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현...위탄에서 좀 실망이에요

의아 조회수 : 10,488
작성일 : 2012-02-24 22:56:56

박정현...나는 가수다 에 나왔을 때 팬들이 많아진걸로 알고 있고

저두..워낙 노래를 잘하고 해서.. 괜찮게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위탄 보면서 개인적으로...좀 실망했어요

오늘도..점수 보니깐 거의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한 배수정이랑

아무리 몸컨디션이 안좋다 하더라고 몇번이나 삑사리를 냈던 전은진이랑

점수차이가 불과 0.1점 차이....

점수를 너무 주관적으로 주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배수정한테 유독 점수를 짜게 주는 것 같은 느낌....

아까 배수정한테 디바 어쩌구 하던데....배수정한테 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건지....

배수정이 가수로 데뷔하면 위협적인 존재가 될 까봐 그러는 건가요...

그리고 심사할때 박정현 얼굴표정도 편안하지가 않고...웬지 보기 불편해요...

 

IP : 116.122.xxx.1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0:59 PM (59.86.xxx.217)

    짜게줬는지 아닌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짜게줬다면 본인의 라이벌이될까봐 짜게줬겠어요?
    본인의제자한테 불리할까봐 그러겠지...

  • 2. ...
    '12.2.24 11:01 PM (180.64.xxx.147)

    박정현 라이벌이요?
    그건 너무 멀리 가신 거 같은데요....

  • 3.
    '12.2.24 11:02 PM (183.103.xxx.69)

    이승환 점수가 좀 ㅠㅠ 다들 견제하는 느낌이..

  • 4. 솔직히
    '12.2.24 11:04 PM (59.86.xxx.217)

    견제를 안하긴 힘들지요
    욕안먹고 눈에 안띠게 견제하려니...힘들겠지요 ㅋㅋㅋ

  • 5. 박정현은
    '12.2.24 11:12 PM (115.136.xxx.216)

    본인노래엔 정말 괜찮은데...누굴 가르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 6. 그나저나
    '12.2.24 11:39 PM (119.70.xxx.201)

    전 배수정이 너무 좋네요~
    목소리가 어쩜 저리 부드럽고 편안한지..... 고음도 그냥 편안하게 올라가네요

    듣고 있음 뭔가 편안해지면서 치유의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내 피하지방이 저 노래에 녹아 나는 듯 합니다~
    배수정 씨 어머니는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부럽다~

  • 7. 저두요
    '12.2.24 11:44 PM (112.168.xxx.112)

    박정현 콘서트도 갈만큼 원년부터 팬인데요.
    위탄에서는 심사평도 멘티들 선곡 능력도 다 이상해요.
    별로네요.

  • 8. 저두요
    '12.2.25 12:17 AM (211.108.xxx.141)

    배수정 참 노래 잘하더라구요.
    급이 다르구요..아 배수정 일등하겠구나 오늘 알았어요.
    도대체 위탄의 가수들은 왜 저렇게 노래를 못하는지..멘토를 만들지 말고 각자 알아서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 9. 아쉽
    '12.2.25 12:25 AM (121.162.xxx.215)

