 잘못 걸리면 겨울에 추울수도 있고요.
    한두달은 지내기 괜찮았어요.
    하지만 그 이상 오래 지내기엔 갑갑할수도....

  • 2. Padma
    '12.2.25 11:08 AM (211.217.xxx.107)

    저 고시텔에 오래 살았는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방을 어떤 걸 고르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져요. 좀 크기가 있고 개인화장실*샤워실 딸려 있고 창문으로 통풍 잘 되는 방으로 고르면 꽤 살만해요. 좀만 좁아져도 금방 답답해지구요... // 그리고 방음 솔직히 잘 안돼요. 옆방에 누구 걸리냐가 중요하고요. 복도 쪽에 창문 있으면 바깥에 나다니는 소리도 잘 들려요. 관리 엄청 잘하는 고시텔 들어가면 괜찮을 거에요. 그런데는 시끄럽게 하는 사람 가만히 놔두지 않거든요.

  • 3. 좀 알아본적 있는데요
    '12.2.25 2:57 PM (125.143.xxx.252)

    꼭 벽을 두드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옹벽같으면 방음이 웬만큼 될것이고, 옆방 핸폰 진동까지 들리는 합판으로 된곳도 있다고요;
    글고, 꼭 바깥창은 있어야 하고, 계단옆이나 화장실 옆방은 피하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와있는 저녁때 직접 가서 보고 분위기, 소음등 결정하라고 들었어요.
    좋은 방 구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18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2,994
87317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29
87316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5
87315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03
87314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7
87313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5
87312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72
87311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66
87310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20
87309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51
87308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73
87307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89
87306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8
87305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711
87304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58
87303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40
87302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790
87301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53
87300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19
87299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83
87298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07
87297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74
87296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76
87295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20
87294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