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위탄출연자들

ㅇㅇ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2-02-24 22:53:02
기존 가수들이 얼마나 잘부르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보아. 지오디. 지못미
IP : 110.10.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0:54 PM (121.191.xxx.86)

    아~~ 정말 못해요 ㅜㅜ

  • 2. ...
    '12.2.24 10:56 PM (180.64.xxx.147)

    저 오늘 처음 봤는데 원래 이렇게 다들 노래를 못했나요,
    아님 오늘만 유난히 못하는 건가요?
    특히 1, 2, 3번으로 나온 사람들은 정말 안습이네요.

  • 3. ㅇㅇ
    '12.2.24 11:01 PM (110.10.xxx.197)

    그래도 저노래 구자명이라 저정도는 부른거같은데 선곡이 넘 후지네요

  • 4. ㅇㅇ
    '12.2.24 11:14 PM (110.10.xxx.197)

    아마추어들한테 트러블메이커로 부비부비를 시키는게 정말 위탄 무리수네요

  • 5. ...
    '12.2.24 11:18 PM (180.64.xxx.147)

    현아랑 장현승이 노래를 꽤 하는 애들인가봐요.
    초민망이네요.

  • 6.
    '12.2.24 11:19 PM (222.103.xxx.25)

    오늘 노래 선곡들이 그래서 그런듯..
    전 워낙 배수정 목소리를 좋아해서^^

    글고 전은진양은 안스러울정도로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예선에서 소월에게 묻기를 부르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 7. 음...
    '12.2.24 11:25 PM (58.123.xxx.132)

    저는 케이팝 보고나니 이제 위탄은 못 보겠어요. 같은 오디션 프론데, 수준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 8. ..
    '12.2.24 11:26 PM (121.191.xxx.86)

    그래도 오디션인데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요..

  • 9. ㅠㅠ
    '12.2.24 11:37 PM (112.168.xxx.112)

    수준이 너무 낮아요.
    처음부터 봐왔어서 그냥 보는데 너무 심해요

  • 10. ㅇㅇ
    '12.2.24 11:51 PM (110.10.xxx.197)

    그나마 생방전에는 봐줄만햇는데 생방가고서 실력도 떨어지고 매력들도 안보이고 멘티멘토 낯간지러윤 소리만 늘어놓네요..심사평도 뭐..심심하니 차라리 시즌1때 독설하시던분이 그리울정도

  • 11. ---
    '12.2.25 4:40 AM (188.99.xxx.156)

    애들 학예회.

  • 12. 동감
    '12.2.25 7:0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배수정이랑 구자명빼고 다 보기 어설픔....구자명은 너무 노래를 힘으로만 부르는듯해서 좀 그렇긴하지만

  • 13. 저도
    '12.2.25 9:12 AM (121.167.xxx.83)

    쇼 무대로 만들어버린 엠비씨 탓인거 같아요.
    오디션이니까 노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옆에 무용수들 나와서 춤추고.
    퍼포먼스 어쩌구 하면서 유치한 동작이나 하게 하고
    위탄은 생방송으로 오면
    오디션 프로의 긴장감이 싹 사라져서 흥미가 없어져요

  • 14. 아마도~~
    '12.2.25 9:47 AM (121.134.xxx.172)

    생방송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1주일만에 선곡하고,(그러다 보니 자기 한테 맞는 선곡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합동무대도 따로 준비하면서(춤도 추고,노래도 해야하죠),
    짧은 시간안에,미션을 소화해야 하니,
    (그렇다고 멘티 개인별로 누군가가 다 맞춰서 준비해주는 것도 아닐테고,,즉,멘토도 멘티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각자 자기 스케줄 있는데,,그 사이에 비워서 도와주는 거잖아요?)