    나가수에서 호감 가졌는데 위탄서 보고 좀 맘이 식네요.
    일단 본인이 한국말을 못해서 그런지 지난주 푸니타 노래 가사 한국말 발음 제대로 못 내는거 잡아주지도 못했고 푸니타 개성을 제대로 살려주지도 못했죠. 이번 주도 그랬고 또 오늘도 푸니타한테 말하는 것이 멘토로서는 실망스러운 말이었죠.
    누굴 가르칠만 하지는 않고 정서가 미국식인가봐요. 윤일상이 자기 멘티에게 말하는 거나 하는 거 하고 보면
    너무 다르죠. 외국인 같아요. 윤상이나 이승환, 이선희도 그렇고 한국식의 어른이 나이 어린 후배 가르친다는 느낌이 있는데 한국식으로 유교시그마인드가 안 좋은 점도 있지만 마음을 다해서 내 사람, 내 제자 식으로가르치는 느낌인데 박정현은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우리 동등하게 뭐 이런 느낌으로 좀 정 안 붙죠.
    푸니타 다른 멘토한테 갔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느겼는데 배수정 견제하는 느낌 받아요. 왜 그런진 모르지만 지난 주나 이번 주에 그런 느낌 받았는데
    굳이 말하자면 배수정은 노래도 노래지만 박정현이 못가진 너무많이 갖고 있죠.
    일단 키나 젊음, 박정현도 잘했다는 공부에 전혀 밀리지 않는 전국권 이런 건 유치해서 언급 안 한다해도 한국말 실력, 사실 배수정도
    네이티브라면 네이티브인데 말 안 굴리고 거기다 한국말도 잘 하잖아요. 그런데 그 박정현 한국말
    실력은 뭐 다 아는 사실이죠. 노래하는 사람 입장에서 발음이 박정현 같아서야 전달이 잘 안되는데
    배수정은 그것도 문제가 없으니 얼마나 부러울까 싶네요.

  • 10. 박정현 안타까워요.
    '12.2.25 12:38 AM (110.12.xxx.110)

    다들 배수정에 대한 박정현의 평가를 이렇게 느끼고 있었나보네요.
    전 저만 그런줄...좀 놀랐어요.
    그리고 안그랬고,좋아하던 가수인데
    요즘 너무너무 요점없는 말이 많아요.핵심없는 말인데도, 많이 하고싶은건지
    어휘력이 부족해서 자꾸 주절주절 끄는건지..말을 조금만 줄였으면 했네요.

  • 11. 어이가 없네요.
    '12.2.25 12:45 AM (180.182.xxx.136)

    박정현이 배수정을 견제하는 게 자신의 라이벌이 될까봐 그렇다는 말에 정말 확 깨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어떻게 그런 소설이 나오나요. 오늘 배수정 칭찬 많이 하던데요. 배수정도 잘하지만 박정현 씨는 더 잘 하죠. 라이벌이라니... 박정현 좋아하는 팬으로서 좀 기분 안 좋습니다.

  • 12. 더불어숲
    '12.2.25 12:55 AM (210.210.xxx.103)

    윗분들 여론이 지지난주 첫 생방 무대할 때
    박정현이 배수정한테 점수를 유독 짜게 줘서 그 뒤로부터 나온 이야기일 거예요.
    박정현도 그 이야기 들었을 것이고 자연히 사람들을 의식해서 말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지난주도 그랬고 이번주도 그랬고 유난히 배수정 평가할 때만 칭찬을 하거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할 때
    의식적으로 신경써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작위성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박정현이 배수정 자체를 견제해서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노래실력을 다 떠나서 박정현 데뷔년차 얼마인데 신인오디션에 나온 친구를 견제하겠어요.
    다만 멘토로서의 박정현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평가와 시선에 예민하게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은 강했어요.

  • 13. 아닌데...
    '12.2.25 12:58 AM (123.111.xxx.244)

    박정현이 배수정을 견제한다고요?
    지난주엔 박정현이 배수정 점수 제일 많이 줬어요.
    경력 15년이 넘고 요즘 최고의 가수라고 칭송받는 사람이
    아무리 여러모로 뛰어나다지만 아직은 아마추어일뿐인 멘티에게
    설마 견제심을 갖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 14. ...
    '12.2.25 1:22 AM (115.137.xxx.83)

    배수정이 가수로 데뷔하면 박정현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는 말인가요?
    프로중에서 탑급인 가수가 아마추어에게 그런 견제심을 갖을리가요...상상력이 너무지나치신듯.
    그래도 박정현이 객관적으로 심사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요..

