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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연 얘기가 있길래 써보는데요

아까 조회수 : 11,704
작성일 : 2012-02-25 00:26:45

이지연씨 이미지가 그렇게 대중들한테 친근감을 주는 그런건 아니었어요

좀 도도하고 깍쟁이같고 공주같은 스탈이라고나 할까??

그땐 말투라든가 노래부를때 몸짓들이 '얘 공주병인가??' 라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뭔가 위화감을 느끼게하는..

이지연씨 데뷔곡인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들어보셈

완전 공주 스탈 곡임

곡도 목소리도.. 걘적으론 명곡이라 생각하지만 ;;

원래 이미지때문에 그 루머들도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광속으로 퍼져나간게 아닌가 생각되고요

루머들이 퍼지니 숨어있던 안티층도 옳다구나 하고 표면으로 드러나게되는..

솔까 이지연씨 안티층은 데뷔하자마자 생기기 시작했었어요. 루머전까진 드러나질않아서그렇지..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IP : 211.44.xxx.5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연 하면 그 생각나요.
    '12.2.25 12:29 AM (203.236.xxx.21)

    지금 에버랜드 예전에 자연농원일때
    그때는 일요일마다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하는 공연이 있었어요.
    저도 한때 자주 갔는데
    이지연 나오는 순서에 처음부터 끝까지 야유.

  • 2. 저는...
    '12.2.25 12:33 AM (58.123.xxx.132)

    여자였지만 이지연 팬이었어요.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왜들 그렇게 미워했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봐도 공주병스럽게 보이거나 하지 않았어요. 털털한 모습도 보였구요...

  • 3. ..
    '12.2.25 12:34 AM (110.14.xxx.164)

    인기 정상일때 결혼한다고 미국으로 갑자기 떠나서 의아했음

  • 4. 진짜
    '12.2.25 12:35 AM (211.44.xxx.50)

    왜들 그리 야유를 보냈는지..
    저도 공개방송에서 이지연한테 야유보내는거 여러번 들었는데 그땐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도 참 안쓰러웠다는.. ;;

  • 5. 저도
    '12.2.25 12:36 AM (58.125.xxx.11)

    저도 이지연 좋아했는데..
    김완선이랑 이지연중에 누가더 좋나 요런 식이었던것 같아요ㅋ.
    당시 초딩.
    이쁘고 도도해보여서 좋았는데 갑자기 안나와서 아쉬웠던 기억나요.

  • 6. 안티의 변명
    '12.2.25 12:36 AM (211.234.xxx.21)

    당시 연예인은 그닥 좋은 평을 듣지못하던 시기였어요
    하물며 학생들은 극장출입조차 금하던 시절이라
    여고생이 연예인 그것도 청순이미지라서
    거짓이미지라 여겨 싫어했어요
    더불어 이쁘니까 열등감 질투도 생겼구요
    돈과 명예 인기를 얻는 요즘 연옌들은 시대를 잘 타고난거죠

  • 7. jk
    '12.2.25 12:46 AM (115.138.xxx.67)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사실 이전에 없던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마지막줄에 진실이....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완선은 그시절 인기없었어용.... 이선희라면 또 몰라도....

  • 8. 어린 맘에
    '12.2.25 12:48 AM (14.43.xxx.240)

    이지연 볼때마다 참 예쁘다 생각했었던 기억이.

  • 9. littleconan
    '12.2.25 12:49 AM (210.57.xxx.132)

    그당시 여학생들이 시기할만한 요소들이 골고루 있었다고 봐야죠.

  • 10. ???
    '12.2.25 12:50 AM (211.44.xxx.50)

    김완선이 그시절 인기없었다니 공감이 안가는데요 ;;;

  • 11. ..
    '12.2.25 12:59 AM (211.44.xxx.50)

    나원참 살다살다 김완선이 인기없었다는 소리도 다 들어보네요 ㅎㅎ
    4집까지 인기만으로 탑스타 자릴 유지했던 가수가 김완선인데요
    5집에서 포텐폭발했죠

  • 12. 김완선팬
    '12.2.25 1:06 AM (116.124.xxx.235)

    여기있소이다!!!!!

