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해서 미칠거 같은데

이래서죽나보다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2-02-25 00:40:26
나는 나의 억울함을 증명 할수가없어요
내억울함을 아는 사람이 도와줘야 간신히 밝혀질까말까하는데
나서달라부탁하기도 그렇고 또 나를 도와주겠다 나서는 사람이
불이익 당할까 염러도 되고.....
아!!! 그냥 죽고싶어요 ㅠ
IP : 222.11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ㅁ
    '12.2.25 12:43 AM (122.32.xxx.174)

    원글님 어떤 심정인지 제가 조금은 알것 같아 덧글 답니다.
    모함을 받거나 사실과 다른 일로 덤테기 덮어쓰고 고통받는....ㅠ
    힘들어도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태평하게 지내셔요

  • 2. 아돌
    '12.2.25 12:49 AM (116.37.xxx.214)

    정말 시간이 약이예요.
    하루빨리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빌어요.

  • 3. 가을이니까
    '12.2.25 12:52 AM (125.180.xxx.204)

    이겨내세요.
    언젠간 억울함을 밝힐 날이 올 거예요

  • 4. 이래서죽나보다
    '12.2.25 1:03 AM (222.114.xxx.7)

    얼마나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머리가 터질거 같고 저녁먹은것도 다 토하고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와요 정말 그냥 죽고싶어요

  • 5. ㅇㅇㅁㅁㅁ
    '12.2.25 1:10 AM (122.32.xxx.174)

    원글님 심정도 되어 봤구요, 또 원글님을 도와줄수 있는 그 제3자 입장도 되어봤었던지라 덧글 답니다.
    소중한 내 자신을 내 시간을 이렇게 괴로워하며 보낼만큼 원글님이 지금 겪고 있는 일이 큰것인가 냉정히 한발짝 떨어져 생각해보셔요
    남이 상처 받더라다도 직설적으로 무서울것없이 할말 안할말 해버리는 성격들은 상처들을 덜 받는데 마음 여린 사람들이 심신의 타격을 많이 받더만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원글님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지요 .... 릴렉스 하소서

  • 6. 법적으로
    '12.2.25 1:44 AM (175.213.xxx.248)

    무고하게뒤집어쓰는경우도봤어요 힘이없으니 당한거죠..진실은밝혀질거라믿고오래오래싸워왔는데..
    진짜 세상을다시보게되나보더라구요..안좋게...
    억울하신일풀리면좋겠지만 혹시아니더라도 너무억울해서건강상하고 더 손해보지마세요 다른좋은일있으시길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26 민주통합당이 왜 뜬금없이 특별수사본부 타령을 하는지.. 7 ??? 2012/04/02 660
90725 유방암 유선 조직이 치밀해서 초음파 찍으래요 4 유방암 검진.. 2012/04/02 4,765
90724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한솔 좀 이.. 2012/04/02 608
90723 수유하는데 도움되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10 언니 2012/04/02 715
90722 오정연 아나가 차린 밥상 34 소울힐러 2012/04/02 25,566
90721 검찰이 공개 안한 사찰문건 또 있다 1 세우실 2012/04/02 417
90720 전복죽에 찹쌀과 그냥 쌀중에 4 죽죽 2012/04/02 993
90719 자궁적출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6 기소소 2012/04/02 3,310
90718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775
90717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677
90716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587
90715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8,170
90714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727
90713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1,719
90712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247
90711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646
90710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591
90709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420
90708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783
90707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145
90706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659
90705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605
90704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997
90703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866
90702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