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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해서 미칠거 같은데

이래서죽나보다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2-02-25 00:40:26
나는 나의 억울함을 증명 할수가없어요
내억울함을 아는 사람이 도와줘야 간신히 밝혀질까말까하는데
나서달라부탁하기도 그렇고 또 나를 도와주겠다 나서는 사람이
불이익 당할까 염러도 되고.....
아!!! 그냥 죽고싶어요 ㅠ
IP : 222.11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ㅁ
    '12.2.25 12:43 AM (122.32.xxx.174)

    원글님 어떤 심정인지 제가 조금은 알것 같아 덧글 답니다.
    모함을 받거나 사실과 다른 일로 덤테기 덮어쓰고 고통받는....ㅠ
    힘들어도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태평하게 지내셔요

  • 2. 아돌
    '12.2.25 12:49 AM (116.37.xxx.214)

    정말 시간이 약이예요.
    하루빨리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빌어요.

  • 3. 가을이니까
    '12.2.25 12:52 AM (125.180.xxx.204)

    이겨내세요.
    언젠간 억울함을 밝힐 날이 올 거예요

  • 4. 이래서죽나보다
    '12.2.25 1:03 AM (222.114.xxx.7)

    얼마나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머리가 터질거 같고 저녁먹은것도 다 토하고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와요 정말 그냥 죽고싶어요

  • 5. ㅇㅇㅁㅁㅁ
    '12.2.25 1:10 AM (122.32.xxx.174)

    원글님 심정도 되어 봤구요, 또 원글님을 도와줄수 있는 그 제3자 입장도 되어봤었던지라 덧글 답니다.
    소중한 내 자신을 내 시간을 이렇게 괴로워하며 보낼만큼 원글님이 지금 겪고 있는 일이 큰것인가 냉정히 한발짝 떨어져 생각해보셔요
    남이 상처 받더라다도 직설적으로 무서울것없이 할말 안할말 해버리는 성격들은 상처들을 덜 받는데 마음 여린 사람들이 심신의 타격을 많이 받더만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원글님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지요 .... 릴렉스 하소서

  • 6. 법적으로
    '12.2.25 1:44 AM (175.213.xxx.248)

    무고하게뒤집어쓰는경우도봤어요 힘이없으니 당한거죠..진실은밝혀질거라믿고오래오래싸워왔는데..
    진짜 세상을다시보게되나보더라구요..안좋게...
    억울하신일풀리면좋겠지만 혹시아니더라도 너무억울해서건강상하고 더 손해보지마세요 다른좋은일있으시길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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