    저 김완선 팬이라서 이지연 초큼 싫어했던거 같아요. ㅡ.,ㅡ
    하도 둘을 라이벌이라고 붙여대니까 팬들 사이에 묘한.. 그런 게 있었죠.

  • 13. jk
    '12.2.25 1:07 AM (115.138.xxx.67)

    김완선 인기 없었어효.......

    탑스타????????????????????????????????? 헐~~~~~~~ 헛소리하시네용...
    판매량 개판에 그때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가요톱텐에서 1위도 제대로 못하던 애가 김완선이었음...

    차라리 이은하가 인기가 있다가 인기추락할때 즈음이었음...

    오죽하면 김완선은 10대가수가요제에도 초청 못받을 정도였는데효... 무슨 인기가 있었다는 헛소리를...

    이지연이 가장 인기 많았고 이선희가 그 담이었고
    김완선은 저 구석에서 마치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왕따당하고 있었죠... ㅎㅎㅎㅎㅎ

  • 14. jk
    '12.2.25 1:09 AM (115.138.xxx.67)

    김완선은 은퇴하기 직전 4집인가가 그나마 가장 크게 히트하고는 실수로 은퇴........ ㅋ

    뭐 실력이 있다는건 인정하겠지만 인기는 별로였죠....

  • 15. ...
    '12.2.25 1:10 AM (211.44.xxx.50)

    김완선이 음반판매량으로 주는 골디본상만 4번 받았고 10대가수상도 받았는데요??
    가요톱텐 1위?? 그땐 성인층 비중이 커서 김완선이 손해 많이 본걸로 아는데요??
    10대들한테는 인기폭발이었는데??

  • 16. ...
    '12.2.25 1:13 AM (211.44.xxx.50)

    뭔 되도않는 헛소리를.. ㅎㅎㅎ
    김완선이 인기가 없었대 ㅋㅋㅋㅋㅋ
    그시절 산 사람이 맞는지 원..
    쇼프로 최다출연한 가수가 김완선인데

    그리고 뭔 김완선이 4집인가가 가장 히트한겁니까??
    젤 성공한게 5집이고 100만장 추측얘기도 나오는구만

  • 17. jk
    '12.2.25 1:14 AM (115.138.xxx.67)

    골디본상 4번이 몇년도인지 확인해보시지요? 나중일 아닌가효??

    10대가수상 역시 몇년도인지 확인해보시압...

    인기폭팔같은 소리 하시네효.....
    분위기 이상하다고 맨날 욕먹었던것만 기억나는뎅....

    그럼 이지연은 성인층 비중이 많았다는말임? 성인층 비중과 10대팬 비중을 어떻게 계산할건데효?
    80년대 그런 자료들 하나도 남아있는게 없고 있다해도 신빙성 자체가 낮은뎅...

  • 18. 김완선팬
    '12.2.25 1:16 AM (116.124.xxx.235)

    말 해도 안 통할거 같아서 별로 말 섞고 싶지는 않은데
    맨날 그렇게 좀 우겨대지 좀 말아요.

    내가 김완선 팬이라서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어서, 그래 퇴폐니 왕따니 이런 거지같은 글을 보고도 이건 걍 넘어가기로 하고.

    이지연-이선희. 이건 확실히 아니거든요!!!!!
    이선희의 인기는 여자, 남자 가수 통틀어 짱먹을 수준이었는데 무슨.
    팬클럽 이름이 홍당무 ㅋ

    이선희>>>>>>>>>김완선>이지연
    이 순서라고 나는 우겨보고 싶다. 이지연이야 말로 워낙 안티도 많고 활동 쪼끔하다가 말았으니까

  • 19. jk
    '12.2.25 1:17 AM (115.138.xxx.67)

    MBC 10대 가수가요제 가수상

    91년에 받긴 했군요... 쩝....

  • 20. ...
    '12.2.25 1:17 AM (211.44.xxx.50)

    님이나 님주위한테나 그렇겠죠 ㅋㅋ
    김완선 인기많았던거 좀만 검색질 해봐도 알테니까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길 ^^ ㅎㅎㅎㅎ

  • 21. littleconan
    '12.2.25 1:18 AM (210.57.xxx.132)

    이지연이 이선희보다 인기 많았다는데서 이건 뭥미 싶네요.

