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지라 카레를 하면 소분해서 지퍼락 작은 용기에 담아서 얼리곤 했는데
많이 버려서 용기가 없어요.
비닐백에 담아서 얼리려니까 샐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아~
혼자사는지라 카레를 하면 소분해서 지퍼락 작은 용기에 담아서 얼리곤 했는데
많이 버려서 용기가 없어요.
비닐백에 담아서 얼리려니까 샐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아~
윗님 말씀대로 너무 빵빵하게 담지 마시고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두개에 겹쳐 넣으세요
용기내서 담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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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용기가 저 용기로 읽혔는지 ㅠㅠ
원글님 죄송해요
용기가 그 용기가 아닌 줄 알았어요.^^
걱정되시면 그냥 지퍼락 사세요.
그치만 위 댓글들처럼 비닐백에 담아서 묶고 그위에 한겹 더 하시면 괜찮아요.ㅋ
저도 대용량 사서 소분하는데 지퍼락으로 이용해요. 공기를 빼서 여유두고 넣고 아예
지퍼부분을 넓은 테입으로 붙이고 해 먹을때 입구를 가위로 잘라 사용합니다. 전혀 안굳어요.
지퍼백을 이용하면 편해요.
저도 그릇 말고 용기로 알아듣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가 했습니다.
전 다이소에 가서 파란뚜껑 달린 동그란 그릇 있는데 그거 사다가
국물있는 음식들 소분해요.
먹을때는 사기그릇에 옮겨서 데우거나 냄비에 옮겨 데우구요.
카레에 용기씩이나? 했다는....^^
지퍼백 괜찮아요.
일반 봉지에도 사골국도 얼리는데요, 저는.
봉지에 담고, 쟁반이나 큰 플라스틱 통에 놓고 얼려요.
다 얼면 다시 여러개모아서 봉지로 한겹 더 싸주거나 지퍼백에 모아 둬요.