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밤 ebs 영화 보시나요?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2-25 00:49:27

몇번 보고나니 제3세계영화도 좋으네요.

하지만 답답한 현실문제때문에

보고나면 저는 며칠은 심란하다니까요.

 

다큐도 아니고 영화일 뿐인데 갑갑.

보고나면 우리 딸 목숨걸고 키워야 겠다는 심정이 들고(여긴 인도, 이슬람도 아닌디..)

 

오늘도 어김없이 켰다가

해맑은 여자 주인공(꼬마) 얼굴보고 얘기 시작하기도 전에 그냥 껐네요.

보나 마나 너무 안스러워서.

 

슬퍼요.

 

하지만 모르셨던 분중에 그시간에 깨어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금요일 자정지나 하는

ebs영화.
IP : 116.126.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포
    '12.2.25 1:18 AM (211.243.xxx.154)

    매주 금요일밤마다 꼬박꼬박 보고있어요.

  • 2. .........
    '12.2.25 2:25 AM (112.151.xxx.70)

    봤어요..바뀌기도 힘든현실이 암담하네요..그쪽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인건가요..

  • 3. 금요극장광팬
    '12.2.25 7:41 AM (116.37.xxx.10)

    저는 본 영화들이 좀 있어서 안타까워하는데
    3월 라인은 안 본 영화들이 있더라고요

    어제 영화는 오래전 본 영화인데요
    다른 영화들처럼 슬픈 내용 아니었는데..
    안보셨다니 안타까워요
    살짝 안타까우면서도 아이의 고집스러움이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 4. 어제
    '12.2.25 10:55 AM (211.224.xxx.193)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첨부터 봤어요. 여자 아이가 귀여웠죠? 내용도 재밌었어요. 거기가 이란인가요? 어린애들 생김새가 그쪽+약간 동북아시아인 그렇던데.
    미국에게 하는말 이었죠? 나는 이런 전쟁놀이 싫어, 난 공부하러 학교 가야해

  • 5. ...
    '12.2.29 11:17 PM (116.126.xxx.116)

    주인공 너무 귀여웠는데요.
    그냥 아이는 일상일테지만 전 너무 짠 해서 못보겠더라구요.
    해맑게 웃는 데도 그냥 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37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560
87336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424
87335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103
87334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18
87333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49
87332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50
87331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082
87330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62
87329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663
87328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10
87327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392
87326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08
87325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881
87324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39
87323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78
87322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43
87321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46
87320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34
87319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11
87318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2,994
87317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29
87316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5
87315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03
87314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7
87313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