  • 22. 이지연이
    '12.2.25 1:20 AM (14.52.xxx.59)

    청순 가련 컨셉이어서 인기 없는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게 아닌데 그걸 컨셉으로 삼아서 그런거죠
    원래 여자들은 질투도 잘하긴 하지만 내숭녀 밟는데는 일가견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건 남자들은 곧 죽어도 몰라요,여자들만 할죠
    그러니 남자들이 호구잡히는거지 ㅠㅠ

  • 23. jk
    '12.2.25 1:22 AM (115.138.xxx.67)

    자 화제를 돌려서 ㅋ

    그렇게 내숭녀 밟는데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 이영애는 왜 살려두심????????

  • 24. littleconan
    '12.2.25 1:23 AM (210.57.xxx.132)

    조용필 때부터 "오빠"라는 말이 등장했죠. 그리고 이선희 등장 후로 "언니, 누나" 등장했구요. 사실 그 시대가 워낙 조용필의 시대라 그렇지 이선희 히트곡, 인기 엄청 났어요. 이은하가 자기 평생 소원이 노래하러 나올때 "언니" 이렇게 불러주는 거라고 왜 남자 가수들한테만 연호해 주는지 너무 너무 듣고 싶다고 그랬는데 이선희가 나오면서 "언니"라고 연호하기 시작했죠. 어마 어마 했어요

  • 25. ...
    '12.2.25 1:23 AM (211.44.xxx.50)

    87,90,91,92 이렇게 골디본상 받았네요
    2집으로도 한번 본상 받았네요
    이러면 판매량 개판이라는 얘긴 못꺼내겠죠?? ^^ ㅎㅎ

  • 26. 흠냐
    '12.2.25 1:27 AM (116.124.xxx.235)

    지가 했던 말 다 틀린걸로 밝혀지니까 화제 돌리잔다.

    저는 평소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확신에 찬 말투로 일단 우기기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가 늘 참 궁금했답니다.
    옛말에도 입찬 소리는 제 무덤에 가서나 하랬거늘.

  • 27. jk
    '12.2.25 2:01 AM (115.138.xxx.67)

    님부터 무덤에 가셔야겠네효.... ㅎㅎㅎㅎㅎ

    입찬소리를 할만하니까 입찬소리가 나오죠....
    도대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된장질하면서 그게 비싸니까 좋다고 골빈소리를 씨부리는데 입찬소리 안나오게 생겼음?

    적어도 본인은 본인이 틀렸다는거 인정하잖슴?
    너님들은 틀린거 인정... 아니 깨놓고 말해서 된장질 하는거 맨날 나한테 욕쳐먹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거 말해줘도
    꿋꿋하게 병신처럼 또 그짓거리 하잖슴?

    그러니 내가 입찬소리 하는게 당연하잖슴?
    학습이라는걸 하시압.. 자기가 틀렸다는것도 나처럼 순순히 인정을 하고...
    도대체 아메바(ㅋㅋㅋㅋㅋ)도 아니고 전혀 학습이라는게 안되.... 지네들이 틀렸다는것도 제대로 인정을 안해...

    뭐하자는것임?

  • 28. jk
    '12.2.25 2:03 AM (115.138.xxx.67)

    그리고 감히 껀수잡았다고 지금 jk님앞에서 악플다는것임? ㅎㅎㅎㅎ


    그게 통할거 같음? 순진도 하셔라.......

  • 29. 이게 jk 의 참모습이야
    '12.2.25 2:50 AM (119.18.xxx.141)

    일베애들 떴을 땐 아주 유순하더만
    어떻게 본인보다 연장자일수도 있는 댓글님들한데
    골빈소리 병신 운운할 수가 있음??
    어떤 경우에서나 막된 말은 스스로를 위해서 삼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jk 는 대발이 아버지
    jk 한데 욕 들어 먹는 아줌마들은 김혜자 ㅜㅡㅡ

  • 30. 그때...
    '12.2.25 3:16 AM (62.178.xxx.63)

    장난아니었네요.
    공개방송이 많았던 때라...
    이상아도 엄청 야유받았었던 기억이 나요.