  • 15. ................
    '12.2.25 2:42 AM (112.151.xxx.70)

    가수로 견제한다는건..너무 앞서가셔서 또 몰아가신다....솔직한 마음은 모르시는거잖아요...자기제자때문에 견제하는건 몰라도 ..

  • 16. ㅁㅁ
    '12.2.25 2:47 AM (125.141.xxx.98)

    ㅋㅋ 견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오늘 저도 배수정씨보다 전은진씨 무대가 더 감동이 왔어요.
    그리고 박정현씨와 윤상씨 감상평 정말 완벽하고 좋아요~~

  • 17. ㅋㅋㅋ
    '12.2.25 2:52 AM (115.136.xxx.216)

    박정현 가르치는건 미국식 마인드인데...(너는 너,..나는 나...)
    예선때 김태극한테는...한국사람들보다 더 예절을 중시 여기던데요?

    뭔가...이도저도 아니게....많이 실망스러워요....
    나가수로 끝냈어야해.....ㅠ

  • 18. --
    '12.2.25 4:37 AM (188.99.xxx.156)

    나가수로 끝났어야 해 22 저도 팬인데 욕먹는 거 보니 음..배수정도 좋지만 박정현한테는 안되죠. 솔직히 박정현 노래는 신급.

  • 19. 오잉
    '12.2.25 5:55 AM (125.143.xxx.252)

    저도 견제라니 헉..했어요. 설마 그건 아닐꺼에요.

    늘 자기 소신대로 점수를 주던데, 평은 좋게 하려고 하지만, 본인 눈에 보인 단점은 다 얘기하고,

    점수도 대체로 후하게 주지는 않는 일관성이 있던데요. 저는 박정현 답다고 생각했어요.

    저처럼 반듯한 배수정씨 스타일을 괜찮타고 생각은 하지만 크게 좋아하진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

  • 20. 근데
    '12.2.25 7: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맨토들이 너무 천사같은 말만 하지 않나요.
    차라리 k팝처럼 독설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착하게 기득하게만 얘기하니까 식상하는면이 좀 있네요.

    박정현이 다른 맨토들보다 제자를 끌어주는 맛은 없는거 같아요.
    어제 정서경 떨어지니까 윤일상은 끝까지 함께가자(책임지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던데
    박정현은 푸니타 떨어지니까 '많이보고싶을거다' 얘기해서 냉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1. ~~~
    '12.2.25 9:28 AM (121.134.xxx.172)

    제가 보기에도,,
    멘토 박정현씨에겐 뭔가 아쉬운 점이 많네요^^

    푸니타도 박정현 아닌 다른 멘토에게 갔으면,
    떨어져도 끌어주고 밀어주고 해줄텐데..ㅠㅠ
    윗님 말씀대로 "많이 보고 싶을거다"라고 얘기하는 걸 보니,
    끌어줄 생각은 전혀 없어보여,,제가 다 서운했어요.
    다른 멘토들은 다 챙겨주려고 애쓰던데..ㅠㅠ
    멘티들도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앞날이 확 달라져보여요..

    반면에,
    이선희 멘토는 정말 멘토역할 잘하는 것 같아요.
    처음 멘티들 만날때부터,,
    목관리 하는 법,소리 잘내는 데 도움되는 운동방법까지 가르쳐주고,
    건강관리 등등,,
    일단 기본부터 챙기게끔 잡아주고,,
    멘티들한테도 각자 상황에 맞게 최대한 이끌어주는 게 보여서,
    배수정,구자명씨가 복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보다 성장한 게 문외한 눈에도 확 들어올 정도예요^^

  • 22. ..
    '12.2.25 11:17 AM (211.224.xxx.193)

