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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뿌연 소변을 봅니다..

...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2-02-24 22:25:43

아이가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에 설사를 하다가 수요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소변을 보지 못하였어요.

큰 일인줄 몰랐는데 밤에 토해서 1339에 전화하니 탈수증상인거 같다고 해서 밤에 응급실가서 수액맞고 왔습니다.

목요일인 어제는 오전에 설사를 아주 조금하고(먹는게 없고 그나마 먹는건 다 토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소변을 잘 봤구요 그 때는 별 생각 없었던거 보니 그 때는 괜찮았나봐요..

금요일 오늘.. 낮에 화장실이 막혀서 뚫어뻥을 뚫고 바로 아이가 소변을 봤는데 꼭 바나나 우유 떨어져서 퍼지듯이 그렇게 되었어요. 화장실 막혔어서 그런가부다 했구요..

그 다음에는 아이 아빠를 소변을 보게했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고..

방금 전에 소변을 보는 데 또 그런 우유같은겁니다.. 아이도 엄마 연기난다.. 이러구요..

아이는 41개월, 5세구요..

혹시 다른 이상이 있을까요? 응급실을 가봐야 할 상황인가요?

내일 병원가도 될까요?

혹시 분당에 소아과 괜찮은 곳 있나요? 여긴 분당은 아닌데 분당으로 가보고 싶어서요..

IP : 222.121.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2.24 11:13 PM (180.70.xxx.45)

    아파하지 않으면 내일 가서 얘기하셔도 될 듯 합니다. 큰 아이 어렸을 때 그런 적 있었어요. 별 일 없이 잘 지나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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