  • 31. ..
    '12.2.25 4:48 AM (222.108.xxx.101)

    저 상찌질이 ㅋㅋ
    공부 많이 했으면 취직을 하든가 여기서 죽치지 말고 공부시켜 준 부모님 생각을 해서라도 니 앞가림이나 하라고 말하면 기분 좋겠음?
    나도 너님 한심하지만 내가 공부하는데 보태준 거 없으니 가만 있는 거 처럼 너님도 된장질에 돈 보태 준 거 없으면 냄새 나는 입 좀 닫지 그러심? ㅋㅋ

  • 32. ㅎㅎㅎㅎ
    '12.2.25 6:5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간만에 본색 드러내내....

  • 33. 아 jk
    '12.2.25 9:41 AM (203.226.xxx.37)

    여기서 또 댓글수 늘리고 있네.
    저건 본색도 아니죠.....
    돌머리도 아니고 정말 기억력에 큰 문제 있는 건지
    예전에 분명 어떤 김완선 팬이랑 말싸움 나서
    그 때 그 팬이 각종 객관적 자료 다 갖고 온 적 있었어요.
    몇년도에 무슨 상, 판매량이 얼마 등등.
    완전 방대하고 더 말할 게 없는 자료였음.
    그때 김완선 인기도 없고 인지도도 없는 그저그런 가수였다고 그렇~~게 바락바락 우기던 jk
    좀 깨갱하더니
    역시나 하던 지 버릇 누구 못 주고
    인정 안 하고 찌질찌질 우겨대더니!
    이젠 또 언제 그런 걸 본 적이나 있었냐는 듯이
    본인 하고 싶은 대로 김완선을 깎아내리고 있음.

    (자기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으면 인정한다는
    몹시 모범적으로 들릴 만한 그럴싸한 말을 해대고
    의외로 그거 믿고 저 녀석을 좋게 봐 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로만 그러지, 전혀 못 그러는 못난 자식임.
    자기가 뭘 인정해야 될 때는, 인정 안 하고 욕 퍼붓던 때와 같은 수위로
    사과를 하든 인정을 하고 꼬리를 내리든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사라지거나 그얘기 그만 하자고 하거나
    그냥 그런 말도 없이 슬그머니 딴 얘기 함.. 그게 무슨 인정임?
    그래 놓고 자기는 인정을 하는 사람입네 뭐네....
    말이나 못하면 우습지나 않지.)

    그 때 스치듯이 본 나도 그걸 기억하는데
    지금 저러고 댓글 다는 건..... 정말 머리가 심각하게 나쁘거나
    아니면 다른 것과 달리 이 화제는 82에서 거의 나온 적 없는 화제니까..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겠다 싶으니, 지가 틀린 거 뻔히 알면서도 그냥 우기고 싶은 대로 우기는 것임.
    그런 거면 진짜 나쁜 거고.... 그토록 박박 우기는 객관성이라는 걸, 본인 스스로 정립하고 지키는 게 아니라
    상황 보고 사람들 봐 가며 슬쩍 지켰다 무시했다 하는 거니까.
    게다가 겉으로는 전혀 아닌 척까지.

    암튼 jk씨. 일일이 지적해 주기도 귀찮으니까 이제 정신 좀 차리고, 똑똑하고 객관적인 체 코스프레는 좀 그만 하길. 적어도 둘 중의 하나는 아니거나 둘 다 아니라는 걸 댁은 매일매일 흘리고 다니는 중이니까.
    일일이 지적 안 해 주면 모르는 지능인 것 같은데
    일일이 지적해 주자니 너무 귀찮아..... 그리고 댁은 너무 짜실한 실수들을 짜잘짜잘 해대서 참 말해 주기도 모냥 빠져.

    어느 댓글에선가 며칠 전에 그러셨더군.
    그건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겁니다..님들은 도대체 왜 못 그러시나효? 어쩌고저쩌고.
    된장녀들이 있건말건 아줌마들이(댁 생각에) 멍청하건 말건
    걍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댁은 왜 늘 지적질이신데?
    도저히 못 넘어가겠어서 지적질의 생활화를 하고 계신다면
    잘난 척이라도 말아야지, 자기도 못하는 걸 왜 남들보고 못하네 마네 훈수질이신 거고??