    이런 오디션 프로 나와서 제대로 자리 잡은 사람 있나요? 오디션 끝나면 끝이예요. 어디 배수정을 박정현에게. 박정현이 나가수로서 성공해 저 자리까지 나오긴 했지만 옆에 멘토들에 비하면 저 자리 나올만큼의 급은 아닌데. 그리고 누굴 가르쳐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가르치느거 아닌가요? 그 밑에 제자들이 조금 불쌍해요. 가르치는걸로는 박정현은 다른 멘토에 비해 아마추어 같아요. 그리고 좀 정이란게 없는것 같고 박정현은 완전 미국식 마인드인것 같은데 서양애들이 개인적으로 만나면 저런가요? 좀 별루예요. 차다고 해야돼나? 깊은정은 없는느낌 그러네요.
    저 프로 통해서 윤일상이 제일 좋아졌어요. 첨에 심사만 할때는 못돼먹게 생겼다 했더니 엄청 사람들 챙기고 섬세하고 정이 많은듯하고 이승환도 그렇고. 윤상,이선희 다들 인간적으론 아주 섬세해요. 그래서 예술가가 된듯해요.
    박정현은 다른 멘토들하고도 융합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 있어요. 뭐랄까? 제일 신참내긴데 말이 제일 많달까?선배들이 좀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박정현은 전혀 상관안하는듯하고. 박정현은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속은 미국인이것 같구요.
    푸니타 어제 봤는데 좀 안타까웠어요. 다른 멘토가 가르쳤다면 그 특별한 음색과 매력을 잘 살려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23. 사람들이 노래로서 박정현과 비교하는 건 아니죠
    '12.2.25 11:42 AM (119.18.xxx.141)

    같은 조건인데도
    배수정은 참 한국사람 같다라고 느낄 것이고
    박정현은 그냥 해외동포같네요

  • 24. 다행복
    '12.2.25 12:08 PM (59.22.xxx.245)

    같은 조건인데도
    배수정은 참 한국사람 같다라고 느낄 것이고
    박정현은 그냥 해외동포같네요 22222
    멘티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성재도 다른 멘토들에게 갔으면 훨씬 발전이 빠를수 있을텐데

  • 25. 김태극..
    '12.2.25 2:09 PM (218.234.xxx.14)

    김태극한테 예절을 중시한 거..는 좀 다르다고 봐요. 본인이 정말 하고 싶어 하는 것,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오디션에 나온 사람들일텐데, 김태극은 장난스럽게 행동했잖아요. 다들 너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좀 경시하는 듯한 느낌?

  • 26. 언발란스
    '12.2.25 2:47 PM (221.147.xxx.109)

    뭔가 속은 미국인인데 집에서 교육 받은 건 자기 부모 한국 떠날 때 하던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교육 받아서
    버릇없게 하는 행동은 못 참아하는 거 보여요. 아버지가 무지 무지 엄하고 보수적이었다고 하니 자신도 힘들어 하면서도 닮은 거죠. 그래서 유난히 김태극 행동에 못 참아 했고 다른 한편으론 미국식으로 멘티를 대하니까 글어주고 이런거 보다 너 이거 잘하는 구나 같이 해보자 내지는 저런식으로 노래 부르기도 하는구나 이런 마인드로 멘티와 함께 하지 다른 멘토들처럼 가르친다는 건 없어 보였죠. 심지어 케이팝 할 때는 나도 잘
    모른다고까지 하니 다른 멘토들에 비해서 부족하고 아쉽죠.

    거기다 윤일상이나 윤상은 작곡이 가능하니까 떨어진 멘티들 곡도 줄 수 있고 계속 봐줄려고 한다면 봐줄
    수도 있지만 박정현은 그냥 가수지 그런 거 못해주잖아요. 거기다 다른 멘토들처럼 자기 음악스투디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맥도 훨씬 적고 등등 사실 열악하죠.
    거기다 미국식으로 정없는 것도 있고.
    한국말은 왜 그리 못하는지 공부 잘했다 해도 언어 능력은 꽝인가봐요. 한국어가 외국어인 셈인데 그 나라 안에서 저리 오래 살았고 그것도 말 안하고 몸으로 일하는 직업도 아니고 한국말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국말로 의사소통 하고 살면서도 아직도 발음이며 단어가 심사평할 때 보면 어색할 때가 있으니. 그러니 심사평도 주저리 주저리 말은 많은데 어설프면서 미국식으로 정없는 느낌을 주니 더 호감이 없어지고 그렇네요.

