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보고나니 제3세계영화도 좋으네요.
하지만 답답한 현실문제때문에
보고나면 저는 며칠은 심란하다니까요.
다큐도 아니고 영화일 뿐인데 갑갑.
보고나면 우리 딸 목숨걸고 키워야 겠다는 심정이 들고(여긴 인도, 이슬람도 아닌디..)
오늘도 어김없이 켰다가
해맑은 여자 주인공(꼬마) 얼굴보고 얘기 시작하기도 전에 그냥 껐네요.
보나 마나 너무 안스러워서.
슬퍼요.
하지만 모르셨던 분중에 그시간에 깨어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금요일 자정지나 하는
ebs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