    마지막으로.. 댁 마음 속에 있는 그걸, 말해 주고 가겠음.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도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 중인 것 같으니.
    댁이 그토록 욕하는 된장녀 명품 하악하악 머 어쩌고. 그렇게 욕하면서도 사실은 알고 있지? 댁한테서 욕이나 먹을 만큼 멍청한 몇몇이 있기 때문에 댁이 여기 있을 수 있는 거잖아. 그 멍청함(?)으로 댁을 쉴드쳐 주기도 하고 팬이라고도 하고 예전에 댁이 싼 똥의 무게와 색깔도 모르면서 괜찮은 사람 같다고도 해 주고 ㅎㅎㅎㅎ
    자기가 욕하는 사람들에게 기생한달까.....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퍽이나 대단한 계몽을 하는 것처럼 까불고는 있지만 사실은 욕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그 사람들 덕에 여기 있을 수나 있다는 거.. 그 사람들 아니면 댁을 눈 뜨고 봐 줄 사람들도 없다는 거, 사실은 마음 속 깊이 알고 있는 거 아님? ㅎㅎㅎㅎ 몰랐으면 알길 바라고.
    앞으로는 욕할 게 아니라 감사 인사라도 올리고 다니시길. 이런 존재한테도 비빌 구석을 남겨둬 주어서 감사하다고. 학습이라는 게 좀 되는 모양이니 잊지 마시길. ㅋ

    아 그리고 제발, 잘난 척만 하지 말고 인터넷질 좀 고만 하고 책 좀 읽으셈. 안되, 가 아니고 안돼, 라고 몇번 얘기함? 머리 진짜 나빠.... 인터넷에서 주워 들은 지식 나부랭이 말고 진짜 아는 게 있기는 함??
    그리고 어짜피가 아니고 어차피임.

  • 34. 아 jk
    '12.2.25 9:46 AM (203.226.xxx.37)

    -- 그거, 댁이 매일매일 잘난 척 하면서 매일매일 틀리는 거.
    학습이 좀 되길 바람. 어떻게 이런 초딩스런 기본도 모르면서 잘난 척을 할 수가 있음?? 어조사 어, 이 차, 저 피, 이렇게 쓰는 한자어임. 거기까진 몰랐어도 맞게는 써야할 거 아님? 댓글은 죄다 잘난 척으로 도배했으면서. 자기 속옷에 때 묻은 줄은 모르고 남의 옷차림 타박하는 짓이나 하고.
    정신 좀 차리길 바람. 별로 그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지만....,,

  • 35. ......
    '12.2.25 10:10 AM (211.201.xxx.161)

    jk 좀 꺼져라 어휴 진상중의 상진상.. ㅉㅉ

  • 36. 신참회원
    '12.2.25 11:00 AM (110.11.xxx.202)

    jk님이 댓글을 달면 그냥 무시하고 패스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jk가 댓글을 달았나보네 하고 그냥 넘어가면 좋잖아요.
    댓글에 댓글, 또 댓글을 달아서 원래 주제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순식간에 신경전, 말장난, 비난, 비판의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잖아요.
    그런 과정들을 jk는 언제나 즐기고 있는 듯 해요.
    모처럼 시간내서 자신의 의견, 생각글을 올린 원글님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좋은 글이건, 나쁜 글이건 게시판에 올린 글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봐요.
    여러가지 글을 올리는 분들에 의해 이 게시판이 유지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고 교류를 나누고 있다고 봐요.
    또 댓글에 선플도 있고 악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jk의 댓글은...아니라고 봐요.
    너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화나게 하고, 그런 악순환이 너무 오랫동안 반복되고 있어요.
    제발 부탁인데,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jk에게 말려들어서 마음 다치고 열 뻗치지 말고 조용하게 그냥 바라봐주고 무시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 게시판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부탁드립니다.

  • 37. 이루펀트
    '12.2.25 1:12 PM (211.41.xxx.32)

    헐 jk... 역시 어릴 적 부터 편협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보고 살았다는게 여기서 딱 드러나네요.
    님 취향은 이지연이겠지만 사실 그때 김완선이 더 인기 많았어요.
    그건 히트송 수로도, 가요계 순위로도 다 객관적으로 증명되어 있구요
    오히려 욕도 김완선이 더 많이 먹었답니다.
    예나 지금이나 얘기 나눌 친구도 없어서 정보력 부족하고 생각의 폭은 더 좁아지고
    그저 여초 싸이트인 이 게시판에서 키보드질로 사람들 반응에 희열 느끼시는 jk님이 불쌍..

