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숨 안자고 밤새 회사일 전화해도

..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02-25 08:40:45
와이프인 저 남편회사에 전화해서 뭐라 하고
싶어요
아님 변호사 선임해서 인권침해로 소송걸던가
아무리 아이티업계라도 한숨도 안자고
일하게 하는거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숱한 중소기업에서 젊은 날 많이도 밤새워
일했는데 외국계(미국)회사로이직해서
3년째인데 여기도 종종 그러니 미치겠네요
제가 영어를 못하니 메일 보내서 따지고 싶은데
남편은 자기 왕따 당하기 싫으니까
그만두라네요
너무 열불나요 사람이 기본적으로 잠을 자야
할거 아닙니까 기계도 아니고 명백한 인권침해
라고 생각되는데
IP : 175.11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5 9:57 AM (58.226.xxx.150)

    그게 싫으면 IT 일 그만 두셔야 할걸요?

    IT 제품에 문제 생기면 실시간으로 복구해야 해요.

    부인이 항의하면 회사에서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일입니다.

  • 2. ...
    '12.2.25 9:59 AM (211.244.xxx.39)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길래요..?
    24시간 풀근무는 아닐테고..
    요즘은 외국인근로자도 그렇게 일 안시켜요..

  • 3. 2012
    '12.2.25 11:35 AM (152.149.xxx.115)

    남편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일하다 죽고나면 마눌들 뭘해야...한국은 일 천국, 여성 천국

  • 4. 남편이..
    '12.2.25 2:50 PM (114.201.xxx.70)

    남편이 노조를 만드셔야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64 스트레스 받으면 단게 땡기는분 계세요? 6 ㅜㅜ 2012/05/21 1,873
111163 냄비가 탔습니다 5 2012/05/21 742
111162 아이*페 트러블 클렌징폼 궁금 2012/05/21 746
111161 아들군대수료식에 음식,,뭘 더 추가할까요?(조언부탁드림) 7 // 2012/05/21 4,923
111160 어제 한바탕 휩쓴 50대 재력가이야기도 낚시였나요? 9 ........ 2012/05/21 3,536
111159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338
111158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2,128
111157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774
111156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922
111155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57
111154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408
111153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37
111152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3,063
111151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416
111150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89
111149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907
111148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848
111147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231
111146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88
111145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67
111144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70
111143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2,003
111142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107
111141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135
111140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