    그래도 눈은 꽤 높을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남자 보는 눈은 꽤 보수적이면서 한편으론 자신은 미국식 사고 방식도 갖고 있는데 거기에 다 맞는 남자는 잘 없을 거 같아서 결혼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능...

  • 27. 푸니타 힘내라!
    '12.2.25 3:10 PM (118.217.xxx.158)

    다른 멘토 심사평 다 끝나고 말할 때 보니
    성의가 없달까, 왠지 제 마음까지 서운하더군요.
    푸니타는 혼자 연습하고 혼자 경연한 듯 해요.
    근데 배수정씨가 교포인가요?
    대학만 영국에서 졸업한 거 아니구요?

  • 28. 저도 이승환이 좀..
    '12.2.25 3:59 PM (219.250.xxx.77)

    박정현은 아직 우리말이 서툴고, 위탄의 생방송이 그녀를 굉장히 흥분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다소 점수가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나오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도 원글님처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승환이 어제는 좀.. 까칠+인색한 점수를 주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나저나, 윤상멘티(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는 삑사리2번나고, 노래도 그닥 감동적이지 않던데, 심사평도 좋고 탈락이 안됐어요. 참.. 좀 이해가 안되는 순간이었어요^^

  • 29. 어쨌든...
    '12.2.25 4:04 PM (116.122.xxx.154)

    제가 배수정씨 목소리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응원하다 보니깐....^^;;;

    순간적으로... 어제 점수 보고 넘 혼자 오바한 듯.... 하네요

    박정현씨 좋아하시는 분들 기분나쁘셨다면...죄송합니다

  • 30. 이해안되는건
    '12.2.25 4:27 PM (211.47.xxx.201)

    본인 한국어실력은 그정도면서 발음안좋다고 심사평하는거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번주에 샘 발음은 지적해놓고 이번주에 푸니타 발음은 왜 교정안해줬데요?
    타 참가자들한테는 가혹할만큼 음정, 박자, 발음 다 지적하면서 본인 제자들한텐 무조건 잘했다고 심사평하는거보면 솔직히 좀 앞뒤가 안맞습니다.
    장성재군 박자감 솔직히 안좋잖아요? 전 제 제자가 발음안좋고, 박자감이 안좋다면 다른 참가자들한테 그렇게 혹독하게 심사평 못할꺼 같은데 박정현은 뻔뻔할정도로 잘하더라구요. 본인 제자들한테나 그렇게 하지..

    그리고 배수정양 견제는 좀 오버같아요.
    설마 같은 가수로써 견제할려구요. 그냥 워낙에 잘하니 본인 제자들 위해서 그러는 거겠죠

  • 31. ㅅㅅ
    '12.2.25 5:29 PM (122.34.xxx.15)

    박정현이 한국시각으로 볼 때 위탄에서 멘토의 정?이 덜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박정현이 배수정 견제한다는 건 ㅋㅋ 웃음이 나네요. 솔직히 지금 위탄에서 다른 멘토들 타 멘티 견제하면서 점수 주고 이미지 관리로 덕담만 내놓고 있는 거 다 티나는데 유독 박정현만 질투를 하고 아마추어 가수를 견제한다구요?ㅋㅋ 여자의 시각에서 여자의 행동을 어떻게 보는지 잘~ 알겠네요. 같은 행동을 해도 여자의 행동에 주어지는 의미부여가 이리 다르네요.