  • 38. ㅁㅁ
    '12.2.25 2:47 PM (125.180.xxx.131)

    jk쟤는 끝까지 반말짓꺼리군 퉤퉤

  • 39. 김완선
    '12.2.25 2:48 PM (58.126.xxx.153)

    인기 많았어요..여자에게도..이선희야..인기도 인기지만..저 중학생이였는데 노래 진짜 잘 올라간다 싶었는데..
    이지연이야..그냥 발라드 가수 아니였나요?
    남자들이야 좋아했겠지만..
    그래도 노래는 이지연 노래 더 잘 따라불렀다는..왜..좀 부르기 쉬웠어요.

  • 40. enddd
    '12.2.25 2:54 PM (220.116.xxx.190)

    아 짜증나...jk 또 튀어 나왔어. 여기에 또 댓글다나?
    난 나가서 놀아야지~~~

  • 41. 제 기억으론
    '12.2.25 4:01 PM (218.49.xxx.64)

    공주과는 절대 아니었고 조신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그냥 일진의 포스가 풍겨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얼굴은 정말 이뻤어요.노래도 괜찮았고..

    어쨌든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이혼남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떠난 자체가 본인이 대중에게 원인제공한것 같은데
    이제 와서 불륜으로 소문난게 억울하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당시 활동중이엇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도 다니고 있었을텐데
    무슨 이혼남이랑 행복한 결혼하고 도미?한것처럼 포장을 하는쥐?
    야반도주~ 분명했던것 같은데...

  • 42. 나원참
    '12.2.25 4:33 PM (211.44.xxx.50)

    대중들이 유부남이라고 믿고 자길 부도덕한 여자로 취급하니 그게 억울했던거겠죠
    그리고 이지연 야반도주한건 맞아요.
    나이가 10살인가 더 많고 이혼경력 있어서 가족들이 반대가 심했다고했어요

    참 삐딱하시다.. 아님 이해가 안되나?? ^^ ㅎㅎㅎ

  • 43. jk
    '12.2.25 4:35 PM (115.138.xxx.67)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대놓고 청순가련 컨셉이라 고까워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댓글을 봐도 지금 아줌마가 되어서도 여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쯧쯧쯧.....

  • 44. 이지연 김완선
    '12.2.25 5:55 PM (116.36.xxx.237)

    다 내 관심사는 아니었지만...김완선이 인기가 없었다는 건 진짜 아니다...

  • 45. ㅎㅎ
    '12.2.25 6:43 PM (180.230.xxx.212)

    jk 저번에 원룸 건축글에다가도
    20억든다고 아는척 개뻥치다가 개쪽당했었는데
    여기서도 아는 척 우기다가 다굴 당하는구랴..ㅋㅋㅋ
    서울 못가본 놈이 서울 간놈 이겨먹는다더니 딱 그꼴..

  • 46. JK ㅋㅋ
    '12.2.25 7:42 PM (110.70.xxx.195)

    모냥빠지네 비슷한수준 초딩한테다굴좀당해봐야 아갈닭치고 짜져있을래나

  • 47. 오옹?
    '12.2.25 10:53 PM (112.150.xxx.78)

    이지연 정말 정말 좋아했는데요~~
    너무 예쁘면서 뭐랄까.. 유약하지 않은 분위기.

  • 48. jk
    '12.2.26 12:13 AM (115.138.xxx.67)

    님들이 본인에게 개박살난건 몇백개가 넘어효 ^^

    근데 본인은 그거 하나하나 들추지 안찮아효?
    왜냐? 본인은 미모가 되니까효~~~~~~~~~~~~~~~~~

    게다가 본인은 스스로의 잘못도 화끈하게 인정하잖아효~~~~
    왜냐? 당연히 미모가 되니까~~~~ ㅋ


    님들이 이러는것도 이해가된다능~~~~~ 본인에게 한두번 깨졌어야 말이지효...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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