    어설픈 무대가 나올 수 밖에 없는거지요.

    k팝 가수들이야,,
    몇 달씩 준비해서,
    안무 완벽하고,노래 완벽하게 준비해서,,,
    그거 하나(메인곡 위주로 공중파 나오니..) 들고 나오는 거니,,
    아무래도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위탄 멤버들도,
    그나나 멘토스쿨 때는 ,,준비 시간이 좀 더 길어서(2주정도),,더 나은 작품이 나왔던거고,

    다른 오디션에서도,,
    예선때는 다들 나름대로 꽤 준비했던 노래 부르니,,잘 하는 거구요.

    k팝스타도 지금은,,
    기획사에서 적어도 2주 정도씩 연습시켜서 나오는 거라,,(연습시스템이 멘토들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지요)
    그나마 더 나은 무대를 보여주는 거지,,

    아마추어들의 생방송 무대들은 ,,
    거의 다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기성 가수들과는 상황이 비교 안되서 그런거지요..

    물론,,
    아마추어라 해도,
    울랄라세션이나,허각,백청강 등은,,,
    이미 오랜 무대 경험과 무대 레퍼토리가 있어서,,
    생방송으로 1주를 준비해도,,훨씬 좋은 무대가 나왔던거지요.
    (미션이 주어져도,,선곡 레퍼토리가 많고,어떤 노래가 자신에게 어울리는지를 이미 오랜 시간 연습해 본 사람들이니까요^^)

  • 15. 아마도~~
    '12.2.25 11:57 AM (121.134.xxx.172)

    덧붙이자면,

    기존 가수들의 노래와 비교하는 건 좀 그런게,,

    우리들 귀에 익은 저 노래들은,
    기존가수의 생방송 무대의 노래들이 아니고,
    음원으로 다듬어져 있는 노래들이기 때문에,,
    생방 생목소리와 비교하는 건 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부른 노래들 대부분 좋아하는 노래지만,
    (특히 비스트의 픽션을 좋아해요^^),
    비스트가 그나마 노래 잘하는 그룹인데도,
    음원과,,
    생방무대 노래는 수준이 아주 다르답니다,(그나마 양요섭이 잘 부르고,멤버들이 파트 나눠서 짤막하게들 불러서 괜찮은데도,,생방과 음원은 수준이 달라요^^ 우리 귀에 익은 노래들은 음원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2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8 이젠.. 2012/02/26 3,359
75791 고2 영어과외비 좀 봐주세요~ ^^ 7 과외샘 2012/02/26 23,568
75790 앱 좀 찾아주세여 3 아이폰 2012/02/26 849
75789 참 허무하네요... 24 .... 2012/02/26 10,761
75788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2 고민녀 2012/02/26 1,318
75787 아 82님들 가죽의자 냄새 SOS 요 ..ㅠㅠㅠ 5 머리가아파 2012/02/26 2,447
75786 해외로 나가는데 주소지 퇴거신청 어떻게하지요? 3 보람 2012/02/26 1,924
75785 오늘도 남편은 그냥 잡니다. (19금) 45 이름지우고픈.. 2012/02/26 32,261
75784 요즘 서울엔 뭐(외투)입고 다녀요 5 ㄷㄷㄷ 2012/02/26 2,131
75783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371
75782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1,961
75781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720
75780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822
75779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60
75778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600
75777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669
75776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268
75775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849
75774 5학년 어린이가 팬티에 변을 묻히는데요(죄송, 비위약한분 패스).. 6 지저분하지만.. 2012/02/26 1,704
75773 내일 회계사1차 보는 친구에게 ㅇㅇ 2012/02/26 898
75772 거제도 여행 코스 3군데만 추천해주세요.. 6 .. 2012/02/26 3,509
75771 상처 잘 받는 성격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에 ㅠㅠ 13 ... 2012/02/26 3,890
75770 점점 저렴한 그저 그런 거리로 변하는 인사동 23 못내 아쉬움.. 2012/02/25 8,309
75769 집을 사야할지.. 그냥 전세를 갈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7 집고민 2012/02/25 2,981
75768 생리대 이야기예요 20 저두 2012/02/25 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