  • 32. 제이미
    '12.2.25 5:58 PM (175.209.xxx.144)

    불쌍한 박정현.. ㅠㅠ
    배수정양을 견제한다는 얘기부터...
    결혼하기 쉽지 않아보인다는 얘기까지 들어야 하는지... ㅠㅠ

    위탄 안 나오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3. ..
    '12.2.25 6:22 PM (180.71.xxx.244)

    그런 립서비스 아무나 할 수 있지 않나요?
    떨어지고 나서 같이 가자...
    근데 윤상은 작곡도 하고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지만 박정현 같은 경우는 가수로서의 입지만 서 있을 뿐이라 본인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약간의 방송을 의식한 행동이나 눈물 보인다 생각은 합니다.
    저도 위탄은 거절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 34. 에이~ 견제는 쫌...
    '12.2.25 8:48 PM (14.63.xxx.41)

    박정현씨 소속사가 좀 부실하단 얘기 봤는데..
    거의 다 격투기 선수들만 있고
    나는 가수다때도 가수들 자기 밴드 데려와서 공연할 때 박정현은 그냥 프로그램에서 해주는 밴드랑 하고 뭐 그랬다고.
    다른 멘토들처럼 제자 양성하고 뒤 봐줄만한 기반이 없지 않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58 아이 영어 숙제인데 도와 주세요 1 으라차차 2012/02/25 914
75357 박주신 MRI의 출처는 자생병원? 34 ㅠㅠ 2012/02/25 4,052
75356 BBC 셜록 디브디 예약판매중입니다. 불법공유는 자제 20 셜록 2012/02/25 2,024
75355 가격에 따라 많이 다른가요? 3 파마약 2012/02/25 1,296
75354 결혼할때 공증.... 7 궁금 2012/02/25 1,901
75353 네살 아이 윗입술 바로 윗 살이 빨간데.. 왜 그럴까요..? 6 에구구.. 2012/02/25 1,470
75352 여자머리 커트하면 왜 머리 안감겨주나요? 11 미용실 2012/02/25 10,268
75351 개그투나잇 보시는 분 계세요?^^ 8 배꼽 2012/02/25 1,437
75350 면생리대 살까요? 18 ff 2012/02/25 2,322
75349 빵집에서 시식많이하면 진상손님이죠? 14 시식 2012/02/25 4,741
75348 지금 옆집 싸우는 꼴이 말이아니에요. 23 꼬꼬댁 2012/02/25 13,094
75347 층간소음에 효과적인거 알려주실수있으신지... 14 흑.. 2012/02/25 2,291
75346 길거리에서 쓰러진 젊은 여자를 끌고 가려던 남자 때문에 58 ㅇㅇ 2012/02/25 15,805
75345 유럽물건구매시 관세면제 범위가 18만원까지인가요? 1 아리송 2012/02/25 991
75344 이란 이슬람세력들 개신교 목사를 무자비하게 사형확정? 20 호박덩쿨 2012/02/25 1,305
75343 아이 체육복에 이름 새겨주려고 하는데요 7 알려주세요 2012/02/25 1,758
75342 일본 차에서 방사능 나오나요? 5 저희도 차 .. 2012/02/25 2,116
75341 Kbs YG에 악한 감정이 있나요? 56 BB 2012/02/25 7,691
75340 삼겹살 값 많이 내렸네요 3 ... 2012/02/25 1,959
75339 때문에 무좀 걸릴 수도 있나요? 2 수면양말 2012/02/25 1,349
75338 수선 기가 막히게 잘하는 집 추천해 주세요. 14 세일상품 2012/02/25 3,394
75337 아이 패드로 교육 방송 볼 수 3 있나요? 2012/02/25 1,035
75336 요즘 길거리 예쁜 여자 되게 많아졌다는 말 29 ... 2012/02/25 15,398
75335 삼실에서 입을 기모점퍼? 2 ,,, 2012/02/25 641
75334 쇠고기 불고기 만들껀데..사과 넣어도 되요? 12 ?? 2